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로망스 (총2권/완결)
안경원숭이 / CL프로덕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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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대 받는 적모와 그녀를 사랑하는 서장자의 이야기라는 점부터 좋은데 고고한 패자와 욕심 많은 승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한층 더 자극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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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로망스 (총2권/완결)
안경원숭이 / CL프로덕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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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랑, 망한 관계, 불행한 승리자와 포기함으로써 승자에게 지울 수 없는 흉터를 남긴 패배자의 이야기 너무 좋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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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1935년, 경성 (외전 포함) (총3권/완결)
두나래 / 마담드디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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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면서도 시리고 쓸쓸한 분위기가 있는 작품이었어요.
추천이 자자한 이유를 알겠던….
재정가 이벤트 덕에 좋은 작품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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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여전히 우주의 바깥 (총2권/완결)
나강온 / 스토리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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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맨스에도 백합에도 로판에도 완전히 들어맞지 않는 작품이라는 느낌이에요. 사랑과 우정과 애착과 끌림을 직접적으로 다루면서도요.

주인공인 수호를 중심으로 우주, 은하, 세화 셋이 공전하는 구도인데 셋 모두 아이돌, 즉 하늘 위의 별입니다. 반면 수호는 ‘아이돌의 일반인 친구’이고요. 또한 아이돌 팬으로서 돌판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아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땅으로 느끼는 수호와 하늘 위에서 빛나는 별과의 거리감으로 작품이 시작해요. 하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수호 역시 누군가에게 별이라는 사실, 다른 별들이 수호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음이 밝혀집니다.

제 생각에 여우밖이 익숙한 로맨스로 흘러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수호가 에이 스펙트럼에 속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유성애•연정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정의내리기 위해 고민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일단 저는 그렇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블랙기업에서 일하면서 웹소설 연재를 하면서 웹드라마화 과정에도 조금씩 참여하는 등 썸(?) 말고도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 많아서일 수도 있고요. 로맨스가 일상에서 유리된 공간에서 펼쳐지지 않기 때문에 장르-로맨스적인 느낌이 덜 드는 게 아닌가….

로맨스의 맛이 아니지만 로맨스 요소가 있고, 애착과 끌림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현실적인 공간이 묘사되는 작품이라서 색다른 맛이 있는 작품이에요.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AU 외전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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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여전히 우주의 바깥 (총2권/완결)
나강온 / 스토리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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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중력장을 공전하는 세 명의 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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