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kjdeunjin님의 서재 (kjdeunjin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7 Jun 2026 14:18:22 +0900</lastBuildDate><image><title>kjdeunjin</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kjdeunjin</description></image><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설득의 언어학 - [설득의 언어학 -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8323</link><pubDate>Tue, 16 Jun 2026 16: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83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971&TPaperId=173383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off/k36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9971&TPaperId=173383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설득의 언어학 - 무의식을 파고드는 언어의 메커니즘</a><br/>상드린 쥐페레.스티브 오즈발.파스칼 지각스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설득의 언어학<br/>✦ 상드린 쥐페레, 스티브 오즈발, 파스칼 지각스 <br/>✦ 하현주 (옮긴이)   <br/>✦ 페이지2<br/><br/>언어는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일까, <br/>아니면 생각을 만드는 도구일까.<br/><br/>설득의 언어학을 읽으며 그 질문을 여러 번 떠올렸다. <br/><br/>우리는 매일 같은 사실을 듣고도 <br/>어떤 말에는 쉽게 고개를 끄덕이고, <br/>어떤 말에는 자연스럽게 마음이 기운다. <br/>그 차이는 정보보다 언어의 방식, <br/>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심리에 있었다.<br/><br/>이 책은 언어학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br/>심리학과 언어학을 함께 엮어, <br/>우리가 왜 특정 표현에 설득되고 <br/>같은 상황도 다르게 받아들이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 <br/><br/>특히 프레이밍을 다룬 부분이 인상 깊었다. <br/>"지고 싶은 사람은 없다"는 한 문장이 <br/>인간의 손실회피 심리를 건드리는 방식처럼, <br/>언어는 단순히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br/>우리의 판단과 행동까지 조용히 이끌고 있었다.<br/><br/>읽는 내내 뉴스 기사 한 줄, 광고 문구 하나, <br/>누군가의 말버릇까지 새롭게 보였다. <br/><br/>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표현들이 <br/>사실은 누군가의 의도와 심리가 담긴 선택이었다는 걸 <br/>깨닫는 순간들이 꽤 많았다.<br/><br/>결국 이 책은 설득의 기술보다 <br/>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에 더 가까웠다. <br/><br/>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br/>말에 휘둘리지 않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br/><br/>책을 덮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br/>설득의 언어에도 결국 심리가 스며 있다. <br/>그리고 그 심리를 이해하는 순간, <br/>비로소 언어를 조금 더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br/><br/>@page2_books <br/><br/>#설득의언어학 <br/>#책추천 <br/>#심리<br/>#설득의기술 <br/>#인문학<br/><br/>☆ 페이지2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150/k36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91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말투만 바꿨을뿐인데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6798</link><pubDate>Mon, 15 Jun 2026 2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67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367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off/k7921398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367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a><br/>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br/>✦ 김민성<br/>✦ 모티브<br/><br/>사람은 생각보다 말보다 말투를 먼저 기억하는 것 같다.<br/><br/>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뒤, <br/>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흐릿해져도 <br/>그때 느꼈던 따뜻함이나 불편함은 오래 남는다. <br/><br/>《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를 읽으며 <br/>나는 그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br/><br/>저자 김민성은 원래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br/>무용을 전공하면서도 늘 대화의 중심에 있고 싶었고, <br/>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br/>그런데 어느 날 대학 친구에게 예상치 못한 말을 듣게 된다.<br/><br/>❝민성아, 내가 진짜 고민하다 말하는 건데 <br/>너는 말만 안 하면 진짜 괜찮을 텐데 <br/>왜 굳이 입을 열어서 네 이미지를 스스로 망치는 거야?❞<br/><br/>친구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br/>그 순간부터 저자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br/>신뢰를 주는 말하기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br/>그리고 수많은 경험과 연구 끝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br/><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br/>어렵고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br/>실제 상황 속 예시로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br/><br/>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br/>어떤 말투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br/>상대의 마음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한다는 것을 <br/>전후 비교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br/><br/>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의 대화처럼 <br/>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들이 많아 <br/>읽는 내내 "아, 나도 이런 말 한 적 있는데..." 하며 <br/>뜨끔한 순간도 있었다. <br/><br/>좋은 의도로 한 말인데도 <br/>상대에게 상처가 되었던 경험이 떠오르면서 <br/>말의 내용보다 말투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br/><br/>물론 책을 덮는다고 하루아침에 말투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br/><br/>머리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었지만, <br/>자연스럽게 내 말로 만들기 위해서는 <br/>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하지만 변화는 언제나 깨달음에서 시작된다고 하지 않던가. <br/><br/>이 책은 그 첫걸음을 내딛게 해주는 좋은 안내서였다.<br/><br/>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자꾸 어긋난다고 느끼는 사람, <br/>나도 모르게 말을 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많은 사람, <br/>그리고 조금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br/>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br/><br/>말투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br/>관계의 온도가 달라지고, <br/>사람 사이의 거리가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br/>이 책은 조용하지만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br/><br/>"말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마음을 바꾸는 것."<br/><br/>《말투만 바꿨을 뿐인데》는 그 변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책이었다.<br/><br/>@gbb_mom 단단한 맘 <br/>@water_liliesjin 수련님 <br/>@motiv_insight 모티브<br/><br/>#말투만바꿨을뿐인데 <br/>#모티브 <br/>#김민성 <br/>#단단한맘_수련서평단<br/><br/>☆ 단단한맘수련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협찬을 받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150/k7921398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8747</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체질다이어트 - [체질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2892</link><pubDate>Sat, 13 Jun 2026 2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28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28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off/k542139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28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체질혁명</a><br/>박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체질혁명<br/>✦ 박철진<br/>✦ 모티브<br/><br/>"열심히 하는데 왜 나만 안 될까?"<br/><br/>나는 오랫동안 다이어트의 정답은 하나라고 믿었다. <br/>간헐적 단식을 하고, 먹는 양을 줄이고, <br/>운동을 꾸준히 하면 누구나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했다. <br/><br/>SNS와 유튜브에서 성공 사례를 볼 때마다 <br/>나도 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따라 했다.<br/><br/>하지만 현실은 달랐다.<br/><br/>식이조절은 늘 힘들었고, <br/>결국 다이어트 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br/>약을 먹는 동안에는 체중이 줄어드는 것 같았지만, <br/>끊고 나면 다시 살이 쪘다. <br/><br/>그렇게 감량과 요요를 반복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br/>몸은 점점 더 붓고, 쉽게 지치고,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다. <br/>분명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다이어트였는데 <br/>어느 순간 몸은 더 힘들어지고 있었다.<br/><br/>《체질 혁명》은 <br/>바로 그런 고민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었다.<br/><br/>"혹시 방법이 틀린 것이 아니라, <br/>내 몸에 맞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br/><br/>저자는 건강 정보와 다이어트 방법 대부분이 <br/>'평균 인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br/><br/>하지만 실제로는 평균 인간이 존재하지 않으며, <br/>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몸에 맞는 음식도, <br/>건강 관리 방법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br/><br/>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br/>"다른 사람의 정답이 나의 정답은 아니다"였다.<br/><br/>누군가는 간헐적 단식으로 성공하고, <br/>누군가는 저탄고지 식단으로 큰 효과를 본다. <br/><br/>하지만 그것이 내 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다. <br/><br/>그들은 단지 자신의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았을 뿐이라는 <br/>설명이 오히려 지금까지의 실패를 이해하게 해주었다.<br/><br/>특히 이 책은 단순한 체질 이론서가 아니다. <br/><br/>8가지 체질을 구분하는 체크리스트와 음식 반응표, <br/>생활 습관 가이드, 편의점 메뉴 선택법, 외식 메뉴 추천까지 <br/>담겨 있어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br/><br/>건강 관리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br/>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br/><br/>책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br/><br/>그동안 나는 내 몸의 신호를 듣기보다 <br/>남들이 효과 봤다는 방법을 무작정 따라가고 있었던 건 아닐까. <br/><br/>몸이 보내는 경고를 무시한 채 의지 부족이라고 <br/>스스로를 탓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br/><br/>건강에는 하나의 정답이 없을지 모른다. <br/>하지만 내 몸에 맞는 해답은 분명 존재한다. <br/><br/>《체질 혁명》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br/>내딛게 해준 책이었다.<br/><br/>특히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지친 사람이라면, <br/>더 이상 남의 성공담을 좇기보다 <br/>내 몸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책이다.<br/><br/>@gbb_mom 단단한 맘 <br/>@water _liliesjin 수련 <br/>@motiv_insight 모티브<br/><br/>#체질혁면 <br/>#모티브 <br/>#박철진 <br/>#단단한맘수련서평단<br/>#체질다이어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150/k542139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6799</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의지사용설명서 -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 - 내 인생의 모트를 만드는 현명한 의사결정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0511</link><pubDate>Fri, 12 Jun 2026 1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30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7154&TPaperId=17330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4/7/coveroff/k6721371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7154&TPaperId=17330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 - 내 인생의 모트를 만드는 현명한 의사결정에 대하여</a><br/>모기 겐이치로 지음, 한주희 옮김 / 어썸그레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 <br/>✦ 모기 겐이치로 (지은이)<br/>✦ 한주희 (옮긴이) <br/>✦ 어썸그레이<br/><br/>의지가 약한 사람이 아니라, <br/>의지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br/><br/>늘 무언가를 결심했다.