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미니미니님의 서재 (미니미니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02 Nov 2026 04:10:38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미니미니</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미니미니</description></image><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0 우리동네 수달가족 신간도서 서평, 아이와 함께 읽는 생태동화 책추천 -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0 : 우리 동네 수달 가족 - 돌아온 한강의 기적, 수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97953</link><pubDate>Wed, 28 Oct 2026 1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979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969&TPaperId=175979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coveroff/k8521319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969&TPaperId=175979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0 : 우리 동네 수달 가족 - 돌아온 한강의 기적, 수달</a><br/>최재천 기획, 박현미 그림, 황혜영 글, 안선영 해설 / 다산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한강에 수달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저는 우리가 산책하고 바람을 쐬는 그 강이 수달에게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집이라는 사실부터 떠올리게 돼요. 같은 공간을 두고도 사람과 동물이 바라보는 풍경은 참 다르겠지요. <br/><br/>아이들과 함께 읽은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10 우리 동네 수달 가족'은 그렇게 익숙한 강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는 책이에요. 표지에서는 동그란 얼굴의 수달이 반겨 주지만, 그 안에는 귀여운 모습만으로는 짐작하기 어려운 생존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br/><br/>후반부에서 비글호가 스스로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장면도 인상적이에요. 단단했던 배가 허물어지고 그 자리에 씨앗이 들어와 풀이 자라요. 동화적 상상으로 그려진 장면이지만, 탐험의 끝에서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는 느낌이 오래 남아요. <br/><br/>이번 10권은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마지막 탐험이라는 말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자연을 향한 관심까지 끝나는 건 아니겠지요. 책에서 생긴 질문을 우리 주변으로 가져오는 일이 다음 탐험일 것 같아요. <br/><br/>뒤쪽에는 '개미박사의 생물학 교실'과 '팩트체크'도 마련되어 있어요. 동화를 읽으며 궁금했던 부분을 이어서 살펴보고, 이야기 속 상상과 실제 정보를 구분해 보는 데 활용하면 좋겠어요. 읽는 재미와 알아가는 즐거움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br/><br/>책을 덮고 나니 제목 속 '우리 동네'라는 말이 더 다정하게 들려요. 수달을 멀리 있는 신기한 동물로 바라보는 대신,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이웃으로 떠올리게 되거든요. 돌아온 수달 가족이 앞으로도 그 강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게 돼요. <br/><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5647304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2/cover150/k8521319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10297</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트렌드 플러스 2027 김용섭 신간도서 서평, AI와 소비변화를 읽는 라이프트렌드 경제경영 책추천 - [트렌드 플러스 2027 - a.k.a. 《라이프 트렌드 2027》]</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91531</link><pubDate>Sun, 25 Oct 2026 1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91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484&TPaperId=17591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89/coveroff/k1721314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484&TPaperId=17591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렌드 플러스 2027 - a.k.a. 《라이프 트렌드 2027》</a><br/>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10월<br/></td></tr></table><br/>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먼저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디지털과 생성형 AI활용 방법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어떤 기능이 생겼고 어디에 활용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데 화면 앞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종이책을 펼치고 손으로 문장을 적는 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br/><br/>빠르고 편리한 도구를 배우면서도 천천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찾게되는 것이다. 김용섭의 '트렌트 플러스 2027'을 읽으며 마음에 와닿았던 키워드도 독서, 아날로그, 조용한 마케팅, 슬롭현상, 웰니스였다. 미래를 전망하는 경제경영 책에서 내가 오래 머문 곳은 오히려 일상의 속도와 감각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이었다. <br/><br/>AI로 손쉽게 만들어진 저품질 콘텐츠가 넘쳐나는 슬롭 현상에 관한 이야기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생각할 거리를 남겼다. 생성 속도가 빨라지고 제작이 쉬워졌다고 해서 읽을 가치까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AI의 도움을 받지만 결과물을 검토하고 나의 언어로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br/><br/>289쪽에서 다루는 휴먼 메이드의 가치도 이 고민과 연결되어 있었다. 누구나 비슷한 도구를 사용할수록 무엇을 관찰하고 어떤 판단을 했는지가 더 중요해질수도 있다. 앞으로의 콘텐츠에는 만든 사람의 생각과 책임이 더욱 선명하게 담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웰니스와 롱제비티 홈을 다룬 부분은 집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바꿔놓았다. 저자는 집을 건강수명을 설계하는 환경으로 바라본다. 이를 읽으며 내가 쉬는 공간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충분히 돕고 있는지 생각했다. 거창한 변화부터 떠올릴 필요는 없었다. 