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독 중등 국어 독해 3 수능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외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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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의 방학이 시작되었다. 주변의 학교보다 늦게 시작하여서인지 마냥 놀고 싶다는 아이에게... 깨독을 주면서 얘기했다. "중등 독해 문제집이야. 한번 풀어봐. " 이미 봤으면서 모른척 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방학동안 다 풀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아이는 수능 문제집을 왜 자기가 풀어야 하냐고, 학교에서는 이런 지문의 문제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은 24학년도 수능 국어 문제지를 풀어본 경우도 많다고 했더니 비교하지 말라고 한다. 그게 비교냐? 너도 어서 수능이 무엇인지 좀 접해보는게 필요한 때가 되었다는 건데 너무 느긋한거 아니니?

우리 아이처럼 '수능이 뭐예요?'하는 수준인 경우에는 좀 차근히(?) 중등 독해 단계부터 접근해 주는게 좋을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깨독, 중등 국어 독해 문제집. 깨독은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로 총 4권 준비편, 기본편, 실력편, 수능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서 훨씬 탄탄하게 국어 독해를 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깨독의 이름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한다. 깨우자! 독해력! 깨독. 처음엔 카톡이랑 깨독이랑 헷갈렸지만... 친근하면 훨씬 빨리 받아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4가지 단계별 훈련서 중에서 오늘 우리가 만나볼 것은 수능편 되시겠다. 깨독의 경우 중학교 교과서와 기출 지문을 바탕으로 구성된 지문 독해 학습을 하도록 해서 독해력과 문해력,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공부해야 할 분량이 너무 많으면 부담이 되겠지만 하루 2지문으로 정말 길어도 30분이 안 걸린다. 집중하면 훨씬 더 짧은 시간으로 '스스로 하겠다, 해냈다'는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깨독은 살펴보면 볼 수록 장점이 많구나.

 

깨독의 문제집 구성을 보다가 발견한 '원리 포인트' . 요고요고 아주 좋다. 원리포인트를 참고하면 유형 해결 원리를 알 수 있다. 내가 볼 때 요즘 아이들이 학습 방법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 해결법을 알려주니 너무 유용할 듯. 일전에 리치가 자기가 보기에도 친구가 정말 많이 공부를 하는데 왜 성적이 저리 낮게 나오는지 의아하다고 한 적이 있었다. 특히 이 친구는 정말 틈만나면 만날 역사 공부를 한고 있다는데 실제 받는 역사시험 점수는 바닥이라 속상해 한다고, 그러면서 리치더러 어떻게 공부하면 되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가 학습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핵심 단어를 찾아서 표시를 하고, 핵심 단어와 관련 문장을 찾은 뒤, 찾은 문장과 선택지의 내용 일치를 판단해 보는거. 사실 문제 풀때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 긴 지문을 또 읽고 또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니까. 그런데도 이런 방법을 모르면 그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법이다.

 


문제를 풀려보니 뭐 그럭저런 해 나간다. 다 맞는 날도 있고, 좀 틀리는 날도 있고 그렇다.

한권 다 풀면 책떨이 해야지. 책떨이하는 맞에 열심히 풀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지.

중등 독해 문제집 깨독, 7가지 독해 원리를 단계별로 익혀 다양한 영역에 맞게 독해하는 방법 학습.

매일매일 만나서 매일매일 더 독해실력이 늘어나길 바래본다.

덧!!! 깨독의 장점 중 한가지 더~~~ 바로바로 모바일 진단 평가.

 


깨독 표지에 있는 QR cord를 읽으면 모바일 진단 평가를 할 수 있는데 학습 전-학습 중-학습 후 총 3회 무료로 제공한다. 이 모바일 진단 평가를 통해 독해 실력을 진단하고, 수능 국어 1등급 대비를 위한 맞 춤형 처방까지 제공해주니 안 해보는게 손해지. 꼭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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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공부는 습관이 90%를 좌우한다 - 평생 공부 습관 만들어 주는
기쿠치 히로타다 지음 / 주니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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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동은 많은 부분이 습관에 지배되고, 늘 하는 행동을 그냥 반복하게 된다. 특히나 뇌는 생존을 위해 변화를 싫어하고, '현상 유지' 전략을 선호한다. 따라서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의 상태를 바꿔야 하고 매일의 행동 습관을 제대로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본능을 이기는 것은 무척 어렵고 힘들지만, 이 책에서 안내해 주는 습관화 기술들을 익힌다면 분명 변화할 수 있다. 책은 초등학생들의 공부습관 잡는 것에 관해 쓰여졌지만, 나와 같은 성인의 습관형성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 작가들은 이런 책을 참 잘 쓰는듯~)

