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자기계발 #글쓰기 #나는매일블로그로출근한다어릴 때 이후로 블로그를 해보려는 시도는 접은지 오래된 것 같다. 놀라운 건 그때나 지금이나 블로그로 많은 이들이 책을 내고 있고 새로운 일거리기 생긴다는 거다.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드잡, 부업.. 요새는 n잡러라는 단어가 참 많이 보인다. 나도 열심히 n잡을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생각은 늘 해도 행동으로 이루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꼭 수익화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나만의 목적을 설정해서 도전하는 블로그 글쓰기! 읽으면서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또 하나, 책을 읽고나니 그저 오늘의 내가 먼훗날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알 수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때마침 새해인만큼 새로운 도전이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느낀다.
이모티콘을 그려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샀던 프로크리에이트 앱이 방치되고 있던 중 만난 책. 드로잉도 해보고 싶었고 글씨 쓰는 걸 좋아하는 터라 캘리그라피까지 배워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거기에 디자인까지! 차근차근 설명대로 따라하다보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된다. 취미 부자인 나를 위한 책🤭#이지스창고털이서평단 #이지스퍼블리싱 #Doit시리즈 #된다시리즈 #된다사각사각아이패드드로잉with프로크리에이트 #아이패드 #애플펜슬 #프로크리에이트 #드로잉 #아이패드드로잉 #캘리그라피 #디자인
《비 실용서 시리즈》"너무 당연해서 생각해 보지 않고 사용했던 것들을 다른 시점으로 보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는 이야기"사실 이 책은 받아보기 전까지 어떤 책인지 잘 모르는 상태였다. 받아본 후에 알았는데 가로로 길게 나온 꽤나 두꺼운 그림책이었다. (사실 취미 분야라고 되어있어서 다른 걸 생각했었다😅) 작가님의 여는 글에서 완전히 새로운 걸 발견하는 건 멋진 일이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걸 찾는 건 어려운 일 같다는 글에 생각난 게 있었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 등의 소재는 이미 새로운 걸 찾아 쓰는 게 아니라 있던 것에서 조금은 새롭게 변형시키는 거라고. 우리는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걸 찾는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총 10가지의 흔히 보던 것들을 상상력에 한계를 두지 않고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나는 사실 이걸 이렇게 써보고 싶었다고 대화하며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더 나아가서는 책에 나오지 않는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