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집
티보 라싸 지음, 이경혜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딱딱 직각으로 되어 있는 집과 착착 제자리에 있는 물건들만 사랑하던 건축가 위젠느에게 고민거리가 생겼어요. 강한 바람에 쓰러진 커다란 나무가 짓고 있던 건물을 덮쳤거든요. 이 나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과 생명체들이 함께 사는 공간으로서의 지구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토록 경이로운 숲 - 오싹하고 축축하고 떠들썩한 생명의 세계
얀 파울 스퀴턴 지음, 메디 오베렌도르프 그림, 정신재 옮김, 김산하 감수 / 원더박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무들이 서로 대화를 한다니, 숲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숲속에 이렇게 많은 생명체가 네트워크 속에서 살고 있었구나. 연필그림도 맘에 든다. 얇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다. 옆에 두고 자주 들춰보고 싶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시를 바꾸는 새 - 새의 선물을 도시에 들이는 법
티모시 비틀리 지음, 김숲 옮김 / 원더박스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고양시킨다. 

그들은 우리와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흔한 이웃이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이국적이며, 영적이다."

공감이 가는 글이다. 새가 도시에 사는 이유는 도시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새가 살던 터전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시에서 인간과 새가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아노를 치며 생각한 것들 - 좋아하는 일을 좇는 삶에 관하여
오재형 지음 / 원더박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뒤늦게 무엇인가를 시작한 사람의 이야기다. 화가였다가 피아니스트.
스스로 ‘예술잡상인‘이라고 부른다. 재미있다. ㅎㅎㅎ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맘대로 할 수 있는 행운을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기회를 만들고 실행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네 멋대로 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각자의 요가 - 요가를 좋아하는 보통들에게
이우제 지음 / 원더박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가를 좋아하는 보통들에게~ 소제목이다.
보통이라니, 딱 내 이야기다. 뻣뻣하고, 서투르고,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요가를 좋아해요. ~
요가를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뿜뿜인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