<br/><br/>운동도, 독서도, 공부도 시작할 때는 <br/>누구보다 의욕이 넘쳤다. <br/><br/>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br/>흐지부지 끝나버리면 스스로를 탓하곤 했다. <br/><br/>"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br/><br/>《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는 <br/>그런 나에게 의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br/><br/>의지는 타고나는 재능도, <br/>강한 사람만의 특별한 능력도 아니라는 것이다. <br/><br/>마치 사용법을 알아야 하는 도구처럼, <br/>의지에도 원리와 작동 방식이 있었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br/>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br/>의지를 무작정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br/>뇌가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br/>환경과 습관을 설계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br/><br/>그동안 나는 의지 하나만으로 버티려고 했지만, <br/>사실은 시작부터 잘못된 방법으로 싸우고 있었던 셈이다.<br/><br/>책을 읽다 보면 "열심히 해야 한다"는 <br/>뻔한 자기계발서의 목소리가 아니라, <br/>왜 인간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지 <br/>차분히 설명해 주는 과학자의 이야기가 들린다. <br/><br/>그래서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었다. <br/>실패를 비난하지 않고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br/><br/>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br/>"목표는 수단이 아니라 지표"라는 내용이었다. <br/><br/>목표에만 매달리다 보면 <br/>정작 중요한 방향을 잃을 수 있다는 말이 <br/>오래 마음에 남았다. <br/><br/>성과를 쫓느라 지쳐 있던 나에게 <br/>잠시 걸음을 멈추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었다.<br/><br/>책장을 덮고 나니 <br/>의지가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보다, <br/>내 뇌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br/><br/>좋은 선택을 반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br/>나를 몰아세우기보다 응원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br/><br/>작심삼일로 끝나는 일이 많아 <br/>스스로를 의지박약이라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br/>이 책은 의외로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br/><br/>어쩌면 우리에게 부족했던 것은 의지가 아니라, <br/>의지를 사용하는 방법이었는지도 모른다.<br/><br/>@jugansimsong<br/>@awesomegrey_content<br/><br/>#도서협찬 <br/>#뇌과학자의의지사용설명서 <br/>#어썸그레이 <br/>#주간심송서평단<br/><br/>☆ 어썸그레이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리뷰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4/7/cover150/k6721371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40785</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28850</link><pubDate>Thu, 11 Jun 2026 15: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288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3288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off/k97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3288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a><br/>박상아 지음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br/>✦ 박상아<br/>✦ 부키<br/><br/>《어린이의 마음을 듣는 어른의 수업》은 <br/>요즘 학교 교실의 풍경을 따뜻하게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br/><br/>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야기가 아니라, <br/>아이들의 마음을 듣고 존중하는 이야기에 더 가까웠다.<br/><br/>책 속에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아이들, <br/>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 <br/>실수와 갈등 속에서도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br/><br/>그리고 그 중심에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br/>박상아 선생님이 있다. <br/><br/>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br/>그 생각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br/><br/>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것은 도윤이라는 학생의 말이었다.<br/><br/>"아, 실수할 수도 있지! 왜 그래? 다음 거 잘하자!"<br/><br/>친구를 향해 건넨 이 한마디는 <br/>어른인 나를 잠시 멈춰 서게 했다. <br/><br/>우리는 종종 실수를 두려워하고 스스로를 몰아세우지만, <br/>아이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실수를 받아들이고 친구를 다독인다. <br/><br/>아이들의 말 속에서 오히려 어른들이 배워야 할 <br/>다정함과 포용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br/><br/>책을 읽으며 문득 <br/>'박상아 선생님 반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br/>그 목소리가 존중받으며, <br/>실수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어른이 곁에 있기 때문이다.<br/><br/>책을 덮고 나니 자연스럽게 우리 아들이 떠올랐다. <br/><br/>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의 생각을 믿고, <br/>자신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br/>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다. <br/><br/>또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br/>"왜 그럴까?"라고 묻고, "그럴 수도 있지."라고 <br/>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br/><br/>이 책은 어린이를 이해하는 책인 동시에 <br/>어른을 성장시키는 책이다. <br/><br/>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더 부드러워졌고, <br/>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 <br/>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br/><br/>어린이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br/>오히려 어른인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위로받은 시간이었다.<br/><br/>@bookie_pub <br/>@ekida_library<br/><br/>#투명하지만깨지지않는 #부키 #박상아#도서협찬<br/><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150/k97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3231</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평선 너머 - [수평선 너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20957</link><pubDate>Sun, 07 Jun 2026 0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209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209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off/k792139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209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평선 너머</a><br/>벤자민 마이어스 지음, 최리외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수평선&nbsp;너머<br>
✦&nbsp;벤자민&nbsp;마이어스&nbsp;(지은이)<br>
✦&nbsp;최리외&nbsp;(옮긴이)&nbsp;&nbsp;&nbsp;<br>
✦&nbsp;다산북스<br>
<br>
대대로&nbsp;광부로&nbsp;살아온&nbsp;집안.&nbsp;<br>
<br>
아버지의&nbsp;아버지도,&nbsp;아버지도&nbsp;광부였기에&nbsp;<br>
로버트&nbsp;역시&nbsp;자신의&nbsp;미래를&nbsp;당연히&nbsp;광산에서&nbsp;찾고&nbsp;있었다.&nbsp;<br>
<br>
다른&nbsp;삶을&nbsp;상상해&nbsp;볼&nbsp;기회조차&nbsp;없던&nbsp;소년은&nbsp;<br>
더&nbsp;넓은&nbsp;세상을&nbsp;알고&nbsp;싶다는&nbsp;마음&nbsp;하나로&nbsp;여행길에&nbsp;오른다.<br>
<br>
그리고&nbsp;그&nbsp;길에서&nbsp;덜시를&nbsp;만난다.<br>
<br>
덜시는&nbsp;이&nbsp;책에서&nbsp;가장&nbsp;인상&nbsp;깊었던&nbsp;인물이다.&nbsp;<br>
그는&nbsp;로버트를&nbsp;어린아이라고&nbsp;여기며&nbsp;가르치려&nbsp;들지&nbsp;않는다.&nbsp;<br>
나이를&nbsp;떠나&nbsp;한&nbsp;사람의&nbsp;인간으로&nbsp;존중하며&nbsp;진심으로&nbsp;대한다.&nbsp;<br>
그래서&nbsp;그의&nbsp;말은&nbsp;훈계가&nbsp;아닌&nbsp;대화로&nbsp;다가온다.<br>
<br>
특히&nbsp;덜시가&nbsp;로버트에게&nbsp;책과&nbsp;시를&nbsp;알려&nbsp;주는&nbsp;장면들이&nbsp;<br>
오래&nbsp;기억에&nbsp;남는다.&nbsp;<br>
<br>
세상에는&nbsp;광산과&nbsp;마을만&nbsp;있는&nbsp;것이&nbsp;아니라&nbsp;<br>
책&nbsp;속에도&nbsp;무한한&nbsp;세계가&nbsp;존재한다는&nbsp;것을&nbsp;보여&nbsp;주기&nbsp;때문이다.&nbsp;<br>
<br>
그는&nbsp;정답을&nbsp;알려&nbsp;주는&nbsp;사람이&nbsp;아니라&nbsp;<br>
스스로&nbsp;생각하고&nbsp;꿈꿀&nbsp;수&nbsp;있도록&nbsp;길을&nbsp;열어&nbsp;주는&nbsp;사람이다.<br>
<br>
어쩌면&nbsp;로버트가&nbsp;수평선&nbsp;너머를&nbsp;바라보게&nbsp;된&nbsp;것은&nbsp;<br>
여행을&nbsp;떠났기&nbsp;때문만이&nbsp;아니라,&nbsp;<br>
자신의&nbsp;가능성을&nbsp;믿어&nbsp;주는&nbsp;덜시를&nbsp;만났기&nbsp;때문인지도&nbsp;모르겠다.<br>
<br>
무엇보다&nbsp;이&nbsp;책은&nbsp;문장이&nbsp;참&nbsp;아름답다.&nbsp;<br>
한&nbsp;문장,&nbsp;한&nbsp;문장을&nbsp;읽을&nbsp;때마다&nbsp;감각이&nbsp;깨어나는&nbsp;기분이었다.&nbsp;<br>
<br>
시처럼&nbsp;섬세한&nbsp;문장들은&nbsp;<br>
바람이&nbsp;스치는&nbsp;들판과&nbsp;끝없이&nbsp;펼쳐진&nbsp;바다를&nbsp;눈앞에&nbsp;그려&nbsp;주었고,&nbsp;<br>
나는&nbsp;감탄하며&nbsp;페이지를&nbsp;넘겼다.<br>
<br>
책을&nbsp;읽는&nbsp;동안&nbsp;로버트와&nbsp;함께&nbsp;수평선을&nbsp;바라보며&nbsp;생각하게&nbsp;된다.&nbsp;<br>
<br>
당연하다고&nbsp;믿었던&nbsp;삶에서&nbsp;한&nbsp;걸음&nbsp;벗어나면&nbsp;<br>
어떤&nbsp;세상이&nbsp;펼쳐질까.&nbsp;<br>
그리고&nbsp;내&nbsp;삶의&nbsp;수평선&nbsp;너머에는&nbsp;무엇이&nbsp;기다리고&nbsp;있을까.<br>
<br>
《수평선&nbsp;너머에》는&nbsp;단순한&nbsp;성장&nbsp;이야기가&nbsp;아니다.&nbsp;<br>
<br>
한&nbsp;아이의&nbsp;성장&nbsp;속에서&nbsp;존중의&nbsp;힘을&nbsp;이야기하고,&nbsp;<br>
좋은&nbsp;어른&nbsp;한&nbsp;사람이&nbsp;한&nbsp;사람의&nbsp;인생에&nbsp;<br>
얼마나&nbsp;큰&nbsp;영향을&nbsp;줄&nbsp;수&nbsp;있는지를&nbsp;보여&nbsp;주는&nbsp;따뜻한&nbsp;작품이다.&nbsp;<br>
<br>
책을&nbsp;덮고&nbsp;나서도&nbsp;달시의&nbsp;다정한&nbsp;시선과&nbsp;<br>
아름다운&nbsp;문장들이&nbsp;오래&nbsp;마음에&nbsp;남는다.<br>
<br>
자신의&nbsp;꿈과&nbsp;진로를&nbsp;고민하기&nbsp;시작한&nbsp;어린이와&nbsp;청소년,&nbsp;<br>
좋은&nbsp;어른의&nbsp;의미를&nbsp;되새기고&nbsp;싶은&nbsp;어른들,&nbsp;<br>
그리고&nbsp;아름다운&nbsp;문장과&nbsp;함께&nbsp;<br>
마음의&nbsp;시야를&nbsp;넓히는&nbsp;독서를&nbsp;좋아하는&nbsp;독자들에게&nbsp;추천하고&nbsp;싶다.&nbsp;<br>
<br>
특히&nbsp;아이를&nbsp;키우는&nbsp;부모라면&nbsp;로버트와&nbsp;달시의&nbsp;관계를&nbsp;통해&nbsp;<br>
아이를&nbsp;존중하며&nbsp;성장&nbsp;곁을&nbsp;지켜주는&nbsp;어른의&nbsp;모습에&nbsp;대해&nbsp;<br>
한&nbsp;번&nbsp;더&nbsp;생각해&nbsp;보는&nbsp;시간이&nbsp;될&nbsp;것이다.<br>
<br>
수평선&nbsp;너머의&nbsp;세상을&nbsp;꿈꾸는&nbsp;모든&nbsp;이들에게&nbsp;<br>
조용히&nbsp;건네고&nbsp;싶은&nbsp;따뜻한&nbsp;이야기다.&nbsp;🌊📖<br>
<br>
#수평선너머<br>
#다산북스<br>
#이키다서평단<br>
#성장소설<br>
#베스트셀러<br>
<br>
@ekida_library&nbsp;<br>