잠들기 전까지 화면을 바라보는 습관을 줄이고 오래 앉아 있었다면 몸을 움직이고 책을 읽으며 조용히 쉴 자리를 마련하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겠다. <br/><br/>오래 일하기 위해서도 잘 쉬는 생활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트렌드 플러스 2027'은 미래의 소비 변화를 살피면서 오늘의 생활을 돌아보게 한 책이었다. 내게 남은 것은 더 많이 만들고 빨리 움직이자는 다짐보다 무엇을 읽고 어떻게 쉬며 어떤 글을 남길 것인가 하는 질문을 남겼다. 변화하는 시대를 이해하면서 자신의 일상도 점검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5293530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89/cover150/k1721314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98942</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델토라 왕국 1 침묵의 숲 북리뷰, 아이와 함께 읽는 초등 판타지 동화책추천 - [델토라 왕국 1 - 침묵의 숲]</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82009</link><pubDate>Tue, 20 Oct 2026 08: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820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00&TPaperId=175820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35/coveroff/k0421319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00&TPaperId=175820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델토라 왕국 1 - 침묵의 숲</a><br/>에밀리 로다 지음, 파키나미 그림, 이정희 옮김 / 거북이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아이들과 낯선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에밀리로다의 '델토라 왕국 1 침묵의 숲'을 읽었습니다. 흩어진 일곱 보석을 찾아 왕국을 구해야 하는 소년의 이야기에요. 마법의 벨트와 위험한 숲, 수수께끼와 괴물이 등장해 앞으로 펼쳐질 여정을 궁금하게 합니다. <br/><br/>'침묵의 숲'이라는 제목부터 눈길이 갔어요. 새와 풀벌레 소리가 들려야 할 숲에 침묵이라는 말이 붙으니 어딘가 불길하게 느껴졌거든요. 첫 번째 보석이 그곳에 숨겨져 있다니 어떤 위험이 기다릴지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어요. <br/><br/>단서를 살피며 읽는 즐거움<br/><br/>침묵의 숲에서는 수상한 존재와 괴물, 위험한 함정이 기다립니다. 우거진 나무와 어둠이 만들어내는 분위기 덕분에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긴장하게 돼요. 위기를 넘기려면 용기뿐 아니라 관찰과 판단도 필요합니다.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눈앞의 상황에 숨은 뜻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읽게 되거든요. <br/><br/>독자도 인물들과 함께 단서를 찾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이정희 번역가의 새 번역과 파키나미 작가의 흑백 그림이 더해졌어요. 그림은 낯선 인물과 풍경을 떠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글로 상상한 장면을 그림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고요. <br/><br/>첫 번째 보석을 향한 여정은 더 넓은 세계로 들어가는 시작입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출발하는 리프와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는 동료들을 보며, 다음 모험도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br/><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4696223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35/cover150/k0421319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53527</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빠가 치매에 걸리면 이렇게 해주렴 서평, 치매가족을 위한 돌봄에세이 인문교양도서 책추천 - [아빠가 치매에 걸리면 이렇게 해 주렴 - 20년 경력 요양보호사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80846</link><pubDate>Mon, 19 Oct 2026 16: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808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806&TPaperId=175808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9/19/coveroff/k1621318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806&TPaperId=175808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빠가 치매에 걸리면 이렇게 해 주렴 - 20년 경력 요양보호사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a><br/>하라카와 다이스케 지음, 서희경 옮김, 카치 데루히코 감수 / 소보랩 / 2026년 10월<br/></td></tr></table><br/>부모님이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은 생각보다 마음이 복잡하다. 예전에는 무엇이든 해결해 주시던 부모님이 이제는 작은 일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신다. 그럴 때마다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br/><br/>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언젠가 부모님이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떨까.  평생 나를 알아봐주던 사람이 어느 날 낯선 사람을 바라보듯 나를 쳐다본다면 나는 그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br/><br/>이 책을 읽으며 치매라는 질병보다 더 오래 생각한 것은 가족이라는 관계였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언젠가는 내가 부모님을 돌봐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br/><br/>그날이 오면 나는 어떤 딸이 될 수 있을까. 아마 완벽한 보호자는 되지 못할 것이다. 때로는 지치고 속상하고, 후회할 말을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가지는 기억하고 싶다. 부모님의 기억이 흐려지더라도 그분들이 살아온 시간과 한 사람으로서의 존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br/><br/>'아빠가 치매에 걸리면 이렇게 해주렴' 이 책은 치매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돌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면서 가족 모두가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책장을 덮고 나니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졌다. <br/><br/>특별한 일이 없어도 안부전화를 드리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시더라도 조금 더 귀 기울여 듣고 싶다. 