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부스터 잠언 - 지혜를 입으라 크리스천을 위한 성경필사노트 1
참서림 편집부 엮음 / 참서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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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 성경인데요.

종교를 떠나서 무신론자에게도 추천하는 좋은 책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참 신기한 일이, 성경은 한 번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읽을 때마다 감동이 다르게 다가와요.

읽기만 해도 좋은 책을 필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마음으로 필사를 소망하다가 좋은 기회가 있어서 도전하고 있어요.

성경은 총 66권인데요.

예수님이 오기 전인 옛 언약인 구약 39권,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새로운 언약을 담은 신약 27권입니다.

오늘은 구약성경의 잠언을 필사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위즈덤 부스터 잠언 지혜를 입으라'입니다.

잠언은 솔로몬 왕이 삶의 다양한 가치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쓴 책입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무엇을 줄까 물으실 때 '지혜'를 구하였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지혜롭게 백성을 다스린 왕으로 유명합니다.

잠언은 지혜서라고 부르기도 해요.

저는 성경 중에서 잠언이나 시편이 가장 부담 없이 읽기 좋다고 추천합니다.

특히 잠언은 오늘날의 자기 계발서에서 말하는 내용들을 담은 강력한 고전입니다.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인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때로는 선택의 길 앞에서 방황할 때가 있죠.

누군가가 무엇인가 중심을 잡아주고 길을 인도해 줄 때의 안정감은 정말 큰 축복이랍니다.

잠언을 읽고 필사하면 지혜를 충전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에게도 한 번쯤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성경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이 읽는 책이라서 이것을 읽고 다른 문화권에 나아갈 때에 이해와 소통의 폭이 넓어지기도 해요.

쓰기 성경 잠언 필사 노트 위즈덤 부스터 잠언은 영어도 실려 있어서 낯선 한국어 번역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습니다.

왼쪽에는 한글판 영문판 잠언 내용이 있고, 오른쪽에는 필사 노트가 있어요.

책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집중하기 편하고요. 어르신이나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구멍이 뚫려 있어서 다른 성경 필사본과 함께 묶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좋네요.

필사하는 동안 손글씨를 쓰는 시간이 힐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글을 읽고 사각사각 글씨를 쓰는 느낌은 일상의 여유이고 선물 같네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사용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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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고수들 - 크몽으로 월 1000 버는 18인의 성공 비법
이창근.최규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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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재능을 파는 크몽을 아시나요?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

마케팅, 디자인, IT 프로그래밍,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온라인 거래로 필요한 능력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면 자신의 능력을 필요한 사람에게 팔 수 있는 곳이죠.

10여 년 전에 5천 원의 재능 나눔으로 시작한 크몽은 월 수익 1000만 원이 넘는 수 많은 프리랜서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크몽에는 전문가가 20만 명이 있고, 이용 회원이 250만 명입니다.

전문가 중에는 전문 프리랜서도 있고 부업으로 활동하시는 분도 있죠.

부업으로 시작했다가 월급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는 크몽! 관심이 생기시나요?

크몽에서 활동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성공한 18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크몽으로 월 1000 버는 18인의 성공 비법 '재야의 고수들'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기획, 마케팅, 비즈니스 교육 분야의 전문가이신 이창근, 최규문 씨가 공동 집필한 책인데요.

전문가 18인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3년 전부터 준비한 책인데요. 챗GPT의 등장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하자 잠시 멈추고 다시 기획 했다고 합니다.

저도 이러한 준비 과정이 꼭 필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챗GPT가 해내는 일이 크몽의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일과 겹치는 것이 많거든요.

번역, 글쓰기, 코딩, 디자인 등.. 챗GPT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크몽의 전문가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궁금했는데, 책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서 반가웠어요.

의외로 크몽의 전문가들은 AI에 대해서 크게 우려하지 않는 것 같아요.

AI가 불완전한 부분이 있고 사람의 감성까지 대신할 수 없다고 말하네요.

시대가 변해도 나만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고수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했을까요? 책에 그 과정이 담겼습니다.

크몽에서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소통하며 만족감을 끌어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이들의 인터뷰를 읽으니 능력에 인성까지 좋은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단순히 돈만 보고 하는 일이 아니라, 일의 기쁨과 보람을 느껴야 프리랜서가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내가 해낼 수 없는 일, 만족시킬 수 없는 고객에 대한 맺고 끊음이 단호해서 놀랐습니다.

책 한 권에 이들의 성공 노하우를 담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깊이 있는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그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였어요.

저도 크몽 진출을 마음먹었는데, 용기가 생기네요.

크몽을 알고 이용한 시기는 8년 전인데 그때부터 활동해야겠다 생각하다가 오늘까지 미루고 있어요.

저 같은 독자를 배려해서인지, 책의 부록에는 크몽 전문가 등록 방법도 들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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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밖에 없는 무인카페 데이롱
이동건 지음 / 헤세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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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30대에 90억 원대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하고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80억 원대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 청년 기업가는 데이롱이라는 무인카페를 창업한 이동건 씨입니다.

어떤 노력으로 부를 쌓았고 지금의 성과를 이루었는지 이 책에 담겨 있어요.

‘이길 수밖에 없는 무인카페 데이롱’입니다.

무인가게가 많이 생기고 있죠.

비대면, 임금 상승, 공실 증가 등 여러 이유에서 무인 가게들이 늘어나네요.

세탁소, 아이스크림 가게, 문방구, 카페.. 저의 주변에도 다양한 무인 가게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이러하니 무인가게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데이롱이라는 무인카페가 성공한 비결을 담았습니다.

