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계속 모브 캐릭터인 점도 웃겨요.판타지 요소가 과연 일상물을 어디까지 밀고 들어올 수 있을지…
수인이 주인공인 작품은 동물의 특성과 인간사회의 요소를 어떻게 잘 조화시키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진짜 재미있어요. 주인공 캐릭터도 매력적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