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늙지 않는세상

아무도 늙지 않는 세상
라정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아무도 늙지 않는 세상

젊은 몸으로 되돌리는 리버스에이징의 비밀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리버스 에이징. 늙지 않고 젊은 몸으로 지낼수가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책에도 나오듯 만성 통증이 있던 분이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통증이 없어 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유 모를 통증에서 해방이 되었으니 새로운 삶이 라는 생각이 들거 같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아프면서 지내기에는 너무 힘든 날들일거 같은데 줄기세포 연구로

삶을 건강하고 멋지게 그러면서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희망이 생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줄기세포의 연구로 지금 보다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르센뤼팽 칼리오스트로백작부인

아르센 뤼팽 8 -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ㅣ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1월

아르센 뤼팽 - 칼리오스트로 백작 부인.

추리소설 재미있어하면 뤼팽을 모를수가 없지요. 어릴때도 보았던 뤼팽이야기를 다시 보니 재미가 있네요.

그림도 또한 마음에 들고요.

아들을 낳고 세상을 떠난 클라리스. 쟝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아이가 태어난지 이틀째 되던 날 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게 되는데 라울은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짓이라고 생각을 한다.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은 완벽한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의 운명을 아는 재주를 가지고 있는 부인이네요. 하지만 마법같은 재주를 갖고 있어서 마녀로 불리기도 해요. 그런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을 클라리스의 아버지 데티그 남작이 죽이려는걸 안 라울은 그녀를 구하려 하네요.

라울, 클라리스,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데티그 남작, 보마냥, 등 등장인물들의 관계도 너무나 흥미로운

아르센 뤼팽 .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읽었네요.

재미있게 아이들도 읽을수 있을거 같아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8 우주에서 그네를 탄다면?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8 - 우주에서 그네를 탄다면? ㅣ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8
원종우.최향숙 지음, 임다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11월

 ​

엉뚱 하지만 과학 입니다. 8 우주에서 그네를 탄다면?

과학 관련 책을 알아 보다가 [엉뚱 하지만 과학 입니다]를 알게 되어 1권 부터 읽어 보고 아이도 같이 읽어

보기 시작 했는데 저학년이지만 어려워 하지 않으며 읽는거 같다.

재미도 있다고 하고. 8권이 나왔다니 너무 좋아하면서 바로 읽어 내려가는 아이.

내용이 생활하면서 아이들도 겪는일들이 나오면서 과학적으로 설명이 들어가서 그런지 아.. 이럴때 이래서

이랬구나 하면서 책을 읽기도하고 알려 주기도 한다.

​

이번 책에서도 마찬가지 였던거 같다. 놀이터에서 일어난 이야기. 그림만 봐도 아픔이 느껴지는데. 미끄럼틀을

따는데 옷이 올라가서 살이 뜨거운거다. 그걸 옆에 있는 친구때문이라는 아이. 책을 읽어면서 어이없어하면서

엄마 얘는 뜨거워 진게 친구때문이래 너무 웃기지 않아? 하면서 말하면서 읽었다.

파토쌤에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 마찰열에 대한 설명도 읽고

​
 

마찰력은 접촉면이 거칠수록 커지고 두 물체가 강하게 붙어 있을 수록 커진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그림과 같이 설명이 나오니 더 이해하기가 쉬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 나오는 우주에서 그네를 탄다면 어떻게 될지를 궁금해 하면서 책을 읽는데. 우주는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마찰이 없는 우주에서 그네를 타게 되면 영원히 360도 회전 하게 된다는 내용이

나오는걸 보고는 다른 상상도 해보게 되는거 같다. 과학 하면은 용어도 어렵도 설명하기도 어렵다고 생각이 먼저

드는데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읽으면서 진짜 아이들이 생각해 볼수 있는 엉뚱한 내용에 대한 설명이

아이들 눈높이데 맞게 나오니 아이가 오히려 설명을 해주게 되는 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 어렵고 힘들게 알아가는것 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그와 같은 다른 상황을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는 책이 아이들을 발전 시킬수 있는 책인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다음권도 기대가 되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였던거 같다.

[와이즈만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사랑이 반짝이는 정원
유태은 지음 / 창비 / 2023년 8월

할아버지의 정원. 내가 새싹 만큼 작았을 때는 아주 컸지요.

흙냄새가 나고 꽃도 가득하고 곤충들도 많았던 정원.

할아버지가 식물에 관한 책도 읽어 주었고요. 나는 모란꽃을 할아버지는 난초를 가장 좋아했어요.

가끔 할아버지가 나보다 꽃을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느꼈지요.

하지만 그림을 보면 할아버지는 모란 꽃을 가꾸고 계시네요.

그 모란 꽃을 생일에 선물해 주셨어요. 모란꽃도 자라고 나도 자랐고.

나는 자라서 할어버지 집을 떠나 살게 되었고.

할아버지도 큰 집이 필요 없어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시네요. 화분 몇개만 가지고.

어느날 할아버지로 부터 모란꽃 선물을 받고 딸을 낳아 할아버지를 만나러 갔네요.

어릴 때는 크게 느껴졌던 할아버지의 집. 커서 보면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크게만 느껴졌던 할아버지의 모습도 작게 느껴지기도 하고 할아버지와의 추억에 대한

그림책 따뜻하게 읽었네요.

그림이 제일 좋아! 우리아이 쉬운 그림 그리기

그림이 제일 좋아! 우리 아이 쉬운 그림 그리기
여임경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3년 9월

그림이 제일 좋아!

우리아이 쉬운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의기초 같은 책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하는데 생각만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보면서 따라 그리면 실력이 좋아 질거 같다.

9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땅 위의 동물, 바다에 사는 동물, 신기한 곤충 세계, 아름다운 꽃과 나무,

싱싱한 과일과 채소, 맛있는 음식, 여러 가지 탈것, 우리들의 멋진 꿈, 재미있는 추억>

무슨 그림을 그리든 같이 그려 넣어야할 종류들이 어떠한 순서로 그리면 되는지 설명이 되어있다.

특히 과일 꾸미기 할때도 많이 사용하는데 동그란 과일도 다 똑같은 둥근 모양이 아니니 동그라미를

어떻게 그렸는지에 따라 과일이 달라 보이는데 순서대로 따라 그리고 어느 부분을 좀 지우고 꼭지를 그려 넣으면

정말 과일같은 느낌이 드는지 아이가 알 수 있는거 같아서 좋았다.

많이 그리는 체리와 사람들이 나와서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게 따라 그릴수 있는 책이 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