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어벤저스 16 : 혈액 질환, 아픈 만큼 자란다! 의사 어벤저스 16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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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6.혈액 질환, 아픈 만큼 자란다!


의사 어벤저스 어린이 의학 동화인데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내용이 전개가 되고

만화로 설명도 나오니 아이들이 재미도 느끼면서 보게 되는거 같다.

16권에서는 혈액 질환에 대해 나온다. 혈액이 하는 일부터 백신의 종류, 혈소판 감소증, 백혈병,

항암제, 조혈 모세포 이식, 민혈, 철, 월경, 등 혈액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게 된다.




코로나를 격으면서 백신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걸 듣더니 백신이 어떤건지 생백신이 뭔지

사백신이 뭔지 등 백신에 대해서도 물어 봤던 적이 있는데 장하다의 백신 설명을 해주는 걸 읽어 보더니

백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제조 방법에 따라 생백신과 사백신이 나뉜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특히 이번책을 읽으면서 항암제에 대한 부분을 흥미롭게 읽은거 같다.

항암제가 독가스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희생자들을 부검하자 혈액을 만드는 골수가

손상을 받아 백혈구 숫자가 급격히 떨어져 사망한걸 알게 되고 독가스로 공격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암에 걸린 쥐와 환자에게 사용했더니 암이 나았다고 한다. 그래서 항암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아이는 항암제 발견이 독가스에서 되었다는 것이 이번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롭고 관심을 가졌던거 같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다른 부분들도 다 좋았지만 흴머리카락에

대한 내용이 나올때 정말 집중해서 읽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젊어서도 새치가 생길수가 있고.

멜라닌 세포수가 줄어 들고 기능이 떨어져서 색소 공금이 잘 안되 흰머리가 된다고 하다.

두피 마사지도 해주고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같은걸 잘 챙겨 먹어서 흰머리카락이 덜 생길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던거 같다. 의사 어벤저스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의학에 대해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 차인하 공주인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설명을 해주는거 같다.

병원에 하면 긴장되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이긴 한다. 의사 어벤저스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아이들도 있을거 같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의학 상식이 쌓여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다.

어린이들 뿐아니라 부모들도 같이 읽으면서 같이 알아 가면 좋을거 같은 책인거 같다.


[가나출판사로 부터 책 제공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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