언젠가 서로의 역할이 달라지더라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돌봄은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모두 희생하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끝까지 소중하게 여기는 일이 아닐까. <br/><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4671167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9/19/cover150/k1621318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91978</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산어린이 신간도서 아이돌 구드래곤 서평, 아이와 함께 읽는 성장동화 초등학생 책추천 - [아이돌 구드래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71410</link><pubDate>Wed, 14 Oct 2026 1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71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667&TPaperId=17571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72/coveroff/k02213166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1667&TPaperId=17571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돌 구드래곤</a><br/>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아이를 키우다 보면' 잘했다'라는 말을 할때가 많아요. 시험을 잘 봤을 때, 그림을 멋지게 완성 했을 때, 맡은 일을 끝냈을 때 말이에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결과를 칭찬하느라 아이가 애쓴 시간이나 친구를 배려한 마음은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br/><br/>진정한 용이 되고 싶은 구드래곤의 마지막 도전<br/><br/>박현숙 작가가 글을 쓰고 이경석 작가가 그림을 그린 '아이돌 구드래곤'은 구드래곤 시리즈의 일곱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에요. 천년을 수련한 구렁이 구드래곤은 '진정한 용'이 되기 위해 여러 도전을 해 왔어요. 마트 사장부터 급식 알바, 안전 요원, 축구 감독, 유튜버, 구팡맨까지 다양한 일을 거쳤고 이번에는 아이돌 연습생이 됩니다. <br/><br/>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필요한 질문<br/><br/>부모인 저에게는 아이를 바라보는 기준을 돌아볼 계기가 되는 이야기에요.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묻는데 익숙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 편안하고 즐거워하는지는 충분히 살펴봤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결과를 빨리 보여주지 못해도 자기 속도로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있으면서, 기다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br/><br/>책을 읽은 뒤에는 아이에게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았어요. 꼭 특별한 재능을 말하지 않아도 친구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모습, 좋아하는 그림을 끝까지 그리는 모습, 어려운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모습도 괜찮아요. <br/><br/>'아이돌 구드래곤'은 초등 중·고학년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창작동화에요. 아이돌이라는 친숙한 소재와 구드래곤의 엉뚱한 도전을 따라가며 웃다가 자신을 인정하는 마음과 우정의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br/><br/>구드래곤이 마지막 무대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 책으로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책을 덮은 뒤에는 아이가 잘해 낸 일뿐 아니라 애쓴 과정과 다정했던 순간도 함께 할 수 있을거에요.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4104340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72/cover150/k02213166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87283</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윤서해 찬란한 애도 신간도서 책리뷰, 직장 내 괴롭힘을 지나 삶을 되찾는 한국장편소설추천 - [찬란한 애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32501</link><pubDate>Wed, 23 Sep 2026 1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325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62&TPaperId=175325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15/coveroff/k9021317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1762&TPaperId=175325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찬란한 애도</a><br/>윤서해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누군가를 떠나보낸 뒤에만 애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예전처럼 웃을 수 없게 된 나, 하루를 버티는 일조차 힘겨웠던 나에게도 작별 인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윤서해의 장편소설 '찬란한 애도'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무너진 스물여덟 살 이영이 자신의 삶을 다시 선택하는 이야기다. 제목 속 '애도'가 가리키는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고통 속에 머물러야 했던 과거의 자신이었다.<br/><br/>이영이 바랐던 것은 특별한 성공이 아니었다. 평범하게 일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일이었다. 그러나 경직된 조직 안에서 침묵과 소문은 한 사람을 조금씩 고립시켰다. 겉으로 드러나는 사건만큼이나 무서운 것은 자신이 겪는 일을 선뜻 설명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다.<br/><br/>분명 상처를 받았는데도 '내가 잘못한 걸까'라고 되묻게 되는 시간. 소설은 그 혼란과 불안을 이영의 이야기 안에 담아낸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다룬 이야기는 쉽게 가해자를 향한 분노로 흘러갈 수 있다. 하지만 '찬란한 애도'가 오래 바라보는 것은 상처를 입은 사람의 마음이었다.<br/>" '잘 가'라는 말 대신 '어서 와'라는 말을 보내." 이 문장은 소설이 향하는 곳을 짧게 보여준다. 이영은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렇지만 상처를 겪은 자신과 함께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수는 있다. 자유는 모든 일이 해결된 뒤에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삶을 다시 내것으로 선택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른다.<br/><br/>'찬란한 애도'는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서 출발해, 결국 한 사람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을 묻는 한국장편소설이다. 