청년 창업가 이동건 씨는 미국에서 로스쿨을 나올 정도로 똑똑한 분인데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적 불안을 느끼자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6채의 아파트를 보유할 정도로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무인 카페의 가능성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무인카페가 기존에도 있었지만, 고객들에게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죠.

그러나 내가 하면 다르다! 싶었는지, 뜨거운 추진력으로 특별한 무인카페를 만들었어요.

일단 이름부터가 좋네요. 데이롱은 하루 종일이라는 뜻이라 오래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데이롱 창업가는 부동산 지식이 많으니 카페 입지 선정부터 개입할 수 있습니다.

책에 실린 입점 비포 애프터 사진을 보니 상가를 보는 안목이 대단한 것 같았어요.

데이롱은 무인카페이지만, 섬세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30개가 넘는 디저트가 있고, 고급 커피 원두를 사용하고, 미세한 맛 조절도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매장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였어요.

책에 나오는 창업 성공 핵심 노하우는 크게 5가지 정도로 와닿아요.

1. 생각과 공부는 깊게, 행동은 빠르게
2. 대출 레버리지 활용하기
3. 철저한 입지분석
4. 타이밍 포착하기

그리고 자립심이 강하셨던 어머니의 기도와 격려가 있었죠.

저자의 어머니는 이런 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어디 가서 주눅 들지 말고 항상 이 어미가 기도한다는 것 잊지 말고 책임감 갖고 생활해라”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이런 말을 듣고 자랐으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었겠죠?

저도 아이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말을 많이 해주겠다 다짐해 봅니다.

이 책은 무인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래도 창업은 무리한 대출로 위험해지지 않게 신중하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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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 어린이 사전 시리즈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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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튜버 민쩌미와 사자성어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서울문화사에서 만든 어린이 사전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학년별 필수 사자성어를 담고 있어요.

'민쩌미 백쩜만쩜' 사자성어 편 소개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서 책도 예쁜 책을 알아본답니다.

민쩌미 책은 표지부터가 핑크와 퍼플을 세련되게 배치했어요.

책의 등장인물 캐릭터도 마치 어느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처럼 귀엽고 예쁘네요.

이 엄마의 잃어버린 소녀감성을 건드리는 민쩌미 시리즈 책!

그렇다고 엄마들에게 주는 선물은 아니고, 딸을 위하여 선물하기 좋은 책 같아요.

그러나 책이 예쁘다고 여자 친구만 좋아하라는 법은 없죠.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자성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면까지 있으니 남녀 아이들이 모두 좋아할 거 같아요.

이 책은 학년별로 초등학교 필수 사자성어를 제시합니다.

각 사자성어에 어울리는 상황을 만화로 그리고 설명해 주어요.

아이가 책을 읽거나 대화를 하다가 사자성어와 마주칠 때가 있는데요.

제가 뜻을 설명해 주기 위해서 온라인 검색을 할 때에 오히려 해설이 어려워서 당황할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책을 활용하니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쉬우니 제가 편해졌네요.

가장 마음에 든 점은 하나의 책을 사면 원 플러스 원 책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사자성어 한자 쓰기 노트가 있어요!

노트의 칸이 커서 어린아이가 따라 쓰기가 어렵지 않아요.

미취학생인 딸아이도 책을 읽고 스스로 노트 쓰기도 하고 있으니 신기하네요.

또 하나 놀란 점은, 만화에 숨은 그림 찾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한 페이지에 두 개 정도 숨은 그림 찾기가 있으니 무척 귀엽네요.

스토리는 학교생활의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서 미취학 아이들이 미리 학교를 체험하는 도움도 얻겠어요.

책의 분량은 200페이지가 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고 올 컬러의 질 좋은 종이로 만들었어요.

여러 가지로 고민하여 만든 책이라는 마음이 느껴져요.

아이의 한자 공부를 즐겁게 하고 싶으면 참고하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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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부스터 시편 - 나를 돌보시는 주 크리스천을 위한 성경필사노트 3
참서림 편집부 엮음 / 참서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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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매일 성경 통독, 큐티를 하고 있어요.

주 1회 강의도 듣는데 최근에는 구약성경을 배경으로 시험까지 보았답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좋은 성경책 말씀!

성경을 공부하면서 다른 어떤 책을 읽는 것보다 큰 감동과 지혜를 깨달았어요.

읽을 때마다 새롭고, 힘들 때는 위로를 얻고 두려울 때는 용기를 얻는답니다.

읽기만 해도 좋은 성경책을 필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은 있고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 이런 책이 나와서 도전을 하고 있어요.

‘위즈덤 부스터 시편’을 소개해요.

시편은 총 5권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권은 사랑과 창조
2권은 해방과 구속
3권은 성소와 예배
4권은 방랑과 고난
5권은 율법과 찬양

입니다. 주요 저자는 다윗인데요.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많은 시를 남겼습니다.

기쁠 때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죄를 지었을 때는 회개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았습니다.

이새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다윗은 크고 강한 형들에 비해서 보잘것없었기에 아버지조차 업신여기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시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으셨습니다.

성경 전체의 내용을 알고 시편을 읽으면 좋겠지만, 모르고 읽어도 감동이 느껴지는 글귀가 많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1-2)

시편의 1장을 필사하며 이렇게 손글씨를 써본 일이 언제인가 생각해 봅니다.

비록 악필이라서 아름다운 필사를 남기지는 못하지만,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책이 사이즈가 커서 어르신도 사용하기 좋아요.

셀프 제본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으니 전체 필사를 묶을 수도 있네요.

영어로 킹 제임스 성경이 실려 있으니 원문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날짜와 하루 분량을 체크하고, 기도와 감사, 묵상의 글을 쓸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네요.

교회에 다니지 않은 분이라도 성경에 대하여 알아갈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

교회에 다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선물하면 크게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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