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운 백제는 가짜다 - 부여사로 읽는 한일고대사
김운회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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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실 여부는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진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정말 과거가 이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역사 쫌 공부했다고 하고 머리 굳어진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는 애기일 수도 있으나 그만큼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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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학 기초원리
명순구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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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의 기초를 알고 싶으면 이책을 중간중간 막히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읽으면 끝날 즈음엔 많은 성취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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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과학 - 자연과 인간 역사에서의 확률론
다케우치 케이 지음, 서영덕 외 옮김 / 윤출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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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우연의 과학인데과학적이지 않다. 역시 문과와 이과는 정말 차이가 난다. 논리의 날카로움도 없고 과학적 내용은 이분의 전공도 아니니...정말 한장 한장 넘기는게 먹기싫은 거 먹는 기분이었다. 이책보다는 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라는 책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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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얼마나 내 삶을 지배하는가
플로리안 아이그너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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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주는 철학적 또는 종교적책이다. 카오스적 세계 즉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은 마치 불교의 내용을 보는거 같다. 부처님은 이 세상이 카오스적 세계라는 걸 알고 있었을까? 어떻게 2500년전 사람이 20세기 물리학의 정수를 알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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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명상법 - 위빠사나 명상의 이론과 실천
지하시 히데오 지음, 남상영 옮김 / 아름다운인연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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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가격이 최소 4만원에서 최대 십만원대까지라 도서관에 빌려보았다. 일본인들의 꼼꼼한 논리전개로 읽기도 쉬웠다. 내용도 좋았다. 하지만 언어확인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참 수용하기 어려웠다. 언어란 본질적으로 분별의 도구인데 그걸 계속 사용하면서 분별의 양극단을 떠나 중도에 존재하는 진리를 찾아간다는게 과연 맞는 애기인가 싶다. 물론 뇌의 작용상 언어확인이 마음을 챙기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마음챙김이 목표가 아니라 진리를 깨닫는게 목표인데 그 진리란 부처님 말씀대로라면 분별의 양극단이 아닌 중도에 있을거기 때문이다. 부처님이 살아계시면 만나서 꼭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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