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울리히 알렉산더 보슈비츠 지음, 전은경 옮김 / 비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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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갈곳이 없는 생
집이 없는것도 나라가 없는것도 아닌데 계급과 신분이 다른것도 아닌데 무엇이 그를 떠돌게 만들었을까?

오래전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채다시 떠돌아 다녀야하는 기구한생의 아픔을 다시는 겪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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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사회가 만연했던 지난날들 을 생각하면서 돌이켜보면 각자의 위치에서 살다보면 문제가 없지만 위치를 벗어나 월권 혹은 이상한 행동을 하면 벌어지는 일들은 꼭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인도의 계급주의도 악명 높기때문에 여러 책에서 소개된바있다.

그 와중에 왕의 무희 쇼비타의 이야기라니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야기가 너무 루즈하고 전개가 느리다 보니 아침시간에 읽으면서 졸기 일쑤다.

여기서 쇼비타가 흥미로운 점은 왕과 거리를두고 따로 나가 살면서 남자들을 초대하고 그중에 자기 맘에 드는 남자를 선택 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남자들은 불평불만을 안하고 그저 선택 받은 남자들을 부러워 한다는 점이다.

이제 일권이 끝 나가는데 이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 만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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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지 못하고 바쁜 나날속에서 느는 것은 술이 로다..
무슨 싯구 같은데
현실은 그저 암담 할 뿐이네요!

자신의 능력에 따라 가치부여,능력여하에 따라 지급되는 임금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부조리가 만연 한 세상에서 자기 능력껏돈 찾아 먹기는 그만큼 힘드네요.

삶이 호락 호락 하지 않고 밥 먹기 힘든 세상 이지만 기본에충실하고 자신의능력에 따라 일하면서 본분을 지킨다면 쉬운 일인데그것이 안되니 그저 답답 하지요

산다는 것은 일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일궈나가는 것인데 그것을 하지 아니 않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뉴 페이스 때문에 무려9병을 마신지금 횡설 수설 ~구름에 달 가듯이 헛 소리 남발 하는 페이퍼가 됐네요!

살아 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얼까요?

가장중요한 돈
자신의 일
사람과의 관계
다 중요하지만 인간 관계가 가장 크다고 생각 합니다.

돈을 떠나서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각자가 잘알겠지만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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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하고, 질투하고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는 쳇바퀴 같은 인간의 생이란 것이 그저 허무하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거수 일투족이 남들에게 비치는 모습과생각은 다르다는다는것을 부분적으로는 느꼈지만 오늘에서야 확실히 느꼈다.

세상에 믿을 인간은 아무도 없다.
나의 신뢰와믿음은 오늘 이후로 아무도 그 어떤 누구도 다시는 나의 마음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큰 불신을 갖게 했다.

인간. 사람은 결국 혼자 일때가가장 행복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한 번 홀로서기가 가장 편하고 그냥 마음 편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인간이 싫은 월급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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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성인이 된 두 딸이 여기나온 다현이 처럼 겪었던 시간들을 똑같이 혹은 반대로 경험 했는지 문득 든다.
그때 당시에는 바빠서 신경쓰지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미안하고 대견 스럽다.

인간관계란 것이 어릴때 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힘든것인데 감수성 예민하고 어린 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들때 옆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서 남의일처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서는 관심이 조금은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의 중요성과 자신의 역활 그리고 대처하는 방식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지 않을까 학교나 사회나 연장선 속에서 겪어야 할 사람의 관계! 지금 힘들다면 체리새우에게 도움을 청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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