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노명우 지음 / 사월의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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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족이 있는 중견 성인이기에 내용을 이해하기는 상당히 난해하다.

언젠가 혼자일 것이라는 생각에 읽어보았지만 관심이 없어서 인지 내용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혼자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그냥 혼자사는 것이 혼자인지 여러명이 살고 있지만 자신의 정체성이 없을 때가 혼자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결국 혼자라는 것은 경제적인 능력이 없고, job이 없을 때 느끼는 것 아닌가 싶다. 무엇인가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외로움보다는 무엇인가에 대한 집착 및 열정으로 혼자인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 싶다.

몽테뉴가 괴테의 자아 개념을 따서 탑에 부친 이름으로 요새안에 독립된 별채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인간 지성의 준칙

 

스스로 사고하기

모든 타인의 위치에서 사고하기

항상 자기 자신과 일치하게 사고하기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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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국가 - 21세기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댄 세노르 & 사울 싱어 지음, 윤종록 옮김 / 다할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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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낀다.

이런 멋진 책을 저자에게 직접 받았다는 것은 마음 속에서 솟아 오르는 무엇이 있다는 것이다.

아하 이스라엘 이라는 국가가 이런 국가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한편으로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한 책이다.

과연 이스라엘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를, 거대 아랍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과연 무엇을 내세울 수 있는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주변 환경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자립하였고,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기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후츠(쯔)파 정신(우리나라의 깡과 비슷한 것)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변 환경과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기초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찌보면 군대가 그런 역할을 적절하게 해 준 것 아니가 싶다. 그냥 방위외에는 필요없는 조직이 아닌 나라 성장의 기본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활용한 것 등은 나라를 강성하게 한 것 같다.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가진 장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것이 오늘의 이스라엘을 만든 것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도 우리만의 강한 정신이 있기에 내 조국 대한민국도 무한한 비젼이 있다. 그리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내실을 기하여 강성대국이 될 수 있다.

이책은  나 자신부터 초석이 될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다.

 

후세는 다른 에너지, 수자원, 바이오기술, 학습도구, 안보가 대세라는 말에 정말 동감한다. 빨리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느끼게 한다

읽어 보고 대한민국에 아니 내 조직에 무엇을 접목시키고 가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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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과 MSG 이야기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최낙언.노중섭 지음 / 리북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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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한 것은 무엇일까? 

행복은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이거나 그 전문가를 잘 알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선무당이 진실에는 관심없이 언론 플레이를 하거나 자신의 영웅적이 되고자 과신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진실을 바르게 알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하다.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또는 과연 먹는 것에 대한 문제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먹는 음식에서 어떤 영양 요소가 얼마나있는지 알고 먹는지 궁금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많은 것을 알고 편안하게 시식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만약에 먹는 것의 문제를 느끼고서 세계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영양 요소가 계산된 캡슐만  먹는다면 과연 사람일까 동물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먹는  것은 동물이요 문화까지 즐긴다면 인간이라는 말 정말 감동적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맛을 생각하기 보다는 문화를 생각하는 차원이 훨씬 많은데, 이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 보고 음식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음식을 즐기고 소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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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 - 최고의 비즈니스를 위한 성공 메시지
엘버트 허버드 지음, 하이브로 무사시 해설, 박순규 옮김 / 새로운제안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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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교육팀에게서 선물 받은 책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읽기에 적절한 책 같다.

정말 감동적이다. 책의 숨은 뜻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로완 중위를 지명한 자가 더 대단하다는 것이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를 선발한다는 것은 조직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다는 것이다. 과업을 성공할 수 있는 인물을 골라서 시켰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또 선택된 자가 실행에 옮겨 성공했다는 것이다. 선택자는 기회(변화)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과업을 성공 할 수 있는 사람은

1 . 항상 기개와 열정을 가질 것

2 . 밝고 미래 지향적으로 살겠다고 마음 먹을 것

3 . 타인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것

 

영웅은 사람들을 믿고 사랑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을 거둔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이 필요하고, 해내는 사람은 성공하고, 성공한 사람은 성장한다는 것이다. 결국 첫단추에서 중요하다 첫단추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는 열쇠는 향상심 즉 배우고자 하는 의욕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읽어 보아라 그리고 의미를 생각해보아라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근간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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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침체
타일러 코웬 지음, 송경헌 옮김 / 한빛비즈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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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매경 세계 지식 포럼에서 작가에게 직접 받아서 감명 받은 책이다.

과연 거대한 참제는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의외로 쉽게 이해했다. 얻는 것도 많았다.

과연 쉽게 따는 과일은 무엇일까요 무상의 토지, 이민 노동자, 혁신적인 신기술 이라고 하였는데 또 생산적이지 못한 신경제는 정부, 의료서비스, 교육 등이라 하였다.

이것은 미국에 관한 관점 아닐가 싶다. 세계의 석학이니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데 과연 무어라 답해야 하나 정부의 무능력한 관료 아니면 과잉 생산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자국의 실정에 맞게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저성장으로 인한 모든 경제가 고민하고 있다고 하고 먼저 진행한 나라를 관찰하고 이에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한다. 정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것은 과학이다. 결국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학을 근거로한 극복 방안이 되어야 한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의 실정과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 길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생산성이라는 점에 고민한다.

rhw great staganation overcom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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