@dasanbooks]]></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150/k792139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8940</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 -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9427</link><pubDate>Fri, 05 Jun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94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336&TPaperId=173194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89/coveroff/k10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336&TPaperId=173194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a><br/>갱선생(이경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 <br/>✦ 갱선생(이경윤)<br/>✦ 모티브<br/><br/>다이어트에 대한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책이었다.<br/><br/>그동안 나는 다이어트란 <br/>결국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것이라고 믿었다. <br/><br/>배고픔을 참고, 운동으로 땀을 쏟아내며 버텨야만 <br/>살이 빠진다고 생각했다. <br/><br/>그래서 힘들 때마다 <br/>다이어트 보조식품에 의지하기도 했다. <br/>처음에는 체중이 줄어드는 듯했지만 <br/>어느 순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br/>몸은 더 피곤해지고 붓기까지 심해졌다. <br/><br/>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br/>그 답을 찾고 싶었던 시기에 만나게 된 책이 <br/>바로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였다.<br/><br/>이 책은 체중 감량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br/>오히려 왜 살이 찌는지, <br/>왜 쉽게 지치고 식욕이 폭발하는지, <br/>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br/><br/>읽는 내내 "내가 몸과 싸우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br/>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작은 루틴들이었다. <br/><br/>아침에 따뜻한 레몬수에 <br/>소금을 조금 넣어 마시고, <br/>건강한 지방으로 몸을 깨우는 습관, <br/>무조건 굶는 대신 저탄고지 식단으로 <br/>포만감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방법, <br/>그리고 무엇보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br/>체중 관리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부분은 <br/>많은 깨달음을 주었다.<br/><br/>가장 좋았던 점은 거창하거나 따라 하기 <br/>어려운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br/><br/>오늘 아침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br/>작은 습관들이 소개되어 있어 부담이 없었다. <br/><br/>실제로 책을 덮고 나니 <br/>'살을 빼야지'보다 '내 몸을 먼저 돌봐야지'라는 <br/>마음이 더 크게 들었다.<br/><br/>다이어트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br/>몸의 리듬을 회복하는 과정이라는 저자의 말이 오래 남는다. <br/><br/>반복되는 요요와 피로에 지쳤다면, <br/>체중계 숫자보다 건강한 몸의 균형을 먼저 생각해보고 싶다면 <br/>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br/><br/>몸을 괴롭히는 다이어트가 아닌, <br/>몸과 친해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해주는 책이다.<br/><br/>@gbb_mom <br/>@water_liliesjin <br/>@motiv_insight <br/><br/>#갱선생의기적의다이어트<br/>#갱선생<br/>#모티브 <br/>#단단한맘수련서평단<br/>#도서제공<br/><br/>☆ 모티브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단단한맘수련서평단과 함께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89/cover150/k10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8944</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읽기의 위기 - [읽기의 위기 - 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7380</link><pubDate>Thu, 04 Jun 2026 22: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7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200&TPaperId=17317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6/91/coveroff/k6021382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200&TPaperId=17317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읽기의 위기 - AI 시대, 누가 읽고 쓰는가?</a><br/>크리스토프 엥게만 지음, 김인건 옮김 / 헤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읽기의 위기<br/>✦ 크리스토프 엥게만 (지은이) <br/>✦ 김인건 (옮긴이)   <br/>✦ 헤이북스<br/><br/>"독서의 위기"라는 말이 <br/>사실은 독서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문장을 읽는 순간, <br/>왠지 모를 씁쓸함이 밀려왔다. <br/><br/>우리는 늘 "요즘 사람들은 책을 안 읽는다"고 말하지만, <br/>정말 그럴까 하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br/><br/>이 책은 단순히 독서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br/><br/>읽기의 의미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br/>그리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읽고 있는지를 <br/>차분하게 들여다본다.<br/><br/>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글을 읽는다. <br/><br/>쇼핑을 할 때는 리뷰를 읽고, <br/>SNS에서는 짧은 글과 댓글을 읽으며, <br/>메신저를 통해 타인과 소통한다. <br/><br/>책을 직접 펼쳐 읽는 시간은 줄었을지 몰라도 <br/>텍스트를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시간은 오히려 늘어났는지도 모른다.<br/><br/>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br/>읽기가 단순히 정보를 얻는 행위가 아니라 <br/>타인과 연결되고 사회에 참여하는 방식이라는 점이었다. <br/><br/>종이책이든 스마트폰 화면이든, <br/>결국 우리는 읽기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br/><br/>이 책은 독서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기보다 <br/>변화하는 읽기의 모습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br/><br/>책장을 넘기며 <br/>"나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읽고 있는가"를 여러 번 되묻게 되었다. <br/><br/>독서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에 <br/>오히려 읽기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책이었다.<br/><br/>장미꽃향기 ⦾bagseonju534<br/>신문섭 작가님 @kbtechpos<br/>헤이북스 출판사 @heyookscg<br/><br/>#헤이북스출판사 <br/>#읽기의위기 <br/>#크리스토프엥게만 <br/>#헤이북스<br/>#도서제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6/91/cover150/k6021382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69131</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로딩중 - [로딩 중 -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7327</link><pubDate>Thu, 04 Jun 2026 2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7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8303&TPaperId=17317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2/29/coveroff/k8621383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8303&TPaperId=17317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로딩 중 -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우수상 수상작</a><br/>김온서 지음, 임나운 그림 / 소원나무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로딩중<br/>✦ 김온서 (지은이)<br/>✦ 임나운 (그림)   <br/>✦ 소원나무  <br/><br/>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간다.<br/><br/>어른들은 괜찮을 거라 여기지만, <br/>아이들에게는 작은 변화 하나도 세상이 흔들리는 일처럼 <br/>크게 다가오기도 한다.<br/><br/>이 책은 제1회 소원어린이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br/>세 편의 단편동화를 담고 있다. <br/><br/>「로딩 중」, 「뒷모습의 아이」, 「나를 녹여 줘」. <br/><br/>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br/>그 안에는 아이들이 품고 있는 외로움과 불안, <br/>그리고 누구보다 간절한 소망이 공통적으로 흐른다.<br/><br/>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반복되는 가정불화 속에서 <br/>게임 속으로 숨어든 아이, <br/>부모의 기대에 맞추느라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린 아이, <br/>차가운 시선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내려 애쓰는 아이. <br/><br/>책 속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상처를 견디고 성장해 나간다.<br/><br/>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br/>이 책이 거창한 행복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br/><br/>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br/>가족이 함께 밥을 먹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br/>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범한 일상. <br/><br/>어쩌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그 소소한 순간들이 <br/>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준다.<br/><br/>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의 마음속 풍경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br/><br/>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불안, <br/>이해받고 싶은 마음, 누군가 곁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작은 기대까지.<br/><br/>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이면서도 <br/>부모와 어른들이 꼭 함께 읽어야 할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br/>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면, <br/>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br/>다시 한번 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br/><br/>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한 번 더 말을 걸고 싶어진다.<br/><br/>"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br/>오늘도 함께 웃을 수 있는 평범한 하루 속에 있다는 것을 <br/>알려주는 따뜻한 동화."<br/><br/>@gbb_mom <br/>@lovely_rachel_v <br/>@sowonnamu<br/><br/>☆ &lt;단단한 맘과 레이첼의 서평모집&gt;을 통해<br/>도서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로딩중 <br/>#소원나무 <br/>#김온서 <br/>#단단한맘과레이첼<br/>#단편동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2/29/cover150/k8621383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22997</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힐링에세이 - [당신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5232</link><pubDate>Wed, 03 Jun 2026 1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5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931995&TPaperId=17315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21/16/coveroff/k7729319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931995&TPaperId=17315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a><br/>달밑 지음 / 부크럼 / 2024년 06월<br/></td></tr></table><br/>📚 당신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 <br/>✦ 달밑<br/>✦ 부크럼 <br/><br/>이 책을 읽으면서, <br/>진짜로 마음이 따뜻하게 녹아내렸어요.<br/><br/>요즘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나 자신을 자꾸만 들여다보며 <br/>단점을 찾고 있었는데, <br/>달밑 작가님의 글을 만나고 나서야 <br/>“아, 내가 왜 그랬을까” 싶더라고요. <br/><br/>특히 필사하면서<br/>“가장 완벽한 치료는 사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입니다.”<br/>이 한 문장을 읽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br/><br/>우리가 찾고 헤매는 그 ‘무언가’가, <br/>결국엔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br/>이 작은 확신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네요. <br/><br/>작가님은 결코 거창하게 위로하지 않으셔요. <br/>그냥 달빛처럼 조용하고 부드럽게, <br/>이미 우리 안에 있는 온기를 일깨워주시는 느낌이에요.<br/><br/>또 다른 페이지에서는 이렇게 적혀 있었어요.<br/><br/>“불안한 마음에 거울을 보며 내 단점을 찾지 마십시오. <br/>대신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빛을, <br/>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을 바라보십시오.”<br/><br/>이 문장을 필사하다가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br/><br/>내가 얼마나 스스로에게 엄격했는지, <br/>그리고 주변에서 이미 나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들을 <br/>놓치고 있었는지 새삼 느껴지더라고요.<br/><br/>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br/>“당신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제목처럼, <br/>우리가 이미 충분히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거예요. <br/><br/>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br/>평범한 하루 속에서 스며드는 작은 행복들 <br/>창가에 비치는 달빛, <br/>따뜻한 커피 한 잔, <br/>누군가의 조용한 응원<br/>그 모든 걸 다시 보게 해줬어요.<br/><br/>읽고 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포근해졌어요.<br/><br/>요즘 마음이 지친 분, <br/>스스로에게 너무 날카로워진 분, <br/>혹은 조용한 위로가 필요한 분에게 <br/>정말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br/><br/>달밑 작가님, <br/>이 따뜻한 글들로 또 한 번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셔서 고마워요. 