오래 버티느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틈이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영의 여정에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질문을 만날 것이다. 나는 지금 나를 위해 어떤 삶을 선택하고 있는가.<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20257121]]></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15/cover150/k9021317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1566</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진석 텃밭과 정원 퍼플리온 신간도서, 정보과잉 시대에 필요만 추상과 사유의힘 - [텃밭과 정원 - 나만의 신화를 세우는 추상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28978</link><pubDate>Mon, 21 Sep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289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779&TPaperId=175289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40/coveroff/k74213177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779&TPaperId=175289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텃밭과 정원 - 나만의 신화를 세우는 추상의 힘</a><br/>최진석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가 화면을 지나간다. 무엇이 유행하는지, 사람들이 어떤 책을 읽는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뒤처지지 않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망설일 때가 많다. 정보는 늘었는데 삶의 방향은 오히려 흐릿해진 것이다. <br/><br/>최진석의 '텃밭과 정원'은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이 더 많은 지식이나 데이터가 아니라, 흩어진 정보 속에서 본질과 구조를 발견하는 '추상 사유 능력'이라고 말한다. 제목에 등장하는 텃밭과 정원은 단순히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공간을 뜻하지 않는다. <br/><br/>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텃밭의 시선과, 전체의 구조를 바라보며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정원의 시선을 대비한 철학적 은유다. <br/><br/><br/>일상을 성실히 가꾸되 그 안에 갇히지 않는 것, 정보를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나만의 생각으로 연결하는 것, 다른 사람이 정해 놓은 길을 따르기보다 내가 가야 할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br/><br/>우리는 모두 자기 삶이라는 텃밭을 가꾸며 살아간다. 그러나 때로는 손에 쥔 도구를 내려놓고 한 걸음 물러나 전체의 풍경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지금 심고 있는 것이 어떤 정원을 만들지 질문할 때 삶의 시선은 조금 더 높아진다. 그리고 그 높이에서 비로소 남의 각본이 아닌 나만의 삶을 설계할 수 있다.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18474041]]></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40/cover150/k74213177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24005</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을에 읽기좋은 헤르만헤세 에세이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 -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24327</link><pubDate>Fri, 18 Sep 2026 1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24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377&TPaperId=17524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65/coveroff/89760483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377&TPaperId=17524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a><br/>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천천히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게 됩니다. 빠르게 줄거리를 따라가는 책보다 한 문장 앞에서 잠시 멈추고, 마음에 남는 구절을 손으로 옮겨 적고 싶은 계절이 바로 가을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 '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는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이자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br/><br/>헤르만 헤세는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자연을 세심하게 바라보는 관찰자이자 고향을 그리워하는 방랑자, 언어와 그림, 음악을 사랑했던 예술가로서의 헤세를 만날 수 있습니다. <br/><br/>책에는 헤세가 자연과 향수, 인간과 예술, 여행을 주제로 써 내려간 57편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1부 '나를 부르는 환희, 자연'부터 5부 '일상의 기적, 여행'까지 이어지는 글들은 하나의 긴 이야기가 아니라 독립된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그날 마음이 향하는 제목을 골라 한두 편씩 천천히 읽기에도 좋습니다. <br/><br/>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는 동안 단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헤세가 바라본 자연과 삶의 풍경이 내 안에 오래 머뭅니다. 많은 분량을 채우려고 하기보다 하루에 한 문장씩 기록해도 충분합니다. <br/><br/>'그리움이 나를 밀고 간다'는 삶의 정답을 단정적으로 알려주는 책이 아닌 잠시 걸음을 늦추고 우리가 무심코 잃어가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자연을 바라볼 여유, 마음속에 간직한 고향, 인간에 대한 믿음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발견하게 되지요. <br/><br/>그리움은 지나간 시간을 붙잡는 감정만은 아니었습니다. 잊고 있던 마음을 깨우고 더 나은 삶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게 하는 힘이기도 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조용히 책장을 넘기며 마음에 남은 문장을 한 줄씩 필사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br/><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1633762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65/cover150/89760483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66524</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네모로직 탐정단2 - [네모로직 탐정단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19690</link><pubDate>Wed, 16 Sep 2026 12: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19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340&TPaperId=17519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6/coveroff/k17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340&TPaperId=17519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모로직 탐정단 2</a><br/>이람이 지음, 지은 그림, 김경래 / 다산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보면 재미와 학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책에 눈길이 갑니다. 