2024 뿌미맘 가계부

2024 뿌미맘 가계부 - 2023년 11월, 12월 가계부 포함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10월

새해가 시작되면

다이어리도 장만해야 하고,

가계부도 장만해야 하죠.

뭐가 있을까 둘러보던 중

딱 좋은 가계부 발견!

다이어리처럼 예쁜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

반짝이는 티아라 에디션!

여왕님의 가계부답게

반짝이는 2024 기대해 봅니다.

양장 제본으로 겉모습도 예쁘고,

속지도 편한 색이고,

글씨도 민트색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본격적인 가계부를 쓰기 전에

책의 앞쪽에서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는 방법,

지출을 고정비, 생활비, 예비비로 나누고 분류하여

꼼꼼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전체적인 지출 이름들과 분류하여 정리하는 방법들을 생각해 봅니다.

가계부 예시 한 장 살펴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따라해 보자!" 편한 마음으로 시작해요.

게다가 2023년 11월부터 시작하니까

지금 당장 사용 가능! 오호~

큰 달력이 먼저 등장!

큼직한 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이어리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더 마음에 듭니다. ^^

이번 달의 수입과 지출을 한 번 계획해 보아요.

미리 예상하여 돈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도록 

쪽수를 구성해 주셔서 좋네요.

미리 생각해 보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조금 더 자세하게 따져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실제 가계부는 

주 단위로 자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식사도 집밥과 외식으로 사용되는 돈을 구분해 보고

비교하면서 생활 습관을 되돌아 볼 수 있네요.

생활용품, 의류미용, 병원비, 자동차, 교통비, 

휴식여가, 취미계발, 자녀양육 등으로

세분하여 지출하니까

어느 항목을 어떻게 줄이거나 늘려야 할 지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이렇게 꼭 필요한 페이지만 모아 구성해 주셔서 

알차게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참 좋네요.

2024년 12월까지 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책의 가장 뒷면에는 별책부록으로 월결산책이 들어 있어요.

매월 실제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정리해 보고 

얇은 책 한 권으로 모아서 정리하여 기록해 보관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듭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뿌미맘 가계부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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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

말랑이랑 스퀴시 만들기
말랑이랑(함서연) 지음 / 경향BP / 2023년 11월

누를 때 폭신한 느낌이 드는 장난감, 스퀴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퀴시를

직접 만들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게다가 어린이들이 직접 말이죠.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고

장난감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책이 출간되어 만나보았어요.

바로 이 책!

만들기 동영상 덕분에 따라하기도 쉽고,

수제 도안도 수록되어 있다고 앞표지에 쓰여있어서

책을 펼치기도 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책 속에서 제공되는 수제 도안을 가지고

동영상을 보면서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좋은 책이네요.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만들수 있는 작품이 무엇인지 왼쪽에서 크게 감상을 일단 하면서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으로 골라보아요.

만들고 싶은 것이 정해지면,

오른쪽 상단의 QR코드로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책 뒤에 가득 들어있는 도안들을 직접 오려서 만들기 시작!

가위와 박스테이프, 솜, 코팅지만 준비하면 끝!

삼각김밥이 너무 귀엽습니다.

다 만들고 폭신폭신 누를 때 기분이 좋네요.

삼각김밥 말고도

케이크, 우유, 도넛, 탕후루까지...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고,

조물조물 누르면서

손동작하며 놀아보아요. ^^ 

우주인 인형 너무 귀엽죠?

곰돌이, 오리 인형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 완두콩 팝잇도 만들 수 있어요.

눌렀다, 반대편으로 또 누르면서 톡탁 즐겨보아요. ^^

이 외에도 키보드 퍼즐, 

펫 아이스크림 가게 스퀴시북,

선물 말랑이까지...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요.

스퀴시 장난감을 만들면서

여러 완성품들을 만들며 미술적 감각과 자신감도 높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77쪽부터 207쪽까지 130쪽 가량,

바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단면프린트이기 때문에 

65면의 다양한 만들기가 제공된 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컬러프린트 되어서 색칠할 필요도 없이 오려서 바로 뚝딱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음식, 음료, 디저트, 캐릭터, 거래판 등 20가지 종이 스퀴시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친구들과 게임하며 즐길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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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 19 팬데믹

팬데믹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ㅣ 키즈 유니버시티 19
크리스 페리.닐 골드스타인.조앤나 수더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이라니,

시리즈 이름에 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하나의 공으로 개념을 설명하고,

그 개념을 확장하여

쉽게 과학 용어와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책이라니

당장 읽어봐야지요.

어린이 필독서 느낌, 바로 이 책입니다.

공 하나로 어떻게 과학 개념을 설명할지 궁금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책마다 공을 비유하는 물건, 사람 등이 다른데...

이번 책에서는

공 하나를 사람 한 명에 비유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공들이 있는 것처럼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해요.

건강한 사람도 있지만,

아픈 사람도 있지요.

단순한 그림들이 인상적이고,

어린이들이 글을 이해하는데 도와주는 그림이예요.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그 병이 계속 옮겨져 많은 사람들이 걸리면

그것을 '풍토병'이라고 한다는 것을 배워요.