🌙<br/><br/>#부크럼출판사<br/>#당신은행복할수밖에없는사람 <br/>#달밑 <br/>#캘리하다필사단 <br/>#받아쓰기97기<br/><br/>@only1_orosi<br/><br/>☆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br/>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월받아 <br/>참여하게 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21/16/cover150/k7729319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211603</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예쁜 단어들 - [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5150</link><pubDate>Wed, 03 Jun 2026 18: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151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530&TPaperId=173151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5/coveroff/k94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8530&TPaperId=173151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a><br/>이아코포 멜리오 지음, 최보민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름없는 감정들의 사전<br/>✦ 이아코포 멜리오 (지은이)<br/>✦ 최보민 (옮긴이)   <br/>✦ 서교책방 <br/><br/>단어들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는 걸 오랜만에 느꼈다.<br/><br/>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 속에 담긴 <br/>특별한 단어들을 소개한다. <br/><br/>처음에는 단순히 흥미로운 단어 모음집이라고 생각했지만, <br/>읽을수록 사람의 마음을 기록한 감정 사전처럼 느껴졌다.<br/><br/>우리말로는 길게 설명해야 할 감정을 어떤 나라에서는단어들이 이렇게 예쁠 수 있다는 걸 오랜만에 느꼈다.<br/><br/>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 속에 담긴 특별한 단어들을 소개한다.<br/> <br/>처음에는 단순히 흥미로운 단어 모음집이라고 생각했지만, 읽을수록 사람의 마음을 기록한 감정 사전처럼 느껴졌다.<br/><br/>우리말로는 길게 설명해야 할 감정을 <br/>어떤 나라에서는 단어 하나로 표현한다. <br/><br/>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의 벅찬 마음, <br/>문득 찾아오는 그리움, <br/>오래도록 남는 행복의 순간까지. <br/><br/>이름 없는 줄 알았던 감정들이 <br/>이미 누군가의 언어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br/>신기하고도 따뜻하게 다가왔다.<br/><br/>특히 좋았던 점은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br/>그 안에 담긴 문화와 이야기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br/><br/>낯선 나라의 언어를 읽고 있는데도 <br/>어느 순간에는 내 이야기 같아서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br/>한참 머물게 된다.<br/><br/>책을 읽는 동안 마음에 드는 단어마다 표시를 해두었는데, <br/>어느새 단어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내 감정을 모으고 있었다. <br/><br/>바쁘게 지나치던 하루 속에서 <br/>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었다.<br/><br/>언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은 비슷하다는 사실, <br/>그리고 세상에는 아직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표현들이 <br/>많다는 사실을 알려준 책.<br/><br/>단어를 좋아하는 사람, <br/>필사를 즐기는 사람, <br/>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br/>추천하고 싶다.<br/><br/>"세상 모든 감정에는 이름이 있다."<br/><br/>이 책은 그 이름들을 하나씩 발견해 가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br/><br/>@yozo_anne <br/>@seogyobook <br/><br/>#이름없는감정들의사전 <br/>#이|아코포멜리오 <br/>#서교책방 <br/>#요조앤서평단 <br/>#도서협찬<br/><br/>☆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br/>서교책방 @seogyobook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br/>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5/cover150/k94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559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혼이 가출했다 - [영혼이 가출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09143</link><pubDate>Sun, 31 May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091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78X&TPaperId=173091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3/55/coveroff/890129978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78X&TPaperId=173091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혼이 가출했다</a><br/>이윤미 지음, 이인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영혼이 가출했다<br/>ꕀ 이윤미 작가<br/>ꕀ 김인아 그림<br/>ꕀ 웅진주니어<br/><br/>웅진주니어의 뉴온 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 <br/><br/>어린이 동화라는 소개만 보고 펼쳤다가 <br/>예상보다 훨씬 깊은 울림을 받은 책이다.<br/><br/>이윤미 작가가 들려주는 세 편의 단편은 <br/>서로 다른 이야기지만 <br/>공통적으로 어린이의 마음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br/><br/>가족를 잃은 슬픔, <br/>현실과 상상이 맞닿는 순간, <br/>그리고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미래까지. <br/><br/>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br/>결국 이야기가 향하는 곳은 사람의 마음이다.<br/><br/>읽는 내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br/>작가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br/><br/>어린이를 보호받아야 할 존재나 미성숙한 존재로 그리지 않는다. <br/><br/>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며 <br/>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존재로 그려낸다. <br/><br/>그래서 아이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br/>더욱 진심으로 다가왔다.<br/><br/>무엇보다 이 책은 어린이보다 <br/>오히려 부모인 나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졌다.<br/><br/>나는 늘 아이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br/>여러 선택을 하고 방향을 제시해 왔다. <br/><br/>하지만 책을 읽으며 문득 돌아보게 되었다. <br/><br/>과연 나는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있었을까. <br/>아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br/>내 기준과 욕심을 앞세우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br/><br/>아무리 내 아들이라고 해도 <br/>부모가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br/><br/>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깊고 넓은 세계를 품고 살아간다. <br/><br/>아직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도 있고, <br/>설명하기 어려운 고민도 있다. <br/><br/>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br/>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조금 더 오래 바라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br/><br/>진정한 소통이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br/>아이가 미처 꺼내지 못한 마음에 <br/>귀 기울이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br/><br/>부모가 답을 주는 사람이 되기보다 <br/>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br/>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br/><br/>SF적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들은 흥미롭고 신선했지만, <br/>책장을 덮고 난 뒤 오래 남은 것은 <br/>미래 기술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이었다. <br/><br/>그리고 그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어른의 자세였다.<br/><br/>어린이를 위한 동화이지만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다. <br/><br/>아니, 오히려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br/><br/>아이를 이해하고 싶었던 마음이 <br/>결국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책이었다.<br/><br/>@gbb_mom 단단한맘<br/>@ppoppory_ 포포리<br/>@woongjin_junior <br/><br/>#영혼이가출했다 <br/>#이윤미 <br/>#웅진주니어 <br/>#도서추천 <br/>#단단한맘_포포리서평단<br/><br/>☆ 웅진주니어에서 제공받아 단단한맘_포포리서평단과 <br/>함께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3/55/cover150/890129978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3552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른의 말하기 - [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08982</link><pubDate>Sun, 31 May 2026 2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08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308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off/k73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308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a><br/>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어른의 말하기<br/>ꕀ 이민호<br/>ꕀ 모티브<br/><br/>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br/>늘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br/><br/>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br/> <br/>좋은 말은 화려한 표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br/>상대를 향한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br/><br/>《어른의 말하기》는 <br/>거창하고 따라 하기 어려운 대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br/><br/>오히려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평범한 말 속에 <br/>어떤 마음을 담아야 하는지, <br/>그리고 그 마음이 상대에게 더 잘 전해지도록 돕는 <br/>작은 디테일들을 알려준다.<br/><br/>책을 읽다 보면 <br/>"아, 그래서 내 말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구나" <br/>싶은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br/><br/>좋은 의도로 한 말인데도 어딘가 어색했던 경험, <br/>마음은 있었지만 표현이 서툴러 후회했던 기억들이 <br/>하나둘 스쳐 지나갔다.<br/><br/>특히 좋았던 점은 변화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br/><br/>평소 사용하지 않던 대화법이 <br/>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해 주면서, <br/>일상 속에서 조금씩 연습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br/><br/>마치 옆에서 다정한 선배가 <br/>"한 번에 바꾸려고 하지 말고, 오늘은 이것 하나만 해보자"라고 <br/>이야기해 주는 것 같았다.<br/><br/>따뜻한 대화는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br/>연습으로 만들어지는 태도라는 것을 알려준 책. <br/><br/>관계를 더 부드럽게 이어가고 싶거나, <br/>내 마음을 오해 없이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br/>천천히 읽어보길 추천한다. <br/><br/>책장을 덮고 나니<br/>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조금 더 귀 기울이고, <br/>조금 더 따뜻하게 말하고 싶어졌다.<br/><br/>@gbb_mom 단단한맘<br/>@water_liliesjin 수련<br/>@motiv_insight 모티브<br/><br/>#어른의말하기<br/>#이민호<br/>#모티브<br/>#단단한맘수련서평단<br/><br/>☆ 모티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단단한맘서평단과 함께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150/k73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486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0-5세 뇌발달의 결정적 시기 - [0~5세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 - 뇌 성장 골든타임,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04906</link><pubDate>Fri, 29 May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3049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8404&TPaperId=173049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40/coveroff/k5121384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8404&TPaperId=173049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0~5세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 - 뇌 성장 골든타임,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a><br/>리즈 엘리엇 지음, 안승철 옮김 / 카시오페아 / 2026년 05월<br/></td></tr></table><br/>📚 0-5세 뇌발달의 결정적 시기<br/>ꕀ 리즈 엘리엇 (지은이)<br/>ꕀ 안승철 (옮긴이)   <br/>ꕀ 카시오페아<br/><br/>아이를 키우다 보면<br/>“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br/>하는 마음이 문득문득 찾아온다.<br/><br/>이 책은 그런 부모의 불안을 다정하게 붙잡아 주면서도, <br/>왜 지금의 경험이 아이의 뇌를 만드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준다. <br/><br/>단순히 “책 읽어주세요”, “많이 놀아주세요” <br/>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br/>태아 시기부터 유아기의 언어 발달과 감정 형성까지 <br/>뇌 안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준다.<br/><br/>읽다 보면 마치 아이의 머릿속을 <br/>조용히 들여다보는 기분이 든다.