  • 바둑이나 체스 등은 입문자 레벨의 상태에서는 IQ가 높은 편이 빠르게 실력의 향상을 보이지만, 경험을 많이 쌓을수록 IQ의 높이와 실력에는 상관관계아 버고 되려 한국 프로바둑기사 대상의 연구에서 평균 IQ 지수가 93으로 일반인보다 더 낮은 수치의 결과가 나왔다. 결국 뛰어난 실력을 갖추는 사람은 IQ가 높은 사람이 아니라 훈련을 많이 한 사람이다.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하니 이건 한번 해 볼만한게 아닌가 싶다. 큰아이가 시험기간에 스터디카페에 가서 할 때보다 집에서 하도록 하는게 결과적인 면에서 훨씬 더 낫게 느껴지는건 아무래도 집에서 더 집중해서 반복하는 시간적인 양이 많기 때문일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노력이 장기적으로 성적이 우수한 아이로 성장하게 만들거라는 논제가 타당성이 있는게 아니겠는가.

  • 습관의 힘은 매우 강력합니다. 만약 바른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면 우리는 그것을 편하게 반복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략...결국 승자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몸에 밴 사람입니다. 성격이 언제부터 얼마나 바뀌게 될지, 그로 인하여 그 후의 행동이 어떻게 변화할지 등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습관은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격의 변화는 습관화의 상으로 생각하고 습관화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까지 바꿀 수 있다니, 연습이라는 면에서 봤을때 역시 가능성 있는 얘기라고 생각된다. 오랜 직장생활에서 말단으로만 지내다가 갑자기 중간 관리자가 되었을 때 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다 불편하고 어색했다. 그래서 뒤로 빠지려고만 했는데 억지로이지만 자꾸 하다보니 말도 좀 더 잘 하게 되고, 덜 긴장하게 되는 모습이 스스로 느껴졌다. 앞에서 마이크 잡고 하는 활동도 해내고, 긴장을 안하거나 준비를 안하는 거는 아니지만 해내는 과정에 직면하는게 훨씬 유연해 졌다. 습관까지는 아니겠지만, 해보는 것이 이렇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당연히 긍정적인 목적으로 가지고 계획한 습관이 들기만 한다면 효과는 말해 뭐하겠는가.

  •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못 하는 부분을 지적하기 보다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행동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가능'해야 한다. 결과 목표를 정하면 의욕은 높아지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결국 사람은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따라서 결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 목표(학습계획)를 세워야만 합니다...중략...'00하지 않는다'라고 하기보다는 '00한다'라고 목표 설정하는 편이 목표 달성의 확률을 높입니다.

  • 목표를 세위기 위한 규칙은 '구체적'이고 '측정' 할 수 있는 것 외에 '관련성이 있다', '기한을 정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으로 한다'까지 5가지 규칙으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컥, 내 얘기다.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음식 먹지 않기보다 다이어트를 위해 입이 심심할 때 토마토나 브로콜리 먹기라고 하는 것이 더 좋겠단 얘기다. 안먹는건 정말 어렵다. 해서는 안 되는 목표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대체할 수 있는 좋은 결과로의 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면 이것이 더 효과적인 것이다. 그리고 나는 오늘부터 주 3회 이상 3층까지 계단 오르기를 하겠다(점점 늘려가면서)와 같은 쉬운 단계이지만 목적으로 이어지는 행동을 설정하고, 한달간 또는 세달간 같은 기한을 정하는 것이 목표를 실천하는데 유요한 방법이다. 특히나 이때 '이거라면 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쉽지도, 어렵지도 않으면서 지금의 자기 실력보다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수준의 과제를 꾸준히 하는 것이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기대 이상으로 촘촘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처음엔 '아이의 바른 습관 만들기'로 생각하고 읽다가 나중에는 '나의 좋은 습관을 어떻게 만들지?'하는 생각으로 바꾸면서 읽게 되었다. 아이들이 스스로 이 책을 읽기만 한다면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거란 생각도 든다. 내가 나에 대해 어떻게 바른 습관을 만들지 하고 생각하게 된 것 처럼 말이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나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습관 만들기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서 새해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결심을 하는 지금이 바로 이 책을 만나기에 딱 알맞은 때. 꼭 만나보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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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6-1 (2025년용) -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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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학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려면, 문제집 선택이 중요해요.

특히 구성이 잘 갖추어져 있는게 도움이 많이됩니다.

이에 따라 풀면 되니까요.

자~ 먼저 개념과 기본을 착착 풀어 봅니다.

루시는 작은 실수를 잘 하는 편이라서 엄마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고, 저는 아는데 실수라만 생각하는 뭐 그런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실수가 쌓여서 실력이 될까 엄마는 너무 걱정이라서 오늘도 다짐다짐을 받아봅니다. 집중해야 된다, 쉬워도 급히 보지 말고 찬찬히 읽고 풀으렴.

기본에 충실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념익히기 설명을 꼭 보라고 했어요.

쉽다고 쓱쓱 풀어가니 엄마는 더 맘이 쭐리지만...

그래도 한번 본 거라고 이렇게 풀어내니 한편으로는 대견하네요.