아무리 교육 적인 내용이 좋아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책장을 넘기기 어렵고, 재미만 강조된 책은 활동이 금세 끝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아이들과 읽어 본 '네모로직 탐정단2'는 만화와 공포 이야기, 추리와 숫자 퍼즐을 하나로 엮은 초등 저학년 퍼즐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br/><br/>특히 문제집처럼 공부한다는 부담 없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연필 한 자루만 준비하면 아이가 직접 탐정이 되어 오싹한 사건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br/><br/>아이들과 직접 풀어보니 처음에는 숫자와 칸을 번갈아 확인하는 과정이 조금 낯설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줄씩 완성하고 그림의 일부가 모습을 드러내자 다음 칸도 빠르게 찾기 시작했습니다. 빈칸이었던 퍼즐판에서 그림이 서서히 나타나는 과정이 신기한지 자연스럽게 다음 문제에도 도전했습니다. <br/><br/>총 38개의 네모로직 퍼즐을 풀면서 관찰력과 집중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칸을 먼저 색칠해야 할지 생각하는 과정에서는 논리력이 필요하고, 가로와 세로의 숫자를 반복해서 확인하면서 수학적 규칙을 발견하게 됩니다. 잘못 색칠했을때는 어느 부분에서 규칙을 놓쳤는지 되돌아 보게 되므로 문제 해결력과 끈기를 기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br/><br/>공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 만화책만 찾는 아이, 숫자 퍼즐과 추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특히 잘 맞는 책입니다. 방학이나 주말의 실내 활동은 물론 여행이나 캠핑을 갈때 챙겨가기에도 좋습니다. 영상이나 스마트폰 대신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찾는 부모님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br/><br/>'네모로직 탐정단2'는 공부하라는 말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숫자를 살피고 규칙을 발견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깔깔 웃으며 만화를 읽고, 오싹한 사건을 추리하고, 한 칸씩 퍼즐을 완성하는 사이 아이의 두뇌도 즐겁게 움직입니다. 재미와 학습을 함께 담은 초등 저학년 수학 두뇌 놀이책을 찾는다면 아이와 함께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11577371]]></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6/6/cover150/k17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60672</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5 한복 리미티드 에디션 -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5 (한복 리미티드 에디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11000</link><pubDate>Sat, 12 Sep 2026 08: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110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5&TPaperId=175110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92/coveroff/k8921304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445&TPaperId=175110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5 (한복 리미티드 에디션)</a><br/>김영주 지음, 하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아이돌 무대는 언제나 화려하게 빛납니다. 완벽한 노래와 춤, 아름다운 의상과 환한 미소를 보고 있으면 그 자리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했는지 쉽게 잊게 됩니다. '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5'는 바로 그 화려한 무대 뒤에서 꿈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초등 창작동화입니다.<br/><br/>케이팝 아이돌을 소재로 하고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꿈과 진로, 경쟁과 우정, 실패를 대하는 태도까지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가 촘촘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번 5권에서는 루미너스에게 월드 투어의 기회가 걸린 서바이벌 경연이 펼쳐집니다. <br/>루미너스 멤버들이 오해와 불안을 지나 다시 서로를 믿게 되는 과정은 또래 관계에 민감한 초등 중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대화의 계기가 되어 줍니다. 이번 한복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야기뿐 아니라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줍니다. <br/><br/>고운 한복을 입은 루미너스 멤버들의 모습에서 케이팝의 화려함과 우리 옷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한복 커버 뒷면을 펼치면 멤버들의 전신 일러스트가 담긴 포스터로 활용할 수도 있고 멤버별 PET스탠드는 책갈피로 사용한 뒤 입체 장식으로 세워 둘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br/>루미너스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5'는 케이팝을 좋아하는 아이를 책 앞으로 이끌어주는 힘이 있는 작품입니다. 익숙하고 흥미로운 아이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꿈을 대하는 자세와 노력의 의미,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만나게 됩니다.