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다양한 편린들 좋게 말하면 그냥 말하는대로 이야기 하자면 사는 방식 너와나의 이바구 까놓고 애기하자면 그냥저냥 사는 이야기가 참 맛 깔 스럽다.
백년을 살고계시는 김형석 선생님을 보면 참 인생을 보람되게 사는것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놈의 인생은 그게 안되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래서 지금 까지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간사를 느끼고 있는데 1986년 생의 작가는 살면서 다종다양한 경험을 한 느낌이다.
사회생활, 연애생활,부부생활 등등 삶의 다채로운 경험속에서 나오는 실전감각이 글속에 제대로 묻어있는 느낌이다.
다 읽지는 않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