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브런치 글쓰기 - 책 출간으로 이어지는 브런치 활용법
류귀복 지음 / 더블:엔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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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출간으로 이어지는 브런치 활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브런치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10명의 작가를 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출간을 지원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다. 글쓴이는 조회수 3만에 연재 당일 라이킷 수 1위를 기록해서 브런치의 인기 작가로 통한다고 한다. 따라서 본 책에 그런 노하우를 보게 한다.


브런치에 글쓰기를 통해 작가가 되고, 출간도 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는 게 주된 내용인데 글쓴이의 원래 직업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 방사선사라고 한다. 글 쓰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이지만 브런치 구독자는 특히 허와 실이 많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글쓴이가 구독자에 열을 올리면서 깨달은 것도 상세하게 설명해서 재미있게 읽어보게 한다. 자신이 겪었던 고충이나 생각을 설명한다.


웹으로 글을 보기도 하며 소설도 읽을 수 있지만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래도 출간을 원하나 보다. 전자책이 편리성을 빼면 사실 종이책을 작가들조차 원하는 것 같다. 그런데 출간했다고 쳐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것이 거의 모든 작가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알려준다.


출판사와 매년 공모전이 있지만 글을 쓴다고 모두 출간으로 바로 이어지지도 않고 공모전을 통과해야 하기에 유념할 점과 고려해야 하는 부분을 책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인세 수입 같은 실질적 부분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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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해빗 - 우리가 몰랐던 뇌 속 성공의 사고 습관 10가지
필립 존 캠벨 지음, 이상훈 옮김 / FIKA(피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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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뇌 속 성공의 사고 습관 10가지'는 성공과 뇌과학의 연관성을 알려준다. 잠재의식의 사고 습관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거기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의 학습 능력이 최적으로 발달하여야 뇌가 따라오고 그것을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균형적인 뇌의 창출에 필요한 요소를 소개한다.





뇌가 균형적이려면 방식 자체가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뇌 균형은 철학이나 개념 이상의 것으로 보고 집중력 또한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세상은 방해 요인이 많아서 학습의 접근 방법을 신중히 택해서 통합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뇌신경 경로를 재구성해서 시간을 소요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멀티태스킹은 집중적 사고 수준이 매우 발달한 사람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설명도 이어간다.





비언어적 신호를 간파하기 어려운 사람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결정하기 어렵다. 단서를 찾기도 어렵고 결정의 근거가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 인식의 부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뇌 코칭의 필요성도 설명한다.





구성원들의 의사소통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취약한 개념 사고하는 사람은 계속 정확한 설명을 요구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일이나 협업에서 업무 위임이 어렵고 여러 문제도 발생한다. 의사소통도 딱 떨어지기 보다는 복잡하고 분석하기 어렵게 한다. 이런 사람의 업무 공간과 취약한 정보처리는 뇌 코칭의 필요성을 알게해서 미묘한 환경을 해석하고 적응에 중요한 인지 역량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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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단기공략 지텔프 공식 기출문법 Level 2 - 5일만에 G-TELP 최신 기출문제로 목표 점수 달성
서민지.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G-TELP KOREA 문제제공 / 시원스쿨LAB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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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레벨 2의 문법을 기출로 공부하는데 목표에 따라 플랜을 짤 수 있다. 30일 완성과 14일 완성, 5일 완성까지 있다. 5일 완성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공부해야 하는데 급하게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던가, 마무리 과정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하다. 문법을 배우는 것을 기출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큰 이점으로 볼 수 있는 이유는 실전을 위해서 전략적 공부를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기도 좋다.





출제 포인트를 바탕으로 문법의 중요사항을 설명하며 예시로 단서를 찾아내게 한다. 기출 포인트에서는 해당 부분이 얼마나 출제되어 왔는지도 안내해서 위에 표기해 주기 때문에 중요도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 이어서 연습문제로 문제 풀 때 알아야 할 팁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서 실전으로 푸는 문제도 있어서 기출 변형으로 공부하게 된다. 기출은 7회분이 있어서 전반적인 파악이 가능한 분량이다. 이론과 함께 문제 푸는 방식에 관해 설명해서 초보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구성이다.





 


기출 포인트를 익힌 후에는 공식 기출 문제를 풀면서 문제 적응을 하도록 해준다. 또 완벽히 분리되는 해설로 상세하게 분석하면서 공부하고 어휘나 해석의 정답으로 공부량을 늘릴 수도 있다. 부록은 분리해 낼 수 있는 작은 묶음인데 왕초보 문법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노베이스라는 가정으로 기초적인 문법을 알려준다. 미니북이라서 틈나는 대로 읽어보고 빈출의 단서를 찾아 꼼꼼히 공부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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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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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베대 의학부 의학과 졸업한 글쓴이는 예방의학에 관해 다양한 저서를 가지고 있다. 본 책은 다양하게 위험 신호라고 느낄 만큼의 증상을 나열해서 신체 기능의 문제점을 찾아보도록 도와준다. 내장 질환이 피부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 특히 하나가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병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나타나는 모습과 예방법도 자연스럽게 읽어보게 한다.





다리부종이 잘 일어난다면 고려할 사항이 있다. 우선은 3가지로 살펴볼 수 있는데 특히 어느 한 가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내용이 길지 않고 2페이지, 즉 1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깊이 있게 증상들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간단히 알려주지만 최대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보면 된다.





 


현대인의 병인 고혈압, 당뇨병은 많은 연관 질환을 유발한다. 그런데 아직 이런 증상을 자각하지 못했을 때 한 번씩 읽어보면 해당 사항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고 위험 단계까지 가지전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얼굴을 통해서는 뇌의 문제점을 포착할 수 있다고 한다. 언어장애 또한 뇌 질환과 연관을 두고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소개한다. 증상을 검사하는 것도 알려주는데 치료법, 특징을 알려주는 신호, 대책까지 뒷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특별히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시그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원인불명의 다리 통증과 같이 초기 증상이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알려주어 질병의 조짐을 미리 체크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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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훈련의 모든 것 - 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은
시노하라 키쿠노리 지음, 김은서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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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몇 살이든 늦지 않은' 뇌 훈련을 뇌과학자이자 건강교육학자, 그리고 교수인 글쓴이가 알려주는데  도쿄대학 교육학부, 도쿄대학원 교육학 연구과를 수료하고 응용건강과학과 뇌과학을 연구한 전문가로서 특별히 살펴야 하는 '뇌'라는 장기의 특성을 파악하게 한다.






나이가 들면서 모든 지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는 부분과 저하되는 부분의 지능으로 영역이 분리된다고 한다. 책에서는 간단한 시험 같은 것이 많다. 상황적 체험을 해보는 것인데 이런 과정을 반복하게 한다. 뇌의 메모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한도초과되지 않으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또 나이를 먹어도 인지기능이 20대와 같은 사람도 있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다.






뇌의 변화는 어릴 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어릴 때 뇌는 가장 큰 변화를 겪는다. 아이들의 칭찬도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총명함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빨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자신보다 성적이 나쁜 사람을 찾아내서 자존심을 지키려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총명함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시험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려고 속임수를 쓰거나 하는 경우까지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부모의 칭찬도 방법을 통해 실질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그만큼 부모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알츠하이머 예방에서 꾸준히 알려진 사실은 사람과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이다. 사람과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SNS 속의 피상적 관계는 실제적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뇌 건강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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