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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살롱 1 -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ㅣ 시크릿 살롱 1
신현정 지음, 모차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10월
평점 :
시크릿 살롱
1.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마녀 학교에서 실수한 살룬. 인간의 감정을 모아 둔 보관함을 깨트려서
잃어버린 아홉 가지 감정을 찾으러 인간 세상으로 오게 되었다.
살룬과 같이 온 달콤이. 달콤은 하얀색 고양이 이다.
살룬은 무지개빛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마녀인거다.
인간의 감정을 쉽게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 살룬.
시크릿 살롱을 만들고 아이들은 감정에 인색하지 않아 감정을 쉽게 모을거라고 생각을
해서 빨리 돌아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원하는 소원을 들어 주는대신 자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감정을 주면 되는거였다.
부끄러운이 많은 아이는 부끄러운 감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할 것이고.
우울함 질투심 같은 감정도 필요 없다고 생각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원하지 않은 감정이 없어 지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살룬의 마법도 그랬다. 원하는 감정을 없앴는데 후회를 하고 눈물을 흘리게 되면
원래 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었다. 쉽게 감정을 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다지 쉽게 모이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살룬은
살룬의 언니의 모습이 생각이 나기도 한다.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필요 없을거 같지만 없어서는 안될거 같은
감정들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인거 같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는 시크릿 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