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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오션스 트릴로지 (3disc) - <오션스 일레븐> + <오션스 트웰브> + <오션스 13>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브래드 피트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http://blog.naver.com/zigm/110188122466
오션스 일레븐 정보
영화 '오션스 일레븐'은
'미이라' 시리즈와 '지아이 조'를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의 1960년작을 리메이크한거다..
21세기판 <오션스 일레븐>의 출연진은 눈부시다.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가 ‘스티븐 소더버그’의 이름 아래 한자리에 모여들었다.
제작비 8500만달러를 들였다. 전미 흥행 $183,417,150 을 포함 전세계 $450,717,150이상을 벌어들였다.
국내에선 서울관객만 610,100명을 불러 들였다.
오션스 일레븐 줄거리
뉴저지 교도소에서 막 풀려난 대니얼 오션(조지 클루니)은 출감하자마자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세곳의 현금이 모이는 철통 같은 금고를 터는 계획을 추진한다. 세 카지노의 주인은 대니가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전처 테스(줄리아 로버츠)의 애인이자 냉혈한 사업가인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 대니는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카드를 가르치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단짝 러스티 라이언(브래드 피트)과 재결합하고 멤버 규합에 나선다. 물주 루벤(엘리엇 굴드), 폭파전문가 배셔(돈 치들), 곡예사 옌(샤오보 퀸), 운송담당 쌍둥이 형제 터크(스캇 캔)와 버질(케이시 애플렉), 베테랑 사기꾼 사울(칼 레이너), 보안전문가 리빙스턴(에디 제미슨),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맷 데이먼) 등은 대니와 러스티의 치밀한 계획 아래 1억5천만달러가 걸린 불가능한 미션에 착수한다.
오션스 일레븐 리뷰
[도둑영화의 진수]
눈길을 끄는건 역시 호화 캐스팅이다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브래드 피트, 앤디가르시아 등이 포진한 스타들 재미만해도 쏠쏠하다. 하지만 오션스 일레븐은 결코 스타에만 의존하지 않고 잘짜여진 내러티브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배우들의 유머감각과 유쾌리듬으로 전개되며, 각기다른 캐릭터들의 힘을 기발한 작전과 잘 버무린 도둑영화의 진수이다.
다만 일부 있으나 마나한 멤버구성과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로맨스는 다소 아쉽다.
[원작은 어땠을까?]
리메이크작과 원작은 상황과 배경이 조금다르다.
원작에선 2차대전에 참전했던 낙하산 부대원들이 모이지만, 리메이크작에서는 한탕 해보려는 어중이떠중이녀석들이 모여드낟.
그리고 원작에서는 섣달 그믐날 사건을 벌이는데 리메이크작은 세계적인 권투선수 레녹스 루이스와 블라디미르 클리슈코의 시합날 수행한다.
우리리의 평점

8.4/10
<오션스 일레븐 블루레이>
DVD 제작시기: 2012.01
1Disc로 구성 되어있다. 블루레이 맞다 싶을정도로 화질이 좀 아쉽다.
스페셜 피쳐
영화제작과정,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의상에 대한 다큐, 예고편 등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