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탐정 사무소

장하다 탐정 사무소 ㅣ 이야기숲 5
김명선 지음, 국무영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0월

장하다 탐정 사무소

탐정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아할 만한 책이네요..

마니토의 습격, 사라진 연설문, 러브레터와 초록 곰팡이

이러한 이야기 들이 나오는 장하다 탐정 사무소.

수첩을들고 사건을 해결하는 열두살 장하다. 문방구 뒤편에서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6학년 3반 장하다와 탐정 지망생 한마음의 이야기.

장하다와 한마음

10대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심리를 파헤치는 추리 동화

아이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추리하는 심리 동화

너무 재미있게 잘 읽은거 같아요.

마인크래프트 사라진 스티브를 구출하라! 미로찾기 PLUS

마인크래프트 사라진 스티브를 구출하라! - 미로 찾기 PLUS ㅣ 마인크래프트 두뇌 계발 놀이북
마인크래 장인조합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마인크래프트 사라진 스티브를 구출하라! 미로찾기 PLUS

마인크래프트좋아하는 아이들 책뿐아니라 미로 찾기도 캐릭터들이 나와서 좋아하네요.

생각 한것보다 어려워 하네요. 난이도도 다양하고.

미션이 있네요. 그림 속에 숨겨진 캐릭터를 찾아 보기도 하고요.

미로를 그냥 빠져 나가는게 아니고 빠져 나가는 방법이 있네요.

미로마다 규칙이 달라서 잘 읽어 보고 시작 해야하네요. 그냥 복잡만 한 미로가 아니라

규칙을 따라야 하니 더 어렵게 느끼는거 같아요.

미로를 풀기전 미로 탈출 방법을 일고 시작하고 블록으로 완전히 막힌 곳은 지나갈 수 없고

길이 없는 곳으로는 지나갈 수 없고, 한 번 지나간 길은 다시 지나가거나 되돌아갈 수 없어요.

좋아하는 캐릭터로 하는 미로는 더 재미있어 하는거 같네요.

어렵더라고 규칙대로 하려하고 어떻게든 미로를 탈출 하려 하네요.

두 페잉지가 하나의 미로로 되어있으니 금방 끝나는 미로를 아닌거 같아요.

책이 쫙 펴지면 더 좋을테지만. 재미있어 하네요.

시크릿살롱

시크릿 살롱 1 -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ㅣ 시크릿 살롱 1
신현정 지음, 모차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10월

시크릿 살롱

1.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마녀 학교에서 실수한 살룬. 인간의 감정을 모아 둔 보관함을 깨트려서

잃어버린 아홉 가지 감정을 찾으러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되었다.

살룬과 같이 온 달콤이. 달콤은 하얀색 고양이 이다.

살룬은 무지개빛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마녀인거다.

인간의 감정을 쉽게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살룬.

시크릿 살롱을 만들고 아이들은 감정에 인색하지 않아 감정을 쉽게 모을거라고 생각을

해서 빨리 돌아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원하는 소원을 들어 주는대신 자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주면 되는거였다.

부끄러운이 많은 아이는 부끄러운 감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할 것이고.

우울함 질투심 같은 감정도 필요 없다고 생각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원하지 않은 감정이 없어 지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살룬의 마법도 그랬다. 원하는 감정을 없앴는데 후회를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되면

원래 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었다. 쉽게 감정을 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다지 쉽게 모이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룬은

살룬의 언니의 모습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필요 없을거 같지만 없어서는 안될거 같은

감정들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인거 같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는 시크릿 살롱.

와일드 로봇의 섬

와일드 로봇의 섬 ㅣ 와일드 로봇
피터 브라운 지음, 이정희 옮김 / 거북이북스 / 2025년 10월

와일드 로봇의 섬

와일드 로봇, 와일들 로봇의 탈출, 와일드 로봇의 보호

그리고 영화도 너무 재미있게 읽고 봤기 때문에 와일드 로봇의 섬도 잘 읽었다.

두꺼운 책으로 읽을때는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면서 읽었다면

와일드 로봇의 섬은 그림책으로 나와 그림을 같이 보면서 읽으니 그림을 보면서

전에 읽었던 글의 내용이 생각이 나게 되는거 같다.

사이즈도 크고 색감도 좋아서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은거 같다.

와일드 로봇 로지 섬과는 어울릴거 같지 않는 로봇.

하지만 동물들을 보면서 행동을 익히고 기러기 알을 품어 키우기도 하고

어울릴거같지 않았던 로지 하지만 이제 섬에 없어서는 안될 로지가 된거 같다.

섬의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 로지도.

스티커 탐정 천재민

스티커 탐정 천재민
김원아 지음, 김민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9월

스티커 탐정 천재민

초등학교 교사인 김원아님의 스티커 탐정 천재민.

김원아님의 다른 책들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책 역시 너무 재미있어 했어여.

교사셔서 그런지 교실에서 있는 일들이 나와서 아이가 더 공감이 되는거 같아요.

2학년1반 아이들의 이야기.

사소하지만 수상한 일들이 일어 나고 그걸 해결 하는 이야기.

낙서 대소동, 찰랑찰랑 우유 하나, 화장실 휴지 공 폭탄.

세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릴때 학교 다니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같이 읽을수 있었던거 같다. 우유 이야기 읽으면서 정말 우리 반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더 공감이 되어 재미있었던거 같다.

천재민 같이 추리하는걸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이 다음 이야기는 없는지를

물어 보면서 읽었다. 천재민이 아이어도 다른 이야기가 또 나오면 좋을거 같다.

교실에서 있는 사소한 이야기들이라 더 재미있고 공감되면서 읽을 수 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