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이야기 - 메모리퀼트 스토리텔링
이동임 지음 / 한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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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담백한 글이 좋았습니다
조곤조곤 이야기 속에서 깊은 속내들이 진솔하게 다가와서 울림도 주고요.
바느질과 호미를 손에 쥐고 시작한 버겁고 힘겨운 항해를 마치고 문하우스에 닻을 내려 평화롭게 여유롭게 감사하며 사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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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 길 위의 노래
박범신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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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단


박범신은 소설 아니라 일기를 쓴 거였더군요.
보이콧합니다. 그동안 사서 읽은 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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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팔로 하는 포옹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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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단편이구나 장편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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