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이기는 영어 - 토익 300점대도 베테랑 영문기자로 만든
박시수 지음 / 유아이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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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쯤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영어의 고민은 끝도 없다
영어공부 힘들고 어떻게 공부할지도 모르는 막막함으로 영어 공부를 포기하고 실패 했었다
그런데 저자는 말머리에서 영어는 누구나 잘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재능과 운은 상관 없다는 것이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공부법에도 정답이 없다는게 맞는것 같다
저자는 영어 무식자였는데 3년만에 어떻게 영문기자가 되었는지 이야기를 담고있다
유튜브에서도 공부방법을 많이 영상으로 올려서 참고하면 좋을것같다
우선 목차부터 보면

PART1. 영어의 배신, 영어가 변했다
PART2. 옛날 공부 방식으로는 승산 없다
PART3. 영문기자의 영어 공부법 I : 쓰기와 말하기
PART4. 영문기자의 영어 공부법 II : 읽기와 듣기
PART5. 피할 수 없는 암기, 재미있게 하자
이렇게 크게 다섯파트로 나뉜다


영어의 배신,, 영어와 관련된 두가지 변화를 놓치고 있는 영어학습자들을 자주 보게 된다
첫번째는 우리 둘러싼 영어환경의 변화이다
두번째는 그결과 영어의 내용도 변했고 변화의 방향과 내용을 알고 거기에 맞는 공부를 해야 원하는 목표보다 빠르고 효과적을 달성할수있다
ㅜㅜ 근데,, 영어환경 ,, 우리주변에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고 웬만한 수준이 되야 대접받고 기회도 얻는데 통찰력있는 지식정보로 내가 정확히 전달할수준조차 꿈도 못 꾸는 실력이라 국제 역량을 키우려면 생업과 관련되 영어를 공부해야한다

이쯤되면 ,,국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도대체 그러면,,,얼마나 뭘 어떻게 공부하고 해야한다는거야?라는 의문을 가진다
단어1000개 외우면 되나?만개정도 알아야하는건지,,
근데 원어민이 약 2만개 어휘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실제로 일상대화에서는 5000개 정도 어휘들을 가지고 반복사용및 말과 글로 소통할수있다고한다

정말?
한번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막 들기시작했다
보통 배우는 1500개만 알면 웬만한 일을 할수있다고 주장하는 컴퓨터 공학자도 주장하는 예도 보여주었다
단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말을 짧은 문장,
단순문장구조,
농담은피하고 바디랭귀지도 포함
발음은 아주 또렷하게!
제약사항을 잘 지키기만하면 소통이 문제 없다고 한다 ^^

본문 이미지

현장에서 필요하는 영어 어휘 위주로 외우면 더 좋고 실력도 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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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말고 영어신문이 제일 좋은 교과서라고한다
영문기자는 신문,뉴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필요한 어휘들이 신문에 다 나와있다 장르불문 신문안에 다 포함되어있기에 제일 빨리 터득하고 공부할수있는 방법이기도 할것같다 ^^

피할수없는 암기는 재미있게 하자
란 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정말 맞는 말같다 피할수없음 즐겨야 더 잘 받아들일 테니까 이번 기회에 마음부터 고쳐먹어야겠다

나만의 맞춤 교과서 만들어보는 것도 중요한데 바로 단권화 전략이다
공책하나 정하고 거기에 외워야할 어휘와 표현들을 몰아 적는것!
저마다 공부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스시로 학습서를 만드는것이다


인터넷검색이나 ,페이스북에 나오는 생생 이미지 사진들 묘사표현도 보고 그와 관련된 필요한 영어를 배울수 있어 좋은 교재나 마찬가지다
이렇듯 이 책에서 인공지능을 이기는 영어'에서 저자는 진정으로 자기계발을 하려면 "미래 지향적 영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한다.
생업에 관련된 필요한 영어부터 배우라는 저자의 조언에 특별히 눈이 간다.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학생은 물론 직장인에게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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