<br/><br/>케이팝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어린이, 꿈과 진로에 관해 고민하기 시작한 초등학생,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즐기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나는 어떤 순간에 가장 빛이 나는가', '꿈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을거에요. <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08837259]]></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92/cover150/k8921304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29283</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7 대한민국 트렌드 기억해야할 8가지 키워드 - [2027 대한민국 트렌드 - 과연 그 트렌드는 진짜 트렌드가 됐을까? AI와 인간이 함께 읽어낸 사람·소비·일의 8가지 키워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06781</link><pubDate>Thu, 10 Sep 2026 1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5067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1764&TPaperId=175067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11/coveroff/k60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1764&TPaperId=175067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대한민국 트렌드 - 과연 그 트렌드는 진짜 트렌드가 됐을까? AI와 인간이 함께 읽어낸 사람·소비·일의 8가지 키워드</a><br/>조성호 지음 / 길벗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다음 해를 전망하는 트렌드 책들이 쏟아진다. 나 역시 새로운 기술과 소비방식, 교육 환경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 트렌드 관련 책을 꾸준히 찾아 읽는 편이다. 특히 생성형 AI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면서 AI가 사람들의 일과 생활을 어디까지 바꿀지, 앞으로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할지 늘 관심을 두고 있다. <br/><br/>그래서 조성호의 '2027 대한민국 트렌드'가 AI와 인간이 함께 변화의 신호를 읽어냈다는 소개부터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은 지금 많이 검색되는 현상을 곧바로 트렌드라고 부르지 않는다. 잠깐 관심을 끌었다가 사라지는 유행과 사람들의 삶과 선택을 장기적으로 바꾸는 트렌드를 구분 한다. <br/><br/>앞으로는 새로운 도구를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내가 잘하는 일에 어떻게 연결할지 판단하는 힘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2027 대한민국 트렌드'는 AI가 우리의 일을 빼앗을 것인지처럼 단순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 아니었다. 기술이 가까워진 시대에 인간이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가치를 지켜야 하는지 묻는다. <br/><br/>2027년 사업계획을 준비하는 기획자와 마케터,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 창업자,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를 읽어야 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AI시대의 변화를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독자나 생성형 AI를 자신의 일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br/><br/>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도착하지 않는다. 지금 주변에서 발견되는 작은 변화가 쌓여 다음 시대의 흐름을 만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새로운 기술을 빨리 익히는 것만큼 그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br/><br/>2027년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은 모든 유행을 따라가는 속도가 아니라, 변화의 맥락을 읽고 신뢰할 만한 정보를 가려내며 내 삶에 필요한 방향을 선택하는 힘일 것이다. <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0675288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11/cover150/k60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61163</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들과 읽은 어린 임금의 눈물 - [어린 임금의 눈물 (그림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98022</link><pubDate>Sun, 06 Sep 2026 16: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98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56010&TPaperId=17498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2/coveroff/89615560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56010&TPaperId=17498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 임금의 눈물 (그림책)</a><br/>이규희 지음, 이정규 그림 / 파랑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아이들과 역사책을 읽다 보면 왕의 업적이나 사건의 순서를 외우는데 집중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역사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면 어떨까요? 왕이라는 신분을 내려놓고 그 사람의 나이와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거에요. 이규희 작가의 '어린 임금의 눈물'은 조선의 여섯 번째 왕 단종을 열두 살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만나게 해주는 장편 역사 동화에요. <br/><br/>아이들에게 단종에 관해 알고 있으냐고 물어보니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고,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긴 인물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역사적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단종이 어떤 마음으로 그 시간을 견뎠을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건을 공부하기 보다 단종의 마음을 따라가며 책을 읽어보기로 했어요. <br/><br/>책을 다 읽은 뒤에는 단종의 생애를 다시 외우게 하기보다 가장 마음에 남은 장면과 인물의 감정을 중심으로 독후활동을 해봤어요. 먼저 단종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을 골라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문종의 죽음, 열두 살의 즉위, 왕위에서 물러난 일, 영월 유배와 죽음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살펴보니 아이들도 복잡했던 사건의 관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었어요. <br/><br/>다음으로는 내가 단종이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봤어요. 아이들은 무섭고 외로웠을 것 같다는 말부터 믿었던 어른들에게 배신당해 억울했을 것 같다는 이야기까지 각자의 생각을 표현했어요. 왕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린 단종은 오히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는 사실도 함께 이야기했지요. <br/><br/>단종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도 잘 어울려요. '혼자 있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나요?''