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지음, 한병호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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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길로 길로 가다가

몽실언니 강아지똥등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고 저도 좋아하는
권정생님의 길로 길로 가다가
  
그림도 익살스러우면서도 아이들이 재미있어서 좋아하네요.
길로 길로 가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호랑이가 등장하네요
바늘 하나 주웠네
 
주운 바늘 뭐 할까
뭐할까 뭐할까 아이와 같이 궁금해하다가
 낚시 하러갔네요.
 
낚시로 무얼 잡을까요
휘인 낚시 뭐 할까
잉어 한 마리 낚았지
잡은 커다란 잉어로 가마솥에 끓여서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한 그릇 드리고
함께 함께 먹었지
 

마지막에 책의 내용이 적혀있네요

 

할배 할매  아이들이 처음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를때 이렇게 불렀던거같아요

요즘 익숙하지 않는 가마솥이라는 단어도 알려주게 되고.

모두 다 같이 끓인 잉어를 먹게 되었다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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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3 - 테러범의 정체를 밝혀라!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3
고희정 지음, 김준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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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어린이 과학 형사대 특별수사단 - 테러범의 정체를 밝혀라-
 

아이들이 빠져 읽는 CSI
예전에 수리소설 하면 홈즈랑 루팡이있었는데
요즘아이들은 CSI 를 보더라고요
이미 여러 CSI를 보며 재미있어 하는걸 알기에 신청했다가 받게된 책.
테러범의 정채를 밝혀라!
내용 시작하기전 등장인물
한마리 강태산 양철민 등등.
또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해서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거 같기도하고요
 

김대한 박사가 납치과고 연구소도 문을 닫게 된 상태에서
CSIxmrquf tntkseksdl ㅉㅊ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연구원들을
조사하게 되네요.. 그러다 피에프 에게 수상한 점이 있어다는 걸 알게되고요
거액의 돈이 비트코인을 통해 피에르 에게 들어온게 되었네요.
비트코인..이 뭔지도 알아야 책의 내용이 이해 될거같아요
책을보며 이런 용어들도 알게되고.

 

추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비밀번호를 맞추게 되어 좋아하는 장면.
그림도 좋아해서 보더라고요. 재미있고 실감나는 표정을 보면서
첨단과학 이슈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 아이들이 여러권을 계속 봐도 지루해하지 않고
더욱 좋아하게 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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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학년 2학기 (2024년용)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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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푼다!
수학문장제 
 서술형문제를 어려워해서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알게된 나혼자푼다! 
혼자서 풀수있도록 옆에 친절한 도움말이 하나하나 나와있어서
진짜 혼자서 풀수있는 문제지인거같아요
 

 문제를 읽고 또 읽어도 어려워할때가 있는데 조건과 구하는것을
찾아서 동그라미 쳐서 푸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대부분 마지막 문장에 나오는 핵심.. 숫자 과 구하는것이 어떤건지
알게되면 문제를 좀더 쉽게 풀수있지요.

 
역시나 문제집을 펼치는 순간.. 이게 뭐야? 하더니
이미 알고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서술형이다보니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고 묻는 아이..
문제를 다시 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풀자고하니
한문제 한문제 풀어나가네요.

 
이렇게 서술형만 있는 문제를 처음 풀어보는 아이라
당황했지만.. 찬찬히 풀고 나서는
어렵지 않네 하네요.

 

속닥속닥 부분을 보면서..
아이들이 답을 쓸때 단위를 빼고 쓸때 도있는데.
그부분도 꼭 써야한다고 빨간글씨로 되어있더라고요..
차근차근 풀면 서술형문제도 문제 없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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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 하루 10분 엄마 미술관
김선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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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엄마가 불행하면 아이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엄마의 행복은 아이가 평생을 가져갈 커다란 자산이 됩니다.


항상 듣던 이야기.. 이 책을 펼치며 또한번 읽게 되었다.
 


 


행복한 아이를 위한 미술관

 

세 아이의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 항상 웃을수있는 일들만 있기를 바라고

즐기며 생활을 할수있길 바란다.


 


행복도 배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지금 느껴지는 이 감정에 어떤 이름을 붙일지 모를때 곁에서

누군가 지금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단다, 라고 가르쳐주면 아이도 이 감정이

행복이구나. 이런 감정이 들면 행복 하다고 이야기 하는 거구나.

하고 알아갑니다. 사소한 일에도 이것도 행복이란다 하고 주변에서 자주 가르쳐 주면

아이는 언제든 행복을 발견할 수있게 돼요.
 프레더릭 모건

첫 걸음마

 사고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수있도록 아이의 옆에서 알려줘야할거 같아요.


 

사랑이 넘치는 공간의 비밀


가만히 있기만 해도 사랑이 솟아날 것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소녀들.. 르누아르

이 그림은 평소에 좋아하던 그림.

보고있으면 편안한 마음이 드는 그림인거같아요. 

같은 구도의 그림을 여러 장 여러방식으로 그린 뒤 하나를 납품했다는 그림이네요

같은 장면이지만 두번째 그림의 배경과 장식이 세밀하고 완성도가 높지요.
꽃과 피아노의 색으로 공감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존감 강한 아이를 위해, 뇌가 쑥쑥 자라는 시간, 창의력이 자라는 시간,

편안하 시간이 필요할때, 좀더 단단한 엄마가 될 수 있기를,,,,,

여러 그림을 통해 지금 상황에 필요한 그림을 골라 보며

매일매일을 활기차로 기쁘게 보낼수있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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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사랑하는 나 환상책방 8
이나영 지음, 주리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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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사랑하는 나


책을 보자마자 열두 살인 큰 딸이 생각났던 책.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사춘기가 찾아 온거 같은 딸아이의 친구들 이야기

책의 아이들은 좀더 성숙해 보이지만.

그림만 봐도 어떤 상황인지 알거 같은 느낌이 들지요.

차진아.. 친구인 선호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전학을온 아역 배우

해미도 선호를 좋아한다는.. 그래서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도 하고요.

 


그림 하나하나 내용을 보지 않고도 아.. 이럴거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들의마음도 알수있었던 책이에요.

우리 어렸을때의 모습이 나오기도하고. 책을 읽는 내내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볼수있었던 책이에요

책의 색감 그림 모두 마음에 들었던.

오랜만에 마음편이 즐기면서 볼수있었던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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