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아요.남주가 사제라 그런지 참 맹목적이에요.여주는 기막힌 일에 휘말린 상식인 같지만 얘도 범상치 않구나 싶은 모습도 있어요.
너무 무서워서 아직도 결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