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내복 야코 너무 재미있어 하는 캐릭터라 이번 책도 재미있게 바로 읽었네요.
불굴의 탐험가 바젤란과 함께 세상의 시작과 끝을 잇는 위대한 항해가 이루어 지네요.
역사를 바꾸고 망치려는 악당이 사동이의 사촌형 야코와 절친 하몽을 납치해
대항해시대가 한창인 16세기 대서양 한가운데로 숨어든다.
사동이는 형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나서고 추적기를 끄고 사라진 악동이의
행방을 알지 못하던중 탐험가 마젤란을 만나게 된다.
길을 잃어버린 야코와 하몽을 구하려는 사동이 구할 수 있을지 귀여운 야코로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가니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