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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 헬스케어 - 원하는 삶의 성취를 위한 현대인의 필수 조건
정성훈 지음 / 라온북 / 2024년 10월
평점 :
서점에 <피크코리아>라는 책이 나와 있는 걸봤습니다. 한국은 돈을 숭상(?)하는 사회인데, 이제 정점을 찍었다는 이야기죠. ㅠㅠ 성장이 멈췄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 우울증, 무기력, 번아웃 증후군, 자살 등 다양한 현상들이 벌써 벌어지고 있고 현재 한국의 정신건강의학과들은 만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다는 거죠.물론 100%돈때문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자는 이부분을 해결하기위해 <자기경영 헬스케어>를 해왔고 이 방법을 알려주기위한 책이 바로 관리법과 이름이 동일합니다. 이를 통해 현대인의 지친 육체와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독특한 사고운영방식을 제시하고 에너지 충전자세와 체조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정성훈 대구한의대 교수십니다. 그리고 세계인명사전 '마르퀘즈후즈후'에도 등재된 영향력있는 분이십니다. <자기경영 헬스케어>를 20년이상 지도했다고 합니다.
요즘 병원 전공의들 파업으로 응급실운영에 큰 지장을 받는 다고 합니다. 응급환자들이 매우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죠. 이를 '자기경영헬스케어'로 극복할 수있다고 합니다. '자기경영헬스케어는 의료인중심에서 자기주도적 건강법으로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예방적 건강관리, 정신적 웰빌 유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충전'이라는 용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병의 근원은 정신적이건 육체적이건 '탈진'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WHO의 건강관리 권고사항도 알아보고, 4차산업혁명으로 인간의 고생을 대체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개발한 '자기경영헬스케어'를 인문학, 뇌과학, 의학, 양자물리학 등의 관점에서 당위성을 살펴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건강법을 살펴봅니다. 타임리미트 라인조절 훈련법은 전두엽에 압박감을 주어서 짧은 시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래기억은 저자에게 매우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미래기억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기억은 드림노트에 담긴다고 합니다. 꿈을 이뤄진것처럼 시각화하는 프로세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체전기장이 있는데 이를 강화하면 에너지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양자물리학과의 연관은 철학적이면서 혁신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좀더 읽어봐야 할듯합니다. 여러번 읽어서 양자물리학도 공부하고 자기경영헬스케어를 공부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저자는 창조력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이를 우주의 창조근원과 자신의 주파수와 주파수를 맞추는 방법을 말합니다. 완전한 신뢰와 내맡김을 하고 순수한 의도와 정화를 하고 겸손과 자기비움을 하며 지속적인 명상과 마음챙김을 하라고 합니다. 이런 사항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체운영체계를 만들고 인체에너지충전을 위한 충전체조를 알려줍니다. 자세, 표정, 스피치, 호흡,동작 등으로 구분해서 준비상태를 만듭니다. 준비상태가 되면 본격적으로 충전체조를 보여주는데, 모든 동작이 사진으로 구분되어있어서 따라하기 쉽습니다. 국민체조와도 닮았고 믿음이 없더라도 몸을 활성화시키는 동작으로 매우 유익한 동작들이고 노인도 충분히 따라할 수있는 체조였습니다.
북한이 러우전쟁에 끼어들어서 전세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한국의 전쟁가능성도 증가했습니다. 매우 큰 스트레스죠.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경제적으로도 요즘 경기가 나빠서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최고수치가 아닌가합니다. 이럴때 스트레스를 빼줄 방법이 필요합니다. 충전체조를 하기위해 우선 충전체조를 할수있는 자세를 만들고 뿌리를 만들고 줄기, 가지로 뻣어 나가는 방식으로 체조를 하니 몸에 땀도 나고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뻘쭘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몸을 움직이고 전반적인 모든 근육들을 움직인다는 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저자의 장담대로 건강, 행복, 성장을 다지면서 꿈가 목표를 이루도록 도전해볼만 합니다. 이런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분명한건 겅강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