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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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감사입니다>


루이스 헤이의 사고의 발상은 정말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생물 침대에 감사 인사부터 하는 것이라니....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감사의 대상입니다.

잠을 푹 잘 수 있는 것도 감사할 따름이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감사의 인사

열 가지 이상을 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참, 배울 것이 많은 긍정 확인 필사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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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조선왕조 - 한 권으로 끝내는 조선왕조 퍼펙트 지식사전
이준구.강호성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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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장자 승계의 비극

태종에서 세조까지의 역사가 서술되었다.

역시 이방원과 수양대군의 이야기는 워낙 드라마 소재로 자주 등장한다.

역사는 승리한 사람편에서 쓰여지는 법.

태종과 세조의 자리는 피를 부르고 오른 자리였기에

전대 왕들보다 모든 면에서 눈부신 업적을 내야하지 않았을까?

제3장 복수 쿠테타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시기의 역사에는 여성들도 한 몫을 담당했다.

성종의 비이자 연산군의 어머니 제헌왕후 윤씨, 요부 장녹수,

중종의 조강지처인 단경왕후 신씨....

왕의 자리가 백성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선정을 베풀었다면

피를 부르는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겠지....

제4장 독살 의혹

중종과 조광조,, 중종의 아들인 인종, 명종....

8개월의 왕이었지만 효(孝)가 그를 일찍 죽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문제

중종의 계비이자 명종의 어머니 문정왕후 등장

문정왕후하면 윤원형과 정난정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사리사욕이라는 코드가 맞아떨어졌던 문정왕후와 정난정

드라마 단골 소재...

술술 내용이 잘 읽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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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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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별이 나타나지 않는 밤 출항하는 범선

바로 그 아이를 버리고 떠난 배이다.

그러나 예사롭지 않은 눈구름이 몰려오고...

캐스키츠 군도에서 빠져나오고, 암초를 피하고 희망을 품었을 때

마투티나호 앞에 솟아오른 암석 오태치...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일어난다.

바람도 북서풍에서 남서풍으로 불고, 폭풍이 그쳤다.

그러나 그들이 탄 배는 가라앉고 있었다.

그 배에 탄 사람들의 운명은?

그들은 모두 물속에 가라앉고

그들의 서명이 적한 양피지를 담은 호리병만이 조류를 타고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천벌을 받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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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5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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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라치코스

어린 아이를 사는 사람들, 너무도 무서운 집단....

아이에게서 얼굴뿐만이 아니라 기억까지 제거한다.

아이들을 사서 얼굴을 개조하며 돈벌이로 이용하는 콤프라치코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비인간적인 행태는 결국 규탄을 받게 되었고....쫓기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과연 그들이 그 아이들에게 베푼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단지 돈벌이 도구였기에 버릴 수밖에.....

한 어린 아이가 사람들에 의해 버려진다.

버려진 아이는 홀로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자신이 어디있는지도 모른채 그저 걷기를 반복한다.

그 아이를 반기는 것은 오직 북풍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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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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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긍정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이번 루이스 헤이의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을 통해

올 한 해는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나는 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처음 필사로 너무도 좋은 긍정 확언입니다.

미러를 보면서 내 자신에게 애정어린 긍정 확언을 하는 것...

처음에는 꽤나 어색합니다.

매일 백 번 이상 말하라고 하네요..... ㅎㅎ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할 줄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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