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디자이너 - 웨딩드레스

내 맘대로 디자이너 : 웨딩드레스 (스프링) ㅣ 내 맘대로 디자이너
정미정 지음 / 키움 / 2015년 10월

내 맘대로 디자이너.

친구네집에는 다른 시리즈가 있는데 웨딩드레스라고 더 좋아했던..

꾸미기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여러가지로 꾸며볼수있는 책이네요..

스텐실을 대고 드레스를 그릴수있고 원하는 모양을 그려서 꾸밀수도있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거 같아요..

여러 모양의 드레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도 들어있네요..

같은 모양의 스텐실이 들어있는데 원하는 모양이있는 종이에 대고

그릴수있더라고요..재미있게 웨딩드레스를 꾸며볼수가있네요.

갖고싶었는데 생겼다고 너무나 좋아하고요..

어떤옷을 입혀줄지 생각하고 있네요.

가장 화려해보이는 종이를 선택해서 드레스를 만들어 입혀주고요..

리본장식도한다고 그려주고있네요..한번시작하니 계속 계속 하고싶다는..

여자아이들이면 누구나 좋아할거같은 내맘대로 디자이너네요.

우등생과학

우등생 과학 2014.4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3월

과학하면 어려운 생각이 들었는데 우등생과학을 보니 재미있다고하네요.

실험도 할수있고.. 만화영화 만드는 조트로프를 만들어 볼수있는

재료가 들어있어서 좋아하네요.

내용도 여러내용을 담고있어서 아이가 매달 한권씩 보면 배경지식도 많이

늘어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꼬마스파이더

꼬마 스파이더 ㅣ 난 책읽기가 좋아
박하잎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4월

비룡소 나는책읽기가 좋아 - 꼬마 스파이더 

초등1학년인 큰딸이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인거 같다.

글밥도 적당하고 내용도 좋고.

꼬마 스파이더가 친구들과 같이 가장 잘하는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들이 뜨개질을 잘한다는 꼬마스파이더의 장기를 시시하다고 하네요.

다른걸 뭐 잘하는게 없을까 생하네요. 그러다가 텔레비전에서 스파이더의 멋진모습을

보고 따라하려하지만 잘되지 않지요. 그래서  엄마가 뜨개질로 가면을 떠주시네요.

그걸쓰고나서 어려운일이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게 되지요.

친구들도 강을 건너지 못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뜨개질로 다리를 떠주는거에요.

그러자 친구들이 친구중에 뜨개질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 이야기하자

가면을 벗고 자신이 그 친구라는걸 알게 해주지요.

그리고는 친구들에게 가면을 만들어 준답니다.

자신의 장기와 장점이 뭔지 생각해볼수있었던 책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이용경 지음, 원혜진 그림 / 비룡소 / 2013년 4월

얼마나 무서운 짝꿍인건지. 

토끼의 표정이 정말 겁에 질린 표정이에요.

학교 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짝꿍인데. 무서운 짝꿍이 생긴다면 학교다니는게 어떨지.

짝꿍에 대한 갈등을 재미있게 이야기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숲속 초등학교에 꼬마용 화르르가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담긴 동화네요.

용을 본적 없는 아이들은 불을 뿜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에 질려있지요.

짝꿍이된 토끼는 무서운 짝꿍 때문에 밤에 악몽을 꾸고 물총을 들고 학교에 갑니다.

나와 다르다는 거 떄문에 두려워하는 아이들.

공작새 할머니의 집에 불이난것을 화르르네 가족이 불은 삼켜 서 불을 끄게 되자 마을사람들은

화르르네가족에 대한 오해를 풀리게 된다는 이야기네요.

자신과 다르다고 두려워하고 멀리하는것 보다 격어 봐야 한다는 내용의 책이네요. 

알록달록무당벌레야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ㅣ 물들숲 그림책 3
이태수 글.그림 / 비룡소 / 2013년 3월

물들숲그림책.

생명의 한살이를 담은 그림책이라 아이들에게 물 들 숲에 살고있는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있게 해주는 그림책인거같아요.

 물들숲 그림책 시리즈중 세번째인 알록달록 무당벌레야

무당벌레에 대해 자세히 그려진 책이네요.

기존에 보던 그림책과는 달리 색이 은은하고 세밀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보았던거 같네요.

자연관찰에서 보던 사진이 아니어도 직접 그린 그림인데도 더욱 사실같아 보이고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보네요.

작은 무당벌레의 삶을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있었던 그림책인거같아요.

아이들이 보기에 어려운 말 없이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 그림책이네요.

아이들에게 세밀화를 많이 보여주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많이 보여주질 못했었는데

물들숲 그림책을 보고나서 아이들의 반응을 보니 물들숲그림책을 더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이  무당벌레를 만나게 되면 이책이 생각이 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