<br/><br/>아이가 옹알이를 하고, <br/>같은 그림책을 반복해서 가져오고, <br/>부모의 표정을 오래 바라보는 그 모든 순간들이 <br/>사실은 뇌를 연결하고 세상을 배우는 과정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br/><br/>특히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br/>육아 정보들이 책 안에서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 좋았다.<br/><br/>왜 책육아가 중요한지, <br/>왜 부모의 말투와 반응이 아이에게 깊게 남는지 <br/>근거를 통해 설명해주니 막연했던 믿음이 더 단단해졌다.<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br/>이 책이 부모를 조급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점이다.<br/><br/>“더 잘해야 한다”보다<br/>“지금 당신이 해주고 있는 사랑이 아이의 뇌를 자라고 있게 한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져 오래 마음에 남았다.<br/><br/>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을 읽어주던 밤,<br/>별생각 없이 건넸던 따뜻한 한마디,<br/>같이 웃고 안아주던 순간들이 <br/>결코 사소하지 않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해준 책.<br/><br/>0~5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겠다.<br/><br/>아이를 이해하는 동시에, <br/>부모인 나 자신도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보게 되는 시간이었다.<br/><br/>#05세뇌발달의결정적시기 <br/>#뇌발달 <br/>#뇌과학책 <br/>#리즈엘리엇 <br/>#카시오페아출판사<br/><br/>☆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40/cover150/k5121384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2409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전포롱의 위로 - [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7230</link><pubDate>Tue, 26 May 2026 0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72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151&TPaperId=172972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2/95/coveroff/k21213715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151&TPaperId=172972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a><br/>전포롱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br/>✦ 전포롱<br/>✦ 양양하다 <br/><br/>전포롱 작가를 처음 만난 건 <br/>제가 일하는 웅진북클럽 마음무럭 전집을 통해서였다. <br/><br/>토마쓰리의 그림과 전포롱 작가의 글이 <br/>함께 만들어내던 그 세계는 <br/>이상하게도 오래 품고 있던 담요처럼 따뜻하고 포근했다. <br/><br/>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br/>조용히 데워지는 기분이 있었는데, <br/>이번 첫 시집에서도 그 감각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br/><br/>아니, 어쩌면 더 깊게 만났다고 해야 맞겠다.<br/><br/>이 시집은 제목부터 마음을 멈춰 세운다. <br/>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br/><br/>어딘가 위태롭고, 솔직하고, <br/>그래서 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문장이다.<br/><br/>프랑스에서 죽음을 생각했던 한 사람이, <br/>예상하지 못한 풍경 앞에서 <br/>다시 삶 쪽으로 몸을 돌리게 되는 이야기. <br/><br/>뜨거운 햇살 아래 피어 있던 꽃들, <br/>무심히 불어오던 공기, <br/>이유 없이 눈에 들어온 아름다움 같은 것들이 <br/>한 사람을 붙잡아 세웠다는 사실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br/><br/>거창한 위로나 대단한 해답이 아니라, <br/>그저 살아 있는 세계의 작은 장면들이 <br/>삶을 다시 선택하게 만들었다는 것이.<br/><br/>시집 곳곳에는 여전히 슬픔이 있다. <br/>쉽게 사라지지 않는 우울도 있고, <br/>스스로를 미워하던 시간의 그림자도 남아 있다. <br/><br/>그런데 이상하게 이 책은 무겁기만 하지 않다. <br/><br/>전포롱 작가 특유의 따뜻한 일러스트가 <br/>그 감정을 조용히 감싸 안아주기 때문이다. <br/><br/>꼭 “괜찮아”라고 말하지 않아도 <br/>옆에 가만히 앉아 등을 토닥여주는 사람처럼.<br/><br/>특히 이번 시집에서 일러스트를 <br/>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br/><br/>전포롱 작가의 글이 품고 있는 온기와 그림의 결이 <br/>너무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서, <br/>한 권의 시집이라기보다 한 사람의 마음을 <br/>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다.<br/><br/>이 책은 삶이 마냥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는다. <br/><br/>오히려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버겁고, <br/>때로는 스스로를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아픈지 솔직하게 보여준다. <br/><br/>그런데도 끝내 한 줄기 빛 같은 문장을 남긴다. <br/>“그래도 살아보자”고.<br/><br/>누군가 지금 많이 지쳐 있다면, <br/>이유 없이 자꾸 마음이 가라앉는 날들을 지나고 있다면, <br/>이 시집이 조용한 쉼표가 되어줄지도 모르겠다. <br/><br/>큰 소리로 위로하지 않아 더 진심처럼 느껴지는 책. <br/><br/>읽고 나면 내 마음에도 작은 꽃 한 송이가 <br/>놓여 있는 기분이 드는 시집이었다.<br/><br/>#나는나를죽이고하지만나는아직나를 <br/>#전포롱<br/>#양양하다<br/>#이키다서평단<br/>#시집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2/95/cover150/k21213715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29508</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긴박한 12시간 -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5402</link><pubDate>Sun, 24 May 2026 2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5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252&TPaperId=17295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1/67/coveroff/k0621372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252&TPaperId=17295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a><br/>한새마 지음 / 한끼 / 2026년 04월<br/></td></tr></table><br/>📚 결말의 너를 바꿀 수만 있다면<br/>✦ 한새마<br/>✦ 한끼<br/><br/>열일곱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사람과, <br/>12시간 안에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절박한 시간이 <br/>만났다는 설정만으로도 이미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이야기였다.<br/><br/>한때 트랙 위를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던 사람이, <br/>이제는 방 안을 가로지르는 일조차 버거워졌다는 대비가 <br/>오래 마음에 남는다. <br/><br/>몸은 멈췄는데 마음만은 여전히 어딘가를 향해 <br/>전력질주하고 있는 것 같아서.<br/><br/>이 책은 단순히 ‘시간이 부족한 이야기’가 아니라, <br/>우리가 살면서 미뤄둔 마음들에 대해 묻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br/><br/>좋아했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 <br/>너무 익숙해서 당연하다고 여겼던 사람, <br/>언젠가 하면 된다고 미뤄뒀던 말들. <br/><br/>읽다 보면 문득 내 안에도 그런 이름 하나쯤 떠오르게 된다.<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주인공 수강이 가진 절박함이 <br/>억지스럽지 않다는 점이었다. <br/><br/>그의 상황이 주는 무게가 있어서인지 <br/>작은 선택 하나에도 자연스럽게 감정이 실린다. <br/><br/>거창한 영웅 서사가 아니라, <br/>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에서 <br/>끝까지 방법을 찾으려는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온다.<br/><br/>읽는 내내 마치 숨을 조금 얕게 쉬게 된다. <br/>시간이 자꾸 줄어드는 시계를 곁눈질하는 기분이랄까. <br/>그런데 그 조급함 속에서도 이상하게 따뜻한 온기가 있다. <br/><br/>누군가를 향한 진심은 생각보다 <br/>오래 살아남는다는 걸 보여주는 것처럼.<br/><br/>빠른 전개 속에서 감정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br/>애틋한 첫사랑의 결을 좋아하는 사람, <br/>그리고 ‘만약 내게도 단 12시간이 주어진다면?’ 같은 <br/>질문을 한 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분명 깊게 빠져들 책이다.<br/><br/>한 사람의 멈춰버린 시간이, <br/>누군가를 위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은 <br/>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다.<br/><br/>@byeoriborimom <br/>@cw.hansema <br/>@hanki_books <br/><br/>#결말의너를바꿀수만있다면<br/>#한끼<br/>#한새마<br/>#별보리서평단<br/>#추리소설추천<br/><br/>☆ 이 책은  한새마 작가@cw.hansema 에게 제공받아서  별보리서평단과 함께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1/67/cover150/k0621372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1675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주신설도감 - [사주신살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3685</link><pubDate>Sat, 23 May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36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2936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off/k1721380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2936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신살도감</a><br/>애옹희(성민정)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사주 신설 도감<br/>✦ 애옹희<br/>✦ 모티브<br/><br/>사주나 운세를 찾아보는 마음은 <br/>어쩌면 미래를 맞히고 싶어서라기보다, <br/>지금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싶어서인지도 모르겠다.<br/><br/>“이 선택이 맞을까?”<br/>“이 위기는 잘 넘길 수 있을까?”<br/>“앞으로는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을까?”<br/>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질문을 조용히 품어본 적이 있으니까.<br/><br/>《사주 신살 도감》은 그런 마음을 정확히 들여다보는 책이었다.<br/><br/>보통 사주책이라고 하면 <br/>운이 좋고 나쁨을 나누거나, <br/>미래를 점쳐주는 이야기부터 떠올리게 되는데 <br/>이 책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br/><br/>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br/>나를 이해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언어를 건네는 책에 가까웠다.<br/><br/>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br/>사주 일주의 특징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br/>‘그래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흔들리고, <br/>어떻게 균형을 찾을 수 있는가’까지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었다.<br/><br/>내 성향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br/>마치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br/>“너 원래 이런 순간에 마음이 약해지잖아” 하고 <br/>조용히 말해주는 기분이 든다.<br/><br/>살다 보면 이유 없이 자꾸 같은 문제 앞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br/><br/>왜 나는 늘 비슷한 관계에서 상처받을까.<br/>왜 어떤 사람은 쉽게 넘기는 일이 나에겐 오래 남을까.<br/><br/>이 책은 그 질문에 “네가 부족해서”라고 말하지 않는다. <br/><br/>대신 ‘그럴 수 있는 기질이 있구나’ 하고 <br/>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게 만든다. <br/><br/>그 시선이 생각보다 꽤 따뜻했다.<br/><br/>물론 사주를 절대적인 답으로 받아들이기보다, <br/>나를 돌아보는 하나의 도구로 읽을 때 <br/>더 재미있고 의미 있게 다가오는 책이다. <br/><br/>미래를 맞히는 재미보다,<br/>지금의 나를 이해하는 재미가 더 컸다.<br/><br/>불안한 날이면 우리는 자꾸 바깥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br/><br/>그런데 이 책을 덮고 나니, <br/>어쩌면 정말 필요한 건 미래의 정답이 아니라 <br/>지금의 나를 이해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운명을 바꾸는 것보다, 나를 읽어내는 일이 먼저일지도 모르니까.”<br/><br/>@gbb_mom 단단한 맘 <br/>@water liliesiin 수련 <br/>@motiv_insight 모티브<br/><br/>#사주신설도감<br/>#애옹희<br/>#모티브<br/>#단단한맘수련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150/k1721380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4829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MESSY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0448</link><pubDate>Thu, 21 May 2026 2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04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867&TPaperId=172904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34/coveroff/k0621388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867&TPaperId=172904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a><br/>팀 하포드 지음, 윤영삼 옮김 / 윌마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br/>✦ 팀 하포드 <br/>✦ 윤영삼  <br/>✦ 윌마<br/><br/>이 책, 진짜 내 속을 제대로 찔렀다.<br/><br/>나는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서 늘 불안했다. <br/>철저히 준비하고, <br/>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br/>그래도 결과가 어긋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br/><br/>완벽한 준비와 실제 결과는 <br/>결코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br/>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br/><br/>그러다 《MESSY》를 만났다.