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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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 결국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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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법칙 - 부와 성공의 자아를 창조한 역대 부자들의 비밀
밥 프록터 외 지음, 정미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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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만 보던 밥 프록터의 저서를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유트브에서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저는 밥 프록터가 꽤 옛날 사람인줄 알고 있는데 정말 근현대 사람 이었네요. 22년에 돌아가셨군요. 2007년도쯤 베스트셀러였던 '시크릿'의 주인공인 밥 프록터의 저서로 주로 '끌어당김'에 관한 책으로 양장본입니다. 양장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가격이 비싸지고 책장에서 부피를 많이 차지한다. 확실히 요새 책장에 책이 많아지면서 양장의 부피라는 단점이 확 와닿기는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양장이 이뻐서 선호합니다. 열심히 다독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부자가 되어서, 큰 천장과 큰 책장을 넣을 수 있는 방을 만드는 거에요!


최근에도 계속 밥프록터의 자기 확신 영상을 틀어놓고 잠을 잡니다. 무의식에 새기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수면 중에 세뇌를 당하기 좋다고 생각해서 잘때 틀어놓습니다. 이어폰 때문에 거슬려서 잠을 깨기도 하고, 소리 때문에 잠을 깨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는 계속 듣습니다. 숙면도 중요하지만 자기확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시중에는 많은 성공학 책들이 있습니다. 정말 유명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마스터키 시스템' 등등 유명한 책들이 많죠. 제 서재에도 한권씩 꽂혀있습니다. 나폴레온 힐의 책은 5~6권 될거같네요. 책을 읽기 전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에 관한 책이겠지. 거기서 거기겠지. 그래도 계속 읽으면서 무의식 속 자기확신을 강화해야지'라는 생각을 책을 읽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제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하루에 5~8시간씩 책을 읽는 사람도 아니고, 정말 다독가는 아니거든요. 제가 얼마나 자만에 빠져 있었는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마스터키 시스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를 계승했지만 그 책에 예속되지 않고 더욱 더 발전한 책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완독하고, 성공을 끝없이 원하라. 모든 건 결국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밥프록터 #부의법칙 #성공학 #시크릭 #자기계발 #잠재의식 #추천도서 #돈공부 #성공 #부자 #생각한대로된다 #오픈도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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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 모든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투자의 기본 지식들
빌 파이크.패트릭 그레고리 지음, 존 최 옮김 / 비즈니스101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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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이었나요? 주식을 접었다가 다시 시작을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한달만에 +7% (한화로 약 465만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수익실현을 했고요.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엄청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월 5~7프로씩 벌거 같은 근자감도 생겼고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고 했습니다. 주식책을 44만원어치를 샀습니다. 그때 교보문고, 예스24 베스트셀러 쪽과 해외 레딧부터 갤러리, 네이버카페 등등을 소수문하여 책을 엄선해서 샀습니다. 물론 그때 산 책들도 다 좋은 책들이고 유명한 책들이었죠.


그러던 중 교보문고와 예스24 베스트 순위 100위안에 있던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를 얼핏 보기는 했습니다. 일단 소장용으로 사는거라서 양장책 위주로 샀고요. 베스트셀러에는 들어있는데 의외로 언급은 안되는 책이어서 구매를 안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개정판이 나오면서 읽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무려 1983년에 출간된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1년 KOREA DEITION으로 최근 내용으로 많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읽자 마자 너무 재밌고 좋은 내용에 독서가 즐거웠습니다. 지적 호기심 충족에 소리없는 환호를 질렀습니다. 제가 주식을 시작하고나서 계속 품었던 생각 '주식이란 무엇인가? 왜, 누가 사고 파는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해주는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저 역시 원래 주식은 도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주식은 도박이다 하지마라'고 하십니다. 지금 현재 지방의 60년~70년대생들 보시면 주식을 공부는 하지 않고 투자했다가 손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상사가 주식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저에게 자랑도 하고 공부한 내용을 공유도 하시고 하셨어요. 그분도 정말 주식 공부에 진심을 다하셨고, 한국 주식으로 수익도 꾸준히 내시던 분이셨습니다. 


그분에게 '주식은 왜 사고 파는 거에요?'라고 질문했더니, '돈을 벌기 위해서, 쌀때 사서 비쌀때 팔아야지'라고 대답을 해주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투자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저 역시 '차익'을 위해서 주식을 공부하고 투자합니다. 목적은 돈이죠. 그런데 군대나 사회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FM을 제대로 알고 익히고 AM을 해야한다" 농땡이를 치든 야매를 하든 그것도 원칙을 알고 해야한다는 겁니다. 원칙을 모른채 그냥 야매를 하면 처벌받거나 징계받거나 망합니다. 


결국 계속 공부를 하고 찾다보니 '동인도회사'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더군요. 그때 제가 얻은 답은 '배당'이었습니다. 결국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자본을 투자하고, 거기에 대한 보답으로 배당을 받고, 증권의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였죠. 하지만 최근에는 그 의미가 많이 희석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배당에 대한 세금을 15프로 먹이고, 또 15프로의 10프로를 세금으로, 총 16.5%의 세금을 냅니다.


워렌 버핏은 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으면서 내는 세금도 복리로 계산해보면 엄청난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이 배당을 하지말고 주식을 사서 소각을 함으로써 주가를 올려 주주에게 보답해야한다고 말했죠. 


17세기에 시작한 주식의 개념이 지금은 너무 와전이 되어버린거죠. 