왕이 아니라 평범한 아이로 살았다면 행복했을 것 같아요' 처럼 책을 읽으며 느낀 마음을 편지에 담을 수 있었어요. 인물의 감정을 상상해 글로 표현하는 과정이라 역사 이해뿐만 아니라 공감 능력과 글쓰기에도 도움이 돼요. <br/><br/>아이들과 함께 읽으니 단종의 이야기가 오래전의 비극으로만 머물지 않았어요. 힘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욕심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아도 되는지, 불의한 상황에서 자신의 뜻을 지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거든요. <br/><br/>'어린 임금의 눈물'은 역사적 사건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에요. 어린 단종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그 시대의 아픔과 사람들의 선택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에요.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읽기 좋으며, 조선 왕조와 단종 이야기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역사 동화에요. <br/><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40268361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2/cover150/89615560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1231</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스럽고 다정한 집요정 모아의 모험 - [집요정 모아의 모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88908</link><pubDate>Wed, 02 Sep 2026 1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889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949&TPaperId=174889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9/coveroff/k702130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949&TPaperId=174889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집요정 모아의 모험</a><br/>심보영 지음 / 창비교육 / 2026년 08월<br/></td></tr></table><br/>혹시 집 안에서 물건이 감쪽같이 사라진 적이 있으신가요? 분명히 여기 두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이거 누가 가져갔어?"라고 묻게 되잖아요. 그런데 '집요정 모아의 모험'을 읽고 나니, 어쩌면 우리 집에도 잃어버린 물건을 모으는 작은 집요정이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br/><br/>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은 '집요정 모아의 모험'은 '식당 바캉스', '대단한 수염', '붕붕 꿀약방'시리즈로 잘 알려진 심보영 작가의 첫 창작동화에요. 그림책 작가로 사랑받아 온 작가가 처음 발표한 동화라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더욱 궁금했어요. 책을 펼치자마자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등장인물과 알록달록한 그림이 눈에 들어왔고, 아이도 등장인물 소개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더라구요. <br/>모아는 툴툴이, 그리고 함께 가겠다고 나선 고양이 호랑과 함께 요정들이 산다는 전설 속 남쪽 나라를 향해 길을 떠나요. 처음에는 장난꾸러기처럼 보였던 호랑도 여행을 함께하면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줘요. 성격도 생김새도 살아온 방식도 다른 세 친구가 서로 부딪히고 도우며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br/><br/>특히 글과 그림 사이에 만화 형식의 장면이 섞여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읽었어요.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와 화면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작은 그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아이는 커다란 고양이 호랑이 등장하는 장면과 긴장감 넘치는 모험 장면을 가장 재미있어 했어요. 글밥이 적은 그림책에서 조금 더 긴 동화로 넘어가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구성이에요. <br/>'집요정 모아의 모험'은 재미있는 판타지와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어린이,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독서 범위를 넓히는 초등 저학년, 이별과 변화앞에서 용기가 필요한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고 기억, 이별, 우정, 새로운 시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았어요. 책을 덮은 뒤에도 집 안의 오래된 물건과 작은 먼지까지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창작동화였습니다. <br/>아이들과 '집요정 모아의 모험'을 읽고 등장인물과 기억에 남는 장면을 정리하는 활동지를 작성했어요. 이어서 책 속 모아가 사는 뻐꾸기 시계를 직접 오리고 붙여 입체 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책에서 본 공간이 눈앞에 완성되자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했어요. 귀여운 그림과 신나는 모험 속에 이별, 우정, 새로운 시작이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책이에요. 읽기와 쓰기, 만들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초등 저학년 독후활동 도서로 추천합니다.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397638117]]></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9/cover150/k702130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86907</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추천 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 - [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80913</link><pubDate>Sun, 30 Aug 2026 1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809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35&TPaperId=174809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12/coveroff/k8721307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735&TPaperId=174809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a><br/>김명철 지음, 최연주 그림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고양이가 어느 날 사람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고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니 축복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고양이에게는 익숙한 몸과 세상을 잃어버리는 