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꽃집의 비밀 비밀의 정원 1
지나 마이어 지음, 웰레 툴로니아스 그림, 김완균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 두근두근 꽃집의 비밀 -
그림이 너무나도 이쁜 꽃집의 비밀이네요.


 
바이올렛 과 그의 이모 아비가일
꽃을 파는 아비가일이모. 꽃이 팔릴때 슬픈미소를 짓는 이모에요.
이모는 꽃을 팔기보다는 갖고 싶어 했기 때문이에요.
이런 이모와 같이 하룻밤을 보낼수있게된 바이올렛.
그런데 수상한 손님이 찾아오고 그손님이 술오이풀이라는 걸 찾은후 이모는 갑자기 떠나게 되네요.

바이올렛은 입양이 된 아이인데 친이모 아비가일이 찾아오게 되었던 거고요.
그런이모가 떠나게 된거에요. 수상한 여자 손님이 찾아 오면서
일이 벌어지고 어떤 이유로 떠나게 되었는지 바이올렛이 무슨일이있었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나요네요.

비밀이 있는 꽃집 아이가 재미있게 금방읽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투고 도와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숲속 네트워크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김신회 지음, 강영지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숲 속 네트워크

숲속에사는 동물 식물들이 연결이 되어있네요. 이야기들도 그렇게 이어져있고요.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이렇게 연결이 되어있고 같이 생각해 볼수있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뭔가 새로운걸 알게 될거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딱따구리 그냥 나무에 구멍을 내어 사는줄알았는데 자신의 덩치에 맞는 집을 짓고요.

구멍을 내면서 머리가 아플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그거에 대한 대답도 들어있답니다.

하나하나 이야기가 나오면서 실험을 해볼수있도록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준비물 활동공가나 주의사항 활동방법까지 아이와 같이 해보기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방울 습도계.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다 보니 솔방울도 자주 보게되는데.

습도계도 만들어보며 아이들과 활동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혼자 사는 곳이 아닌 이렇게 연결되어있다는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뭐하나 쓸모 없는게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중간중간 삽화도 좋았고요. 아이들과 같이 읽기 좋은책인거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신나 첫퍼즐 : 동물 아이신나 첫퍼즐
유아스티 기획, miko 그림 / 유아스티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 신나 첫퍼즐 - 동물


 
3. 4. 5. 6 조각으로 되어있는 퍼즐이에요
아이들 손크기에 딱맞게 앙증맞은 퍼즐. 퍼즐 사줘야지 하다가 좋은기회에 만나보게된 퍼즐이네요
그림도 너무나도 귀여운거 같아요.
5조각인 고양이가 가운데 부분이 육각형으로 되어있어서 특이하기도하고요.
 

 
가장좋아하는건 상어네요.. 아기상어 노래가 있어서 그런지 상어를 좋아해요
6조각이라 가장 어려울거같은데 항상 그것먼저하고.
일어나서 바닥에서도 하고. 항상 들고 다니네요. 아이들 손에 딱맞는 크기라 그런지 더 좋아하는거같아요
상자안에 넣어서 갖고 다니며 어디서든 하기 좋은거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원을 지켜줘! 바우솔 작은 어린이 33
최정희 지음, 허구 그림 / 바우솔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원을 지켜줘!


 
몸이 추워 일어나게된 환이. 지금있는 곳이 낯설어요. 
이곳은 환이의 집이아니었지요. 바닥은 흙이 질척이고 젖어있고 퀴퀴한 냄새도 났어요.
보이는건 울타리, 쇠창살 동물원에 갇혀있는 환이에요.
동물나라 동물원.
동물들이 주인이 동물원에 갇혀있는건 사람인거지요.
 갇혀있으면서 환이는 여러동물들을 만나게되요.
환이가 던진 동전을 먹게된 악어. 친구와 내기를하며 돌을 던져서 맞춘 코끼리.
친구들과 같은 점퍼를 입고싶어서 엄마를 졸라서 사게된 점퍼가 거위털로 만들어져서 가슴에 털이
빠지게된 거위들도 만나게 되고요.

 

동물원에 갇힌 환이가 아프게 되지요. 그런 환이 옆에 똘똘이라는 강아지가 와요.
아파트로 이사오기전 기르던 강아지.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못기르게되서 이사오는 분들에게
맡기고 왔던 강아지지요. 똘똘이와 같이 원래의 환이가 살던 곳으로 가려하지만 똘똘이는 이미
죽은 상태여서 갈수가없었네요. 대신 코끼리가 환이를 도와주게되요.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이 얼마나 답답할지 생각해보게되는 책이였네요.
동물원의 동물뿐아니라 많이 입고다니는 패딩. 
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되었던 책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동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 자존감.관계.학습력을 회복하는 학교체육의 기적
KBS <운동장 프로젝트> 제작팀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운동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6장으로 이루어진 운동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차례를 보며 더 자세히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그중에서도 요즘 관심사인 4장. 성조숙증 내용. 남자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여자아이들이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거 같은

이야기에 눈에 들어왔다. 다른이야기들도 관심사이긴 한 이야기들.



4장으로 보면서 그래 맞아. 하며 읽게 되었다. 왜 성조숙증이 이리도 많은지. 왜 생기는지를 확실하지도 않고.

궁금해하던 내용들에 대해 나온다. 스트레스도 관계가 있다는. 아이들 체중도 관계가 있고.

하지만 마른아이라고 성조숙증이 나타나지 않는것도 아니었다.

 

아이들과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서도 나왔다.

매주 토요일 농구를 하러 모이는 아이들. 정말 이런 프로그램이 왜 학교에는 없는지.

몇년을 건의해보아도 방과후 프로그램에 운동이 생기지가 않는거같다. 일주일에 세번정도 할수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다면 정말 좋을거같은데 말이지. 즐겁게 운동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요즘 아이들 놀장소가 정말 부족하고 시간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과후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이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 밖에 안보이고 아파트 단지 안에도 아이들은 없고.

학년이 높을수록 더 없긴 하지만..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보기 힘든거같다.

그만 놀고 공부하자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었던거같은데. 이책을 보고 열심히 노는것 운동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