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 EBS 스타강사 혼공샘의 우리 아이 영어 공부법
허준석 지음 / 북폴리오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엄마표 영어에 입시를 더하다
유튜브로 혼공쌤 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책을 같이 보니 너무 좋았네요 
중학생이 되고 나니 영어 공부를 또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무엇보다 아이 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도입부부터 관심이 갔다.

 
초등학교 입학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한국의 영어 교육 흐름을 알아보기 쉽게 표로 볼수있어서 좋았고. 고등학교때에는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 지는지 알수있었다.
엄마표를 하고 있지만 이게 맞는지 어떤지. 갈팡질팡할때도 있었는데 부모주도가 맞는지 기관주도가
좋을지 유형을 알아 볼수도있게 나왔고요. 나는 어느 유형이 맞는니 확인해 볼수있었던 시간이었다.
 

 
엄마표를 하면서 가장중요한 부분이 이부분인거 같다.
부담스럽지 않아야 꾸준히 한다.
주변에서 보면 엄마표를 하다가 엄마들이 지쳐서 그만두게 되는 엄마들이 있었는데.
지나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아이에 맞게 꾸준히 해주면 엄마표가 정말 좋은 교육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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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시가 명문대 입학을 결정한다 -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세우는 대학 입시 플랜
김진호 지음 / 경향BP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이 부터 관심을 갖게한 책. 고교 입시가 명문대입학을 결정한다.

초등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된 큰아이를 보니 중학교는 정말 금방 지나가는거같다.

자유학년제로 1학년은 시험도 없고 적성을 찾는 시기라고 한학년이 정말 금방 지나간다.

아이가 원하는거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관심있는것 아직 뚜렷하지 않은 시기.

중학교 3년중 1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 고등학교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도한.

이제 정말 입시가 남의 아이의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느끼고있는 시점에 보게된 책이었다.

다른아이가 한다고 따라하는 시기는 지났고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하는 때인거같다.

겉 표지에 보면

대한민국 입시는 머리와 상관없다! 누가 더 많이 알고 일찍 준비하는가?

공부의 왕도는 없지만 입시의 왕도는 있다!

라는 문구를 보고 다른 학부모와의 교류가 많지 않아 정보가 없기에 걱정이 앞섰다.

아이가 뚜렸이 잘하는것도 없고..이런저런 고민이 되는 부분 이었기때문에.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에 읽게 된 책이라 느끼는 바도 많고 앞으로 어떻게 해줘야할지

좀 감이 잡힌다고 할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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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아들 : 오크니의 전설
얼레인 애덤스 지음, 전경훈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오크니의 전설  마녀의 아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 마녀의 아들

지루한 생활을 하는 샘에게 이상한 일이 생기게 되네요.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없어진 아빠
새로온 영어선생님이 도마뱀으로 변해버리는 일도 생기고요.
마녀에게 잡혀간 샘의 친구 킬리와 하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샘에게 이러한 일이 생기고 자신의 엄마 아빠가 오크니라는 이세상과
다른곳에서 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또 엄마는 마녀이고 아빠는 오딘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고요.  샘이 저주를 풀어야하는 운명이라고 합니다.
샘이 오크니를 구할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거지요.
샘이 오크니를 구하고 잡혀간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네요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요. 한번 잡으면 손을 놓을수 없는 책인거같네요.

판타지 영화는 자주 봤는데 책을 읽으니 책으로는 상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 더 재미있었던거같아요
영화로 나와서 재미있을거같고요. 판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잘볼수있을거같은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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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공부법 - 잘 잊어버리고, 딴짓하고, 산만한 남자아이 맞춤 학습법
고무로 나오코 지음, 나지윤 옮김 / 앤의서재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아들 공부법
잘 잊어버리고, 딴짓하고, 산만한 남자아이 맞춤 학습법


 
차례를 보면서도 공감이 되는.
남자아이라고 해당하진 않겠지만 어느정도 그래맞아 하면서 차례를 보았네요.
 

 
남자아이에게 해주면 좋을 활용법 학습법이 나와있어서 우리아이에게 맞는 부분을
찾아보며 도움을 받을수가있겠더라고요
 

 
읽으면서 많은 아들이있는 엄마들이 공감이 많이 되었을 부분으로
아들 키우는 일은 딸보다 100개는 더 힘들다고 적혀있는 문구였을거같아요.
모든 아이에게 적용이 되는건 아닐테지만. 감정적인 부분은 딸아이가 힘들긴 한데
엉뚱한 부분은 아들의 행동이 더 힘들고 어려운거 같긴하네요

아들의 공부의욕을 끌어 올리는 방법으로
1. 아들의 특성을 이해한다.
2.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3. 규칙을 정한다.
라고 나와있네요. 흥미가있는 부분은 하라고 하지 않아도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부분은
쳐다도 보지 않는 아이..
 

 
남자아이들은 내가 즐거운가 라고 하네요.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고하는데
저희집 아들은 그렇지는 않네요.
 

딸 키우기 방식으로 대하면 백전백패
한 가지에 열중하면 다른 일은 안중에도 없는게 아들의 특성이라고합니다.
여러가지를 같이 못하는 남자들의 특성이지요.
딸 들에게 했던 것같이 아들을 대하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들고
남자아이들에 대해 알게 되었던 책이었네요.
 아직 어리기때문에 더 지켜 봐야하겠지만 이런상황에건 이렇게 해주면 될거같다는
생각이 할수있었던거 같다. 물론 이책에 나와있는 내용과 다른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을 찾아 봐야겠다.
아들의 공부의욕을 높이는 생활습관 부분은 읽고 또 읽고 해도 좋을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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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 2019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미래주니어노블 3
메그 메디나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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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머시 수아레스는 명문 사립학교, 시워드 아카데미에서 5학년을 마치고 중학생이 된 소녀다.
다른 아이들 처럼 좋고 큰집에 살지도 않고 방학때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머시에 대한  이야기이다.  장학금을 받아 학교에 다니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까지 삼대가
한 데 모여 살고 있는 아이이다.

2019 뉴베리 대상을 받은 책 으로 어떠한 내용인지 더욱 궁했던 책이다.
두께에 놀라기는 하지만 내용이 어렵지 않고 우리 사는 이야기들과도 비숫하기에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인거같다.

표지에 나오듯 머시는 곱슬머리에 안경을 낀 아이. 아이들이 사자같다고 놀려도 별로 기분 나빠하지 않느 아이.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학교에 페인트 칠을 해주고 오빠의 교과서를 받기도 한다.

학교생활을 하며 꼭 있는 얄미운 친구도있다.학교에서 여왕벌처럼 군림하는 에드나.
전학 온 아이를 돕는 친구를 말하는 햇살친구 라고하는데 에드나가 머시의 햇살친구였고
머시가 마이클클라크의 햇살친구가 되었는데 마이클에게 관심이 있는 에드나.
머시가 마이클에게 말을 건네는 것까지 에드나는 감기를 하고 질투를 한다.
에드나의 파테에 머시만 초대 받지 못해 속상한 어느날 머시는 사고를 당하고
머시가 학교를 끝나고 같이 시간을 보내던 할아버지도 날이갈수록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우리의 일상이기도한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머시를 응원하면서 읽게 되었던 책.
아이들과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 하기 좋은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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