<br/><br/>이 책은 세상이 본질적으로 지저분하고 <br/>예측 불가능하다는 걸 솔직하게 인정한다. <br/><br/>그런데 그 ‘엉망’을 약점으로 보지 않고, <br/>오히려 창의력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본다. <br/><br/>완벽한 계획보다 유연한 대응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br/>연구와 실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br/><br/>읽으면서 계속 고개가 끄덕여졌다.<br/><br/>준비를 과하게 했을 때 오히려 기회를 놓쳤던 순간들, <br/>순간의 판단과 우연이 만들어낸 뜻밖의 성과들. <br/><br/>완벽을 추구하다가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연결까지 <br/>놓치고 있었던 나를 돌아보게 됐다.<br/><br/>가장 좋았던 건, <br/>이 책이 절대 ‘포기하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br/><br/>그냥 <br/>“조금 엉망이어도 괜찮다. 그 속에서 진짜 네가 나올 수 있다”고 따뜻하게 말해준다.<br/><br/>《MESSY》를 덮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br/><br/>완벽하지 않은 나를 조금 더 안아주게 됐다. <br/>그리고 그게 오히려 시작이라는 설렘이 생겼다.<br/><br/>완벽주의로 숨 막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br/><br/>@woojoos_story <br/>@wilma.pub <br/><br/>#인간을인간답게만드는불완전함에대하여 <br/>#팀하포드 <br/>#윌마 <br/>#우주서평단<br/><br/>☆ @woojoos_story 모집 / 윌마 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34/cover150/k0621388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33418</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0364</link><pubDate>Thu, 21 May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903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62&TPaperId=172903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6/coveroff/k1121387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762&TPaperId=172903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 - 그때 우리가 선택한 태도에 관하여</a><br/>김예원 외 지음 / 양양하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사소하조만 뾰족한 순간들<br/>✦ 김예원 김완 박산호 이은주 허태준<br/>✦ 양양하다<br/><br/>책을 읽으며 자꾸 멈춰 서게 됐다.<br/>분명 나도 한 번쯤 느꼈던 불편함인데,<br/>그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br/><br/>“이건 좀 이상한데.”<br/>“왜 이 상황이 이렇게 당연하게 흘러가지?”<br/><br/>그런 순간들이 분명 있었는데도<br/>깊이 들여다볼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br/><br/>바쁜 하루 속에서 불편함은 금세 묻히고,<br/>나는 늘 다음 해야 할 일로 걸음을 옮겼으니까.<br/><br/>《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들》은<br/>그렇게 지나쳤던 장면들을 다시 꺼내 보여주는 책이었다.<br/><br/>누군가를 쉽게 판단했던 시선,<br/>도움이 필요한 사람 앞에서 잠깐 망설였던 순간,<br/>‘내 일이 아니니까’ 하며 모른 척 지나쳤던 마음까지.<br/><br/>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다.<br/>어쩌면 내가 외면했던 순간들을 마주하는 일이었으니까.<br/><br/>하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br/>이 책은 날카롭게 현실을 이야기하면서도<br/>결국 사람을 향한 다정함을 놓지 않는다.<br/><br/>세상을 당장 바꾸는 건 어렵겠지만<br/>적어도 누군가를 바라보는 내 태도는 바꿀 수 있지 않을까.<br/><br/>책을 덮고 나니<br/>나는 지금 어떤 태도를 선택하며 살고 있을까<br/>조용히 스스로에게 묻게 됐다.<br/><br/>✨ 추천하고 싶은 사람<br/><br/>✔ 사회의 불합리를 보며 답답함을 느껴본 사람<br/>✔ 에세이를 통해 깊은 질문을 만나고 싶은 사람<br/>✔ 타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싶은 사람<br/><br/>@yyhdbooks<br/>@jugansimsong <br/><br/>#도서협찬 <br/>#사소하지만뽀족한순간들 <br/>#김예원김완외 <br/>#양양하다 <br/>#주간심송필사단<br/><br/>☆ 양양하다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76/cover150/k1121387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47677</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8644</link><pubDate>Thu, 21 May 2026 00: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8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7353&TPaperId=17288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81/coveroff/k172137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7353&TPaperId=17288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a><br/>김경모 지음 / 서사원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br/>✦ 김경모<br/>✦ 서사원<br/><br/>축구장에서 쏟아냈던 땀과 끈기가 <br/>책장 위 형광펜 자국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br/>이렇게 묵직하게 다가올 줄 몰랐다.<br/><br/>이 책은 단순히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br/><br/>한 번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틀어야 했던 사람이, <br/>막막함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br/>‘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를 끝없이 묻고 답하며 <br/>만들어낸 기록처럼 느껴졌다.<br/><br/>축구를 전공하던 사람이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건, <br/>남들보다 늦었다는 불안과 부족한 기본기를 <br/>매일 마주해야 하는 일이었을 텐데. <br/><br/>그럼에도 저자는 운동장에서 길러온 끈기와 자기관리, <br/>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공부라는 새로운 세계에 그대로 옮겨 심었다.<br/><br/>무작정 오래 앉아 있는 게 아니라, <br/>방향을 바꾸고 방법을 연구하고, <br/>부족한 기초를 하나씩 다시 쌓아 올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br/><br/>특히 “노력의 양이 아니라 방향” 이라는 메시지가 오래 남았다.<br/><br/>아이들이 공부를 힘들어하는 이유가 <br/>단순히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br/>‘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그래서 이 책은 부모가 읽으며 <br/>조급함을 내려놓는 데도 도움이 되겠지만, <br/>무엇보다 중등 이상의 자녀가 직접 읽어봤으면 <br/>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br/><br/>누군가의 잔소리처럼 들리는 공부법이 아니라, <br/>직접 헤매보고 부딪혀본 사람이 건네는 이야기라서 더 와닿는다<br/>.<br/>“나도 해볼 수 있을까?” 하고 <br/>막연하게 불안한 아이에게는 길잡이가 되어주고, <br/>부모에게는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바꿔주는 책.<br/><br/>성적을 올리는 기술보다 먼저, <br/>스스로 공부하는 이유를 찾게 해주는 책이었다. 📘<br/><br/>@gbb_mom 단단한맘 <br/>@seosawon 서사원<br/><br/>#중하위권공부법바이블 <br/>#김경모 <br/>#서사원 <br/>#단단한맘서평단<br/><br/>☆ &lt;단단한 맘의 서평모집&gt;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81/cover150/k172137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78183</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층에서 본 거리 - [이층에서 본 거리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8440</link><pubDate>Wed, 20 May 2026 23: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84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761&TPaperId=172884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66/coveroff/k4421387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761&TPaperId=172884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층에서 본 거리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글</a><br/>이두헌 지음 / 이은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층에서 본 거리 <br/>✦ 이두헌 <br/>✦ 이은북<br/><br/>노래의 탄생비화를 담은 이 책은 <br/>이두헌님의 시선으로 그 시절을 바라보게 하는 <br/>시간여행을 다녀오는 듯했다.<br/><br/>한 곡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스쳐 갔을 감정들, <br/>무대 뒤에서 조용히 쌓였을 순간들이 한 장면씩 펼쳐지는데, <br/>마치 오래된 카세트테이프의 재생 버튼을 누른 기분이었다.<br/><br/>다섯손가락의 노래를 들으며 <br/>각자의 청춘을 지나온 사람이라면, <br/>익숙한 멜로디 뒤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br/>괜히 마음이 먹먹해질 것 같다. <br/><br/>단순히 노래에 대한 에피소드를 읽는 게 아니라, <br/>한 사람의 기억과 감정, <br/>그리고 그 시절의 공기까지 함께 건네받는 느낌이었다.<br/><br/>특히 이 책은 ‘노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보다 <br/>‘그 노래가 어떤 시간 속에서 태어났는가’를 보여준다. <br/><br/>그래서 읽는 내내 한 뮤지션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동시에, <br/>문득 내 지난 계절 하나쯤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 <br/><br/>비 오는 날 들었던 노래, <br/>이유 없이 반복 재생했던 한 곡, <br/>그때는 미처 설명하지 못했던 감정들까지.<br/><br/>음악은 듣는 순간의 기억을 붙잡아두는 힘이 있는데, <br/>이 책은 그 기억의 서랍을 조용히 열어주는 책이었다. <br/>한 시대의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반가운 재회처럼, <br/>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br/>한 편의 감성적인 음악 다큐처럼 다가올 것 같다.<br/><br/>@eeunbook<br/>@ekida_library<br/>@jugansimsong<br/><br/>#이층에서본거리 <br/>#콜라보필사단 <br/>#이은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4/66/cover150/k4421387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46608</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 삶의 태도를 단단하게 만드는 명문장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8110</link><pubDate>Wed, 20 May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81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7103&TPaperId=172881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4/66/coveroff/k6721371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7103&TPaperId=172881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 삶의 태도를 단단하게 만드는 명문장 필사</a><br/>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br/>✦ 김한수<br/>✦ 하늘아래<br/><br/>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br/>정작 그 선택을 이끄는 내 태도에 대해서는 얼마나 자주 질문할까.<br/><br/>《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br/>그 익숙한 무심함을 조용히 흔드는 책이었다.<br/><br/>이 책은 무엇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하기보다, <br/>한 문장씩 조용히 질문을 건넨다.<br/><br/>오늘 나는 이기려 했는가, 이해하려 했는가.<br/>오늘 나는 멈추지 않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br/>오늘 나는 무엇에 고마움을 느꼈는가.<br/><br/>짧은 질문인데 이상하게 오래 남았다.<br/><br/>눈으로 읽을 때는 ‘좋은 말’이었던 문장이, <br/>손으로 쓰는 동안엔 어느새 나를 향한 질문이 되었다.<br/><br/>특히 이 책이 좋았던 건, <br/>태도를 거창한 결심의 문제가 아니라 <br/>아주 작은 시선의 방향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br/><br/>꾸준함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br/>멈추지 않는 힘이라는 것, <br/><br/>감사는 특별한 날의 감정이 아니라 <br/>이미 가진 것을 다시 바라보는 태도라는 것, <br/><br/>너그러움은 약함이 아니라 <br/>이해하려는 선택이라는 문장들이 오래 마음에 머물렀다.<br/><br/>필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내 마음도 들여다보게 됐다.<br/><br/>나는 요즘 무엇에 예민했는지, <br/>얼마나 조급했는지, <br/>얼마나 쉽게 상대를 판단했는지. <br/><br/>책을 읽는 시간이라기보다 <br/>잠시 내 내면 앞에 조용히 앉아 있는 시간에 가까웠다.<br/><br/>이 책은 빠르게 소비되는 자기계발서라기보다, <br/>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스스로를 점검하게 만드는 책이다.<br/><br/>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남기는 책.<br/><br/>그래서 책장을 덮고 나서도 독서는 끝나지 않았다. <br/>내 하루 속에서 그 질문들이 계속 이어졌으니까.<br/><br/>가끔 마음이 흐트러질 때, <br/>누군가의 조언보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한 문장이 <br/>더 큰 힘이 될 때가 있다.<br/><br/>이 책은 이런 사람에게 닿았으면 좋겠다.<br/><br/>ᰔ 자꾸 마음이 조급해지는 사람.<br/>ᰔ 괜찮은 척하며 하루를 버티고 있는 사람.<br/>ᰔ 남의 기준에 맞춰 달려오느라 <br/>     정작 내 마음의 목소리를 놓치고 있던 사람.<br/>ᰔ가끔은 답을 찾는 것보다, 나에게 제대로 된 <br/>    질문 하나를 건네는 일이 더 필요하다는 걸 느끼는 사람이라면 <br/><br/>분명 오래 곁에 두게 될 책이다.