실수가 있는 루시에게는 기본을 충실히 하고, 반복으로 정확도를 높히기 바라는 마음으로 수학리더 기본+응용을 풀게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쌓여서 실력이 되리라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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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 일본에서 찾은 소비 비즈니스 트렌드 5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정희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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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꽤 오랜 시간 글쓰기 활동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긴 글을 쓰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글호흡이 짧다보니 자주 처음 쓰려던 말과 마무리하는 부분이 아귀가 맞지 않아서 글을 쓰고나서 맥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보니 내가 책을 읽다가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어쩜 정보들을 이렇게 잘 정리하여 생각을 펼쳤을까?' 하는 점인 경우가 많다. 달리 작가이겠냐만은...그래도 이런 능력은 상당하다고 생각되며, 이 책 역시 그런 연유에서 잘 쓴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소비 트렌드를 아주 정확하게 꿰뚫고 있고, 어떤 부분이 왜 발생한 것인지, 앞으로 예상되는 것은 어떤 점인지를 매우 가독성 있게 잘 구성하여 써 주었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생겼구나, 아, 어쩌면 한국의 소비 패턴의 변화도 이렇게 변화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이상한 나라 사람들 같이 느껴지는 Z세대들은 정말 나와는 다른 소비에 대한 생각이 있었고, 그때문에 물건보다는 경험을 중시하고, 즐거움과 체험을 더 중이 여겨서 평소는 짠순이 짠돌이더라도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물건이나 무언가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세대라는 걸 알게되었지만, 그렇다면 만날 내게 얻어 먹는 건 내가 그들이 지갑을 열 가치가 없는 존재라서란 생각이 들어서 급 서글프고, 이제는 굳이 이런 호구는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노년층에 대한 소비에 관한 것에서도 나온 하루메쿠 잡지 이야기는 상당히 인상 깊었다. 하루메쿠 잡지가 고객층을 시니어, 고령층으로 단정지어 기사의 구성을 제한하지 않고, 50대 이상의 여성 그러니까 여성잡지로서의 개념을 바탕으로 시니어 잡지가 가지는 편향성(연금, 건강 등의 주제에 한정되는)을 떨친 것은 매우 참신한 발상이란 생각이 들었다. 더욱이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을 시니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한해서 시니어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지만 여성지 다운 기획을 한다는 발상이 진정한 하루메쿠 잡지의 성공비결이구나 싶었다. 가령 잡지에서 자주 다루는 콘텐츠인 '정리 기술' 혹는 '물건 잘 버리는 법'에 관한 기획 기사를 구성하는 과정에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분석하여 '필요 없다고 느끼는 것'과 '물건을 버리는 것'의 두 단 계 사이에 실제로 하나의 단계가 더( 버리는 결심을 하는 것)있다는 것을 발견하다니... 이것은 결국 독자들의 니즈를 함부로 단정하지 않고, 제대로 이해한 덕분에 성공한 것이리라. 당장 나만해도 '버리는 결심을 하는 것' 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내가 헌옷수거업체에 헌옷을 내려고 맘 먹었던게 올초였지만 부끄럽게도 아직도 그 헌옷들이 우리집 구석구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버리는 결심을 기어코 다시 해서 해 넘기기 전에 비워내야겠단 마음을 다시 먹었다.

다른 챕터들도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물품이나 로봇이 등장하는 식당 반려 로봇 등이 이제는 점점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풍경이나 친환경 제품들, 정말 딱 정확한 분석력으로 소비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나는 루틴화된 일상에 익숙한 사람이고,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편의 시각을 갖고 있어서 일본의 전반적인 소비패턴에 대한 분석과 설명이 정말 신기했고, 이렇게 잘 읽혀지게 생각을 정리해서 쓸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이 대단하다 싶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비해 30년 정도 앞서 있고,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령화시대, 경제활동 감소 등이 일본의 지난 시간들을 반추해서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덜 문제되게 참고하여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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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력 (일력, 스프링) -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이민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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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읽고

생각해보기

매일의 힘은 크니까.

아침에 한장씩 넘기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부러 거실 정면에 있는 선반 한쪽에 올려 놓았다. 오가며 보고, 보고 생각하라고.

일단 눈에 띄어야, 자꾸 띄어야 보게된다.



행동은 에너지를 창출한다.

- 로보트 기요사키 -

돈은 우리가 삶의 에너지를 교환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다.

- 비키 로빈 -

성공은 두 번 이루어진다. 한 번은 마음속에서, 두 번째는 현실 세계에서.

- 아짐 프렘지 -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을 쓰고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 빌 만 -

오늘의 명언.

12.9

당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토니 로빈슨-

오~ 내게 딱 필요한 말이네. 난 우유부단하니까 하면서 망설이기만 해서는 안돼. 알잖아. 복권 당첨도 복권을 사야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나는 결심하고, 운명으로 당당히 나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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