그런 와중에 21년에 쓰여진 이 책을 보니 '주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개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 쉽게, 완전 처음부터 사례를 들어가며 주식회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안내해줍니다. 기본서보다는 그것보다 더 쉬운 기초서, 입문서 책입니다. 중고등학생의 수준의 머리라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렇게 까지 공부를 해야하는 의문도 듭니다. 


주식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다. 혹은 애널리스트나 증권사 쪽에 관심이 있다 ->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로 시작 추천


그냥 주식 부업으로 대충 하련다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미국주식 처음공부」, 「월가의 영웅」 추천


1983년 출간된 책, 약간 투박한 표지 등등 의외로 한국에서는 다른 책들에게 비해서 인지도가 조금 낮은 책인거 같습니다. 거기에 자세한 설명을 하려다보니 페이지수가 너무 두꺼워졌고 가격도 정가 39,000원으로 높다보니 주식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이 읽기에는 많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내용이 입문하시는 분들이 읽어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도서관에 가서라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책 내용으로 만화로 만들면 재미도 있고 페이지수도 이렇게 많이 나오지 않을거 같아요.


이런 좋은 책을 자기만 알고 끝낸게 아니라 한국에 출판될 수 있게 힘써준 최존이라는 분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존최 #빌파이크 #그레고리 #비지니스101 #재테크 #돈공부 #추천도서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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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여행영어 - 여행의 모든 순간을 위한
AI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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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새는 AI나 챗GPT의 저자가 많이 보입니다.

광고에는 AI가 하는 주식 투자도 보이고요. 어쩌면 주식투자야말로 사람보다 AI가 더 잘할지도 모르죠. 감정을 배제해야하는 일에 AI는 감정이 없으니까요.

솔직히 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하루에 3번, 3분이면 된다는 말에 읽어봤습니다.

의외로 3일만 지나면 AI가 만들었다는건 완전히 까먹었습니다. 그냥 매우 자연스러워요. 아마 AI 도움을 받아 사람이 만든 책인거 같아요. AI가 도와주니 오타도 없는거 같고 좋네요. 


하루에 3번, 3단계, 3분 집중이라서 333 여행영어입니다.

예전에 몇십년 전에 초등학교 다닐때 구어가 333 양치질이었던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양치질에 필요한 시간과 비슷하네요. 하루에 3번 3분 누구나 할 수 있죠? 부담이 많이 없어요 ㅎㅎ


요새는 주변에 둘러보면 다들 분기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나가더라고요. 저는 해외여행 안가본지가 꽤 되어서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그래도 곧 돈 많이 벌어서 해외여행도 다니고 해야죠! 그때 휴대폰으로 통역만 할 수는 없잖아요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면 비행기 안이죠. 혹시 외국회사가 운영하는 비행기일까봐 책은 기내에서 사용할 영어부터, 공항, 공항에서 내려서 교통수단, 호텔, 쇼핑, 식당, 관광지 순으로 여행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영어, 회화, 그외 여행시 필요한 언어팁들을 소개해줍니다. 각 장마다 패턴정리라고 해서 배웠던 것을 잊어먹지 않고 다시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도 준비되어 있고요. 


회화는 당연히 책과 다르겠죠. MP3는 당연히 제공되니 열심히 듣고 준비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3분씩 3번의 노력으로 여행시 자신감이 뿜뿜! 여행이 쉬워집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중이신가요? 여행 중 마주할 다양한 산황에 대비하고 싶으신가요? 이 책이 여러분의 여행이 보다 편안해지고 쉬워지도록 도와줄 겁니다! 미리 공부해서 여행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333여행영어 #영어공부 #여행 #추천도서 #pub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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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영 : 200패턴 영어회화
전리나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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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와 토익은 좀 하는 편인데, 여전히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니 대화가 아예 안되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와이프도 갑자기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목부터가 저희한테 딱 맞네요 ㅎㅎ 다시 시작하는 영어, 다시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 공부해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영어공부, 다이어트 등등 비슷하죠!


그날그날 주제에 따라 총 20DAY가 있으며, 하루에 10개의 내용으로 총 200개의 패턴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mp3 틀어서 공부하면 10~15분 정도면 됩니다. 확실히 시험 영어에 비하면 내용이 쉽고 가벼워서 마음이 편하더군요. 사소한 습관의 힘에 나왔듯 거창한 노력보다는 하루에 15분의 꾸준한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매일매일 하는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한거 같아요. 특히 육아 시작하고 나니 어지간한 독기가 아니면 자기계발은 쉽지가 않네요. 저 같은 경우 매일 꾸준히보다는 '적당히' 꾸준히로 전략을 바꿨습니다. 격일제로 하다가 궤도에 오르면 3일 하고 하루 쉬고, 그러다가 매일로 바뀌고, 그러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하루 쉬고.


와이프랑 같이 8장까지 했네요. 

mp3도 좋고, 처음에 강의 QR코드고 있습니다. 1분 단위로 매우 짧아서 출퇴근이나 틈틈이 시간날때 틀기 좋습니다. 복습 시너지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일하다가 피곤하면 그냥 눈감고 틀어놨는데 잠이 매우 잘왔습니다.


이전에 시험 준비를 할때는 단어를 정말 엄청나게 외워서 모르는 단어가 없었는데, 요새는 잘 안쓰는 영어 단어를 보면 '어? 분명 아는 단어였는데'하는 단어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그래도 신기한게 한번 할때 집중해서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몇년 안써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게 신기한거 같아요. 운동이든 영어든 열심히 꾸준히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으면 평생 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많은 분들이 시작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죠. 책 제목처럼 다시 시작해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다시영 #200패턴 #영어회화 #영어공부 #추천도서 #북유럽 #전리나 #PUB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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