<br/><br/>@haneulbook <br/>@jugansimsong <br/>@ekida_library<br/><br/>#나를단단하게만드는태도는질문에서시작된다 <br/>#하늘아래 <br/>#김한수 <br/>#이키다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4/66/cover150/k6721371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46627</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별헤는 밤의 필사 - [별 헤는 밤의 필사 - 엄마 아빠의 교과서에서 되살아난 말의 풍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4823</link><pubDate>Mon, 18 May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848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008&TPaperId=17284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98/coveroff/k9221370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008&TPaperId=172848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별 헤는 밤의 필사 - 엄마 아빠의 교과서에서 되살아난 말의 풍경</a><br/>윤동주 외 지음, 백승연 외 엮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별 헤는 밤의 필사<br/>✦ 윤동주 (지은이)<br/>✦ 백승연, 박영채 (엮은이)   <br/>✦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br/><br/>옛 교과서 속 문장들을 한 자 한 자 따라 쓰다 보니, <br/>이상하게 마음이 조용해졌어요.<br/><br/>빨리 읽고 넘기는 문장이 아니라 <br/>손끝으로 천천히 눌러 담으니까, <br/>오래 잊고 있던 감정들이 조심스레 고개를 내밀더라고요.<br/><br/>이 책은 단순히 필사하는 책이 아니었어요.<br/><br/>엄마 아빠 세대의 교과서 속 문장들이 <br/>지금의 내 마음에도 여전히 닿을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고, <br/>그래서 더 따뜻했어요.<br/><br/>우리는 늘 앞으로만 가느라 마음이 지쳤다는 것도 모르고 살잖아요. <br/>그런데 이 책은 잠깐 멈춰서 <br/>“예전의 나, 지금의 나”를 가만히 마주 보게 해줬어요. <br/>마치 오래된 앨범을 펼쳤는데 <br/>그 안에서 뜻밖에 지금의 내 감정을 발견한 기분이랄까.<br/><br/>예쁜 스티커를 붙이고, <br/>좋아하는 문장을 골라 꾹꾹 눌러 적는 그 시간이 <br/>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었어요.<br/><br/>필사라는 게 결국 글씨를 쓰는 일이 아니라, <br/>복잡한 마음을 천천히 정리하는 시간이었구나 싶었습니다.<br/><br/>마음이 조금 시끄러운 날,<br/>조용히 나를 다독이고 싶은 날,<br/>한 페이지씩 꺼내 쓰고 싶은 책. ✨<br/><br/>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br/>구름서재 @gurumsojae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br/>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별헤는밤의필사 <br/>#필사책추천 <br/>#교과서수록작품<br/>#문학필사집 <br/>#구름서재<br/>#요조앤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98/cover150/k9221370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9840</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한달에 4시간만 운동한다 - [나는 한 달에 4시간만 운동한다 - 최소 자극으로 최대 변화를 만드는 팀 페리스식 운동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75018</link><pubDate>Wed, 13 May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750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952&TPaperId=172750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9/18/coveroff/k1021379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952&TPaperId=172750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한 달에 4시간만 운동한다 - 최소 자극으로 최대 변화를 만드는 팀 페리스식 운동 전략</a><br/>팀 페리스 지음, 강주헌 옮김 / 글의온도 / 2026년 04월<br/></td></tr></table><br/>#도서제공<br/><br/>📚 나는 한 달에 4시간만 운동한다<br/>ꔛ 팀 페리스 (지은이)<br/>ꔛ 강주헌 (옮긴이)   <br/>ꔛ 글의온도<br/><br/>매일 “오늘은 진짜 다이어트 시작”을 되뇌면서도<br/>운동은 늘 더 오래, 더 힘들게 해야 한다고 믿어왔다.<br/><br/>그래서 『나는 한 달에 4시간만 운동한다』는 <br/>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다.<br/><br/>이건 너무 달콤한 유혹 같기도 했고, <br/>지친 다이어터에게 건네는 위로의 문장 같기도 했다.<br/><br/>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느꼈다.<br/><br/>이 책은 무작정 “적게 해도 돼”라고 등을 토닥이는 책이 아니라, <br/>왜 우리는 늘 과하게 해야만 효과가 있다고 믿게 되었는지 <br/>묻는 책이었다.<br/><br/>운동은 오래 해야 하고, 식단은 철저해야 하고, <br/>참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고 믿어왔는데<br/>팀 페리스는 꽤 단호하게 말한다.<br/><br/>몸은 노력의 양보다 정확한 자극에 반응한다고.<br/>이 문장이 이상하게 오래 남았다.<br/><br/>나는 늘 다이어트를 ‘의지력 테스트’처럼 생각했다.<br/>오늘 덜 먹었는지, 더 움직였는지, 어제보다 잘 참았는지.<br/><br/>그래서 실패하면 방법이 아니라 나 자신을 탓했다.<br/><br/>그런데 이 책은 그 시선을 완전히 뒤집는다.<br/><br/>실패한 건 내가 나약해서가 아니라, <br/>애초에 오래 버틸 수 없는 방식으로 <br/>몸을 몰아붙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br/><br/>특히 [최소 유효량(MED)]이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다.<br/><br/>물을 끓이는 데 필요한 온도가 있듯, <br/>몸이 변화하는 데도 ‘딱 필요한 만큼’이 있다는 것.<br/><br/>더 많이 한다고 무조건 더 좋아지는 게 아니라는 말이, <br/>묘하게 마음을 가볍게 만들었다.<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책이 완벽한 사람을 위한 <br/>설명서가 아니라는 점이다.<br/>바쁜 날엔 5분만, <br/>죄책감 대신 짧은 움직임 하나, <br/>칼로리 계산 대신 관찰.<br/><br/>“이번엔 진짜 독하게 해야지”가 아니라<br/>“이번엔 내가 계속할 수 있게 해보자” 쪽에 가까웠다.<br/><br/>365일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머릿속이 늘 분주했던 나에게<br/>이 책은 처음으로 이렇게 말했다.<br/><br/>열심히 하지 말고, 정확하게 움직이라고.<br/><br/>어쩌면 몸을 바꾸는 건<br/>나를 몰아붙이는 힘이 아니라<br/>내가 지치지 않게 설계하는 방식인지도 모르겠다.<br/><br/>#나는한달에4시간만운동한다 <br/>#팀페리스 <br/>#글의온도 <br/>#이키다서평단<br/><br/>@ondopubl <br/>@ekida_library<br/><br/>☆ 글의온도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br/>이키다서평단과 함께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9/18/cover150/k1021379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91887</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캡컷영상편집 - [된다! 캡컷 영상 편집 - 긴 유튜브 영상도 쇼츠·릴스도 OK! 크로마키, 자동 자막부터 AI 더빙까지 64개 예제로 전문 편집 기법 완전 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9339</link><pubDate>Mon, 11 May 2026 0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93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8765&TPaperId=172693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31/coveroff/k5421387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8765&TPaperId=172693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된다! 캡컷 영상 편집 - 긴 유튜브 영상도 쇼츠·릴스도 OK! 크로마키, 자동 자막부터 AI 더빙까지 64개 예제로 전문 편집 기법 완전 정복!</a><br/>지민이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된다! 캡컷 영상 편집<br/>✦ 지민이    <br/>✦ 이지스퍼블리싱<br/><br/>영상 편집이라고 하면 <br/>늘 휴대폰 화면 안에서 손가락으로 <br/>툭툭 잘라 붙이는 작업만 떠올렸다.<br/><br/>인스타 게시물을 올릴 때도 <br/>자연스럽게 캡컷 앱을 켰고, <br/>사진 몇 장 고른 뒤 마음에 드는 템플릿 하나 씌우면 <br/>그럴듯한 영상이 금방 완성되곤 했다. <br/><br/>빠르고 편했다. <br/>그래서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영상 편집의 전부라고 생각했다.<br/><br/>그런데 《된다! 캡컷 영상 편집》 을 보면서 <br/>생각이 조금 바뀌었다.<br/><br/>캡컷이 ‘간단한 모바일 편집 앱’ 정도가 아니라, <br/>생각보다 훨씬 넓고 깊은 작업이 가능한 도구였다는 걸 <br/>새삼 알게 됐기 때문이다. <br/><br/>특히 PC 버전 캡컷이라니. <br/>솔직히 한 번도 제대로 써볼 생각조차 못 했었다.<br/><br/>책은 왕초보도 겁먹지 않도록 정말 차근차근 끌어준다.<br/><br/>영상 소스를 불러오는 것부터 <br/>컷 편집, 자막 넣기, 사운드 입히기, <br/>썸네일 만들기, 유튜브 업로드까지. <br/><br/>마치 옆에서 “여기 누르면 돼요” 하고 <br/>알려주는 사람과 같이 배우는 느낌이었다.<br/><br/>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건 <br/>“템플릿 쓰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br/><br/>그동안 나는 이미 만들어진 틀 안에 <br/>사진만 끼워 넣는 방식에 익숙했는데, <br/>이 책은 직접 내 흐름대로 영상을 구성하는 법을 보여준다. <br/><br/>영상의 속도를 조절하고, 장면 전환의 리듬을 만들고, <br/>자막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br/><br/>단순히 ‘영상 하나 만드는 법’이 아니라 <br/>‘편집 감각’을 익히게 해주는 느낌이었다.<br/><br/>요즘 AI 기능 활용법까지 담겨 있다는 점도 꽤 현실적이다.<br/>자동 자막, AI 음성, 아바타 생성 같은 기능은 <br/>솔직히 “이거 너무 어려운 거 아냐?” 싶었는데, <br/>막상 설명 흐름은 생각보다 친절하다. <br/><br/>시간을 많이 잡아먹던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br/>콘텐츠 만드는 사람들에겐 꽤 유용할 것 같다.<br/><br/>특히 좋았던 건 이 책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구성이 아니라는 점.<br/><br/>중간중간 실습 예제와 미니 과제가 있어서 <br/>‘아, 알겠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손을 움직이게 만든다. <br/><br/>영상 편집은 결국 직접 해봐야 느는 분야라 <br/>이런 구성은 꽤 큰 장점이다.<br/><br/>이 책은 전문 영상 편집자를 위한 묵직한 기술서라기보다,<br/>“나도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br/>하는 사람의 첫 장벽을 낮춰주는 책에 가깝다.<br/><br/>캡컷을 늘 가볍게 템플릿용으로만 써왔던 <br/>나 같은 사람이라면 특히 더 공감할 것 같다.<br/><br/>익숙한 앱 하나가, <br/>알고 보니 꽤 든든한 작업실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이었다.<br/><br/><br/>@easyspub_it <br/><br/>#도서제공 <br/>#캡컷 <br/>#영상편집독학<br/>#도전캡컷영상편집<br/>#이지스퍼블리싱 <br/><br/>☆ 이지스퍼블리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활용해보았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31/cover150/k5421387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63102</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 - [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9101</link><pubDate>Sun, 10 May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91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203&TPaperId=172691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59/coveroff/k9221372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203&TPaperId=172691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a><br/>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br/>✦ 와카타케 치사코 (지은이) <br/>✦ 권남희 (옮긴이)   <br/>✦ 부키<br/><br/>이 책을 읽으며 자꾸 한 장면이 떠올랐다.<br/><br/>남들은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것처럼 보이는데, <br/>나만 덜컹거리는 느린 열차 안에 앉아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 기분. <br/>괜히 조급해지고, 내가 너무 뒤처진 건 아닐까 <br/>마음이 쪼그라들 때가 있잖아요.<br/><br/>그런데 이 책의 저자 와카타케 치사코는 <br/>그런 마음에 조용히 말을 건넨다.<br/><br/>“느려도 괜찮다. <br/>당신의 속도로 가고 있다면 그것도 충분한 삶이다.”<br/><br/>50대에 펜을 들고, 8년 동안 한 작품을 붙잡아 <br/>63세에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는 이야기는 <br/>그 자체만으로도 묵직한 울림이 있었다. <br/><br/>보통 우리는 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생각한다. <br/>어떤 나이가 지나면 늦었다고, <br/>이제는 현실을 봐야 한다고 스스로 선을 그어버리기도 한다. <br/><br/>그런데 이 책은 그 선을 너무도 가볍게 넘어선다.<br/><br/>특히 좋았던 건 성공담을 뽐내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었다.<br/><br/>반짝이는 결과 뒤에 있는 느리고, 답답하고, <br/>때론 멍하니 흘려보낸 시간들까지 솔직하게 보여준다. <br/><br/>그래서 더 위로가 됐다. <br/>누군가의 눈엔 한심해 보일 만큼 천천히 가더라도, <br/>결국 자기 속도로 계속 걸어간 사람이 만들어낸 결말이라 <br/>더 진짜처럼 느껴졌다.<br/><br/>읽다 보니 자꾸 내 이야기를 하게 됐다.<br/>나 역시 빠른 성과를 내는 사람이 아니다. <br/>남들은 척척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br/>나는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고, <br/>애써도 눈에 띄는 결과가 없을 때면 괜히 작아진다.<br/><br/>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br/>나도 그럴 수 있을까?<br/>느리고 서툰 지금의 내가, <br/>언젠가 내 인생의 오후쯤엔 환하게 불꽃을 터뜨릴 수 있을까?<br/><br/>신기하게도 이 책은 “당연하지!” 하고 <br/>섣불리 희망을 강요하지 않는다. <br/>대신 다정하게 등을 토닥인다.<br/><br/>지금 멈추지만 않는다면, <br/>아직 결말을 단정 짓기엔 이르다고.<br/><br/>책을 덮고 나니 성공에 대한 마음보다 <br/>삶을 대하는 태도가 더 오래 남았다.<br/><br/>행복이 거창한 성취에만 있는 게 아니라, <br/>내 속도를 인정하고 오늘을 살아내는 데에도 있다는 것. <br/><br/>축제는 꼭 젊은 날 한가운데서만 열리는 게 아니라는 것.<br/><br/>조금 느린 사람들에게 이 책은 참 따뜻하다.<br/>어쩌면 아직 내 인생에도 초대장이 오지 않았을 뿐, <br/>축제는 준비 중인지도 모르겠다.<br/><br/>“늦은 게 아니라, 아직 내 시간이 오지 않은 걸지도.”