그렇게 병이 계속 옮겨지는 것을

'전염'이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지역 감염', '감염병이 유행한다'는 말의 뜻도 배우고,

결국 감영병이 세계 곳곳에 퍼진 것을 '팬데믹'이라고 한다는 것도

이 책에서 쉽게 설명해 줍니다.

의료진이 검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염되었나 감시하고,

어떤 경로로 감염되었는지 '접촉자 추적'을 하고...

감염자는 '격리'되기도 하고,

건강하지만 감염자를 만난 경우에도 격리되기도 하고...

백신과 치료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손씻기 등에 대해

차례대로 간단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모든 것을 '팬데믹'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좋은 책이네요.

하나의 공에 비유한 설명 덕분에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게 알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팬데믹, #키즈유니버시티, #책세상어린이, #크리스페리, #카라플로렌스, #정화성, #공하나로시작하는신나는과학탐험, #어린이추천도서

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 20 세균 이론

세균 이론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ㅣ 키즈 유니버시티 20
크리스 페리.닐 골드스타인.조앤나 수더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 좋아해요.

하나의 공으로 개념을 설명하고,

그 개념을 확장해 나가면서

쉽게 과학 용어와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필독서!

바로 이 책입니다.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그런데, 어떻게 공이 과학 개념을 설명하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보아요.

공 하나를 등장시켜 설명하고,

그 공의 개념을 확장해 나가면서 이해를 도와요.

각 책마다 공 하나를 하나의 물건이나 사람에 비유하는데,

이번 책에서는 건강한 사람에 비유했어요.

어린이들이 과학 개념을 배울 때

제일 처음 이 책으로 개념을 알 수 있다면

다음 개념을 받아들이기도 수월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전체적인 과학 개념의 확장을 도와주거든요.

건강한 사람이

병에 걸렸어요.

처음에 병이 든 이유를

'미아스마'라는 나쁜 공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틀린 생각이었지요.

그래서, 의사들과 과학자 등장!

더 열심히 병을 관찰하고 원인을 찾아냅니다.

청진기, 돋보기, 현미경 등으로

더욱 자세히 관찰하고 

작은 생명체 발견!

작은 생명체 중에서

해로운 생명체들이 '세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세균은 사람, 동물, 물체 등에 있고, 서로 퍼져나가죠.

그래서, 손도 잘 씻어야 하고,

마스크도 착용해야 하고,

쉬기도 해야 하고...

나쁜 세균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들을 배웠어요.

이 모든 것을 '세균 이론'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좋은 책이네요.

하나의 공에 비유한 설명 덕분에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게 알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세균이론, #키즈유니버시티, #책세상어린이, #크리스페리, #카라플로렌스, #정화성, #공하나로시작하는신나는과학탐험, #어린이추천도서

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 11 핵물리학

핵물리학 - 공 하나로 시작하는 신나는 과학 탐험 ㅣ 키즈 유니버시티 11
크리스 페리.카라 플로렌스 지음, 정회성 옮김, 손정락 감수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9월

어려운 과학 용어와 개념을

동그란 공 하나로 비유하여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책이 있어요.

게다가 시리즈로 여러 권 출간되어 행복한 책!

여기 있습니다. 이 책!

키즈 유니버시티 시리즈로,

어린이들이 생각해내기 어려운 추상적인 개념을

공 하나에 비유를 들어 설명하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공 하나를 등장시켜 설명하고,

그 공의 개념을 확장해 나가면서 이해를 도와요.

​그렇게 전체적인 과학 개념의 확장을 도와주는 좋은 책이예요.

어린이들이 과학 개념을 배울 때

제일 처음 이 책으로 개념을 알 수 있다면

다음 개념을 받아들이기도 수월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공 하나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해요.

이 공이 바로 양전하를 뜻해요.

양전하라는 개념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것을 공 하나에 비유하여 생각해 보게 해 주시네요.

양전하끼리는 서로 밀어내는 성질이 있어요.

바로 자석의 개념을 떠올리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전하를 띠지 않는,

그래서 아무것도 밀어내지 않는...

그런 공들도 있지요.

이 공들이 양전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 주네요.

그 공이 사이에 낀 덕분에

양전하들끼리 서로 방해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양전하 공과

전하가 없는 공들이

서로 엉킨 모양이 원자핵과 닮았고,

원자의 중심부분을 원자핵이라고 한다는 것도 배워요.

양전하 공은 양성자, 전하가 없는 공의 이름이 중성자라는 것도...

양성자와 중성자의 수가 알맞게 있어야 안정된 상태이고,

수가 맞지 않게 되었을 때 불안정한 상태에서 에너지가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것을 '방사성 붕괴'라고 한다는 것까지 배웁니다.

이것은 언제 일어나는지 아무도 모르고 저절로 되는 것이라,

그로 인해 원자핵의 수가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을 '반감기'라고 한다는 것도 알게 되어요. 

처음 배우는 용어지만

공에 비유하여 여러 개념이 정확하게 안착되는 느낌입니다.

단순한 그림으로 쉽게 펼쳐지는 이 모든 이야기가

'핵물리학'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하나의 공에 비유한 설명 덕분에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게 알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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