<br/><br/>#도서협찬 <br/>#인생의오후에도축제는벌어진다 <br/>#와카타케치사코 <br/>#부키 <br/>#주간심송필사단<br/><br/>@bookie_pub <br/>@jugansimsong<br/><br/>☆ 부키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59/cover150/k9221372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5914</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파이로메니악 - [파이로매니악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7822</link><pubDate>Sun, 10 May 2026 1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78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2678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off/k97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2678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로매니악 1</a><br/>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 파이로메니악 <br/>✦ 이우혁<br/>✦ 반타<br/><br/>퇴마록은 제목만 익숙한 전설 같은 작품이었다.<br/>정작 내용은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br/>작년에 개봉한 영화를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br/><br/>그 세계관에 푹 빠져 <br/>“이걸 만든 작가님의 다른 작품은 어떨까?” <br/>하는 궁금증이 생겼고, <br/>그렇게 손에 들게 된 책이 바로 《파이로매니악》이다.<br/><br/>무려 25년 만의 전면 개정판.<br/>이 사실만으로도 이 책엔 꽤 묵직한 기대가 실렸다. <br/><br/>단순히 오래된 작품을 다시 꺼낸 수준이 아니라, <br/>지금의 기술과 시대 감각에 맞게 다시 다듬어냈다는 점에서 <br/>작가님의 집요한 애정과 완성도를 먼저 느끼게 했다.<br/><br/>책의 첫 장을 넘기면 <br/>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폭발 사건이 독자를 단숨에 끌고 간다.<br/><br/>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전개, <br/>드론과 AI, 군사 기술이 촘촘하게 얽힌 설정은 <br/>‘와, 이게 25년 전 뼈대에서 출발한 이야기라고?’ <br/>싶을 만큼 세련됐다.<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작품이 단순히 <br/>“악인을 응징하는 통쾌한 복수극”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었다.<br/><br/>법이 멈춘 자리에서 누군가는 직접 정의를 집행한다. <br/><br/>듣기엔 시원하지만, <br/>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음 한구석이 묘하게 무거워진다.<br/><br/>정말 이게 정의일까.<br/><br/>누군가를 벌할 권리는 어디까지 허용될까.<br/>책은 통쾌함을 주면서도 동시에 꽤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br/><br/>특히<br/>❝ 착한 네가 참으라고? 착한 우리도 더는 참지 않는다. ❞<br/><br/>이 문장을 읽는 순간, <br/>단순한 대사가 아니라 <br/>오래 눌려 있던 분노가 활활 타오르는 장면처럼 느껴졌다. <br/><br/>그 한 줄만으로도 이 작품의 온도가 전해졌다.<br/><br/>개인적으로는 기술 묘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br/><br/>그저 있어 보이기 위한 설정이 아니라 <br/>실제로 눈앞에서 기계음이 울리고, <br/>어딘가에서 드론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듯한 생생함이 있었다. <br/><br/>그래서 활자임에도 영화처럼 장면이 또렷하게 그려졌다.<br/><br/>퇴마록의 팬이라면 작가님의 세계를 <br/>다른 결로 만나는 재미가 있을 것이고, <br/><br/>나처럼 퇴마록을 영화로 먼저 접한 사람이라면 <br/>“이 작가님, 원래 이런 몰입감을 만드는 분이었구나” 하고 <br/>새삼 감탄하게 될 것 같다.<br/><br/>묵직한 질문과 속도감 있는 액션, <br/>그리고 기술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까지.<br/><br/>오래 기다린 작품이 왜 ‘전설의 귀환’이라 불리는지 <br/>충분히 납득하게 만든 책이었다.<br/><br/>@ofanhouse.official <br/>@vantabook <br/>@ekida_library<br/><br/>#파이로매니악1 <br/>#반타 <br/>#액션스릴러 <br/>#이키다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150/k97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8614</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요리 에세이 - [리카, 시간을 누비다 - 세계의 식탁에서 만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1322</link><pubDate>Wed, 06 May 2026 2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13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644&TPaperId=172613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64/coveroff/k8521376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644&TPaperId=172613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카, 시간을 누비다 - 세계의 식탁에서 만난 이야기</a><br/>리카 지음 / 파롤앤(PAROLE&)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리카, 시간을 누비다<br/>✦ 리카 <br/>✦ 파롤앤<br/><br/>요리는 배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br/>사람의 마음을 데워주는 일이라는 걸 <br/>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br/><br/>《리카, 시간을 누비다》는 <br/>흔한 레시피북처럼 ‘이 재료를 넣고 몇 분을 끓이세요’를 <br/>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br/><br/>오히려 한 사람의 시간과 기억, <br/>그리고 사랑이 음식 위에 천천히 내려앉는 과정을 <br/>보여주는 따뜻한 에세이에 가까웠다.<br/><br/>책장을 넘기다 보면 <br/>이상하게 부엌의 온도까지 전해지는 기분이 든다.<br/><br/>사골국이 끓는 냄새, <br/>따뜻한 국물 위로 피어오르는 김, <br/>정성껏 담긴 샌드위치 한 조각까지. <br/><br/>작가님은 음식을 만드는 순간을 <br/>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으로 표현한다. <br/><br/>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br/><br/>무엇보다 세계 여러 나라를 살아오며 모아온 <br/>그릇들과 공간, 음식 사진들이 정말 아름다웠다.<br/><br/>그릇 하나에도 계절과 분위기가 담겨 있었고, <br/>음식은 그냥 ‘예쁘다’를 넘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졌다. <br/><br/>요리를 잘 모르는 나조차 <br/>“이 접시에는 어떤 음식을 담아야 어울릴까?” <br/>상상하게 될 정도였다.<br/><br/>특히 상황과 계절에 맞게 그릇을 고르고, <br/>음식을 담아내는 감각이 정말 인상 깊었다.<br/><br/>투박한 그릇에는 소박한 따뜻함이 담기고, <br/>잔잔한 색의 접시 위에는 계절의 온도가 올라앉는다. <br/><br/>그런 장면들을 보다 보니<br/> 작가님의 밥상을 함께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br/><br/>그리고 솔직히… 작가님의 아들이 너무 부러웠다.<br/><br/>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자란 기억은 <br/>평생 마음속에 남겠구나 싶었다. <br/><br/>바쁜 하루 속에서도 정성껏 차린 한 끼, <br/>계절을 담아낸 음식, <br/>“많이 먹어”라는 말 대신 <br/>음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엄마의 마음이 책 곳곳에서 느껴졌다.<br/><br/>읽고 나니 괜히 나도 천천히 밥을 먹고 싶어졌다.<br/><br/>대충 때우던 한 끼 대신 좋아하는 그릇을 꺼내고, <br/>내가 좋아하는 음식 하나를 정성껏 담아보고 싶어졌다.<br/><br/>삶을 조금 느리게, <br/>조금 다정하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이었다.<br/><br/>@gbb_mom 단단한 맘 <br/>@parole.and 파롤앤 출판사<br/><br/>#리카시간을누비다 <br/>#파롤앤 <br/>#리카 <br/>#단단한맘서평단<br/><br/>☆ 파롤앤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단단한맘서평단과 함께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64/cover150/k8521376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6431</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시멜로 이야기 - [마시멜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1288</link><pubDate>Wed, 06 May 2026 2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12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6635&TPaperId=172612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5/63/coveroff/k5621366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6635&TPaperId=172612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시멜로 이야기</a><br/>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2월<br/></td></tr></table><br/>📚 마시멜로 이야기<br/>✦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지은이) <br/>✦ 이민희 (옮긴이) <br/>✦ 딥앤 와이드(Deep&Wlde)<br/><br/>한때는 너무 유명해서 <br/>오히려 뻔하게 느껴졌던 책이었다.<br/><br/>그래서였을까. <br/>《마시멜로 이야기》를 다시 펼쳤을 때, <br/>예전과는 전혀 다른 문장들이 마음에 남았다.<br/><br/>어릴 때 읽었던 이 책은 <br/>“참는 사람은 성공한다”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는데, <br/>지금 다시 읽으니 그보다 훨씬 다정한 이야기였다.<br/><br/>당장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마음, <br/>미래를 위해 오늘을 버텨내는 시간, <br/>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작은 선택들에 대한 이야기.<br/><br/>특히<br/>“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br/>아무도 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쌓인다”는 <br/>흐름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br/><br/>눈에 띄는 결과보다 <br/>보이지 않는 하루들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br/>요즘의 나에게는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br/><br/>책장을 넘기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들었다.<br/><br/>우리는 매번 거창한 결심으로 삶이 바뀐다고 믿지만, <br/>사실 인생은 아주 사소한 선택들로 조금씩 방향이 달라진다는 걸.<br/><br/>조금 더 걷기.<br/>조금 덜 미루기.<br/>해야 할 일을 먼저 끝내기.<br/>그리고 스스로를 쉽게 포기하지 않기.<br/><br/>마시멜로를 참는다는 건 결국<br/>“미래의 나를 믿어주는 마음”인지도 모르겠다.<br/><br/>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읽었는데도 <br/>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찾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br/><br/>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br/>흔들리는 마음을 조용히 붙잡아주는 이야기였으니까.<br/><br/>읽고 나니 괜히 마음이 차분해졌다.<br/>그리고 오늘 하루를 조금 더 단단하게 살아보고 싶어졌다.<br/><br/>@onlyl_orosi <br/>@aha_calli<br/><br/>#딥앤와이드 <br/>#마시멜로이야기 <br/>#호아킴데포사다 <br/>#캘리하다필사단 <br/>#받아쓰기95기 <br/><br/>본 도서는 <br/>캘리하다 @calli. 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br/>딥앤와이드 @deepwide.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br/>참여하게 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5/63/cover150/k5621366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56371</link></image></item><item><author>kjdeunjin</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따뜻한 위로 - [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1237</link><pubDate>Wed, 06 May 2026 2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7107170/172612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036450&TPaperId=172612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799/34/coveroff/k2420364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036450&TPaperId=172612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a><br/>도연화 지음 / 부크럼 / 2025년 02월<br/></td></tr></table><br/>📚 결국 행복은 찾아올 꺼야<br/>✦ 도연화<br/>✦ 부크럼<br/><br/>《결국 행복은 찾아올 거야》를 읽고 있으면<br/>유난히 마음이 지치던 날, <br/>조용한 음악 하나 틀어두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기분이 든다.<br/><br/>누군가 억지로 괜찮다고 말하지 않아도, <br/>그저 곁에 앉아 “많이 힘들었지” 하고 등을 토닥여주는 느낌이었다.<br/><br/>이 책은 거창한 위로를 건네기보다<br/>소소한 일상 속 흔들리는 감정들을 아주 다정하게 바라봐준다.<br/><br/>무너질 만큼 힘든 날도 있었고, <br/>이유 없이 작아지는 순간들도 있었지만<br/>그 모든 시간을 지나온 나 자신을 <br/>조금 더 안아주게 만드는 문장들이 참 많았다.<br/><br/>특히 책을 읽다 보면<br/>‘행복은 특별한 순간에만 오는 게 아니라<br/>오늘 하루를 버텨낸 마음에도 조용히 스며드는 거구나’ <br/>싶은 생각이 들었다.<br/><br/>그래서인지 페이지를 넘길수록 <br/>마음 한켠이 천천히 풀어지는 기분이었다.<br/><br/>예쁜 문장들 사이로<br/>나를 미워하지 않는 법,<br/>조급해하지 않는 법,<br/>그리고 내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를 배운다.<br/><br/>누군가는 이 책을 읽으며 눈물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br/><br/>그만큼 문장 하나하나에 <br/>사람을 안아주는 온기가 담겨 있으니까.<br/><br/>복잡한 하루 끝,<br/>조용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br/><br/>따뜻한 담요처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책이었다 🤍<br/><br/>@onlyl_orosi<br/>@aha_calli<br/><br/>#부크럼출판사 <br/>#결국행복은찾아올거야 <br/>#도연화 <br/>#캘리하다필사단 <br/>#받아쓰기93기<br/><br/>본 도서는<br/>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부크럼 @bookrum.official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799/34/cover150/k2420364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799340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