일이니 저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김명철 수의사가 글을 쓰고 최연주 작가가 그림을 그린 《저주받은 고양이 펠리스》는 바로 이 흥미로운 질문에서 시작하는 고양이 판타지입니다. <br/><br/>제목만 봤을 때는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모험담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책장을 넘기다보니 예상보다 훨씬 깊고 따뜻한 이야기는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모습을 빌려 상처받은 생명과 관계, 자기다움에 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었어요. <br/><br/>누군가를 이해하려면 빠르게 판단하기 보다 조금 더 오래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펠리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모든 생명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도움이 아니라 작은 관심과 상냥함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br/><br/>최연주 작가님의 그림은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별빛이 내려앉은 숲과 신비로운 고양이 왕국은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줘요. 고양이들의 표정과 몸짓도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생해서 글을 읽다가도 자꾸 그림을 오래 바라보게 됩니다. <br/><br/>무엇보다 고양이 펠리스와 인간이 된 펠리스가 서로 다른 모습이면서도 같은 존재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헤어스타일과 눈빛, 표정과 움직임을 연결해 놓은 세심한 표현 덕분인데요. 아이들과 그림 속 작은 장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충분했어요. <br/><br/>처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읽을 고양이 그림책으로 펼쳤지만, 마지막에는 제가 더 오래 생각하게 된 책이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뿐 아니라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이고 싶은 어른,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펠리스가 받은 저주는 결국 다른 존재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저주에서 시작하지만, 다 읽고 나면 따뜻한 축복처럼 남을거에요.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394828919]]></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12/cover150/k8721307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51250</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와 읽은 요즘말 vs사자성어 어린이 어휘력 키우기 - [요즘 말 vs 사자성어 - 40가지 신조어를 똑똑한 표현으로 바꾸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54898</link><pubDate>Sun, 16 Aug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548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716&TPaperId=174548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24/coveroff/k312130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716&TPaperId=174548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즘 말 vs 사자성어 - 40가지 신조어를 똑똑한 표현으로 바꾸는</a><br/>서예나 지음, 김기수 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요즘 아이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제가 모르는 말이 불쑥불쑥 등장해요. "엄마, 이거 완전 개이득이야!", "이건 진짜 노답인데?"같은 말을 들으면 뜻은 대충 알겠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말을 조금 더 정확하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br/><br/>그렇다고 아이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를 무조건 틀린 말이라고 하거나 쓰지 못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왜 그런 말을 사용하는지 먼저 이해한 뒤, 같은 뜻을 가진 다른 표현을 알려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어휘를 넓힐 수 있으니까요. <br/><br/>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은 '요즘말vs사자성어' 는 어린이에게 익숙한 신조어를 사자성어와 연결해 알려주는 초등 어휘 책이에요. '개이득'은 '일석이조'로 '찢었다'는 '화룡점정'으로 바꿔 보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어요. <br/><br/>'요즘말vs사자성어'는 사자성어를 억지로 암기하게 만드는 책이 아니에요.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언어에서 출발해 새로운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만화책을 좋아하지만 어휘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아이, 사자성어를 자꾸 잊어버리는 아이, 글쓰기와 말하기에 활용할 표현을 넓히고 싶은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br/><br/>책을 다 읽은 뒤에는 가족끼리 요즘 말과 사자성어 짝맞히기 놀이를 해 봐도 좋겠어요. 부모가 요즘 말을 내고 아이가 사자성어를 맞히거나 역할을 바꾸어 아이가 문제를 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웃으며 문제를 주고 받는 동안 40가지 사자성어가 조금씩 익숙해질 거에요.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380637595]]></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0/24/cover150/k312130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02411</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박경리 탄생 100주년기념 특별 필사 에디션 토지 필사 노트 - [토지 필사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48138</link><pubDate>Thu, 13 Aug 2026 1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481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481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off/k36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481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필사 노트</a><br/>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한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는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만나게 될까?<br/><br/>책을 읽다가 마음에 남는 문장을 발견하면 밑줄을 긋거나 사진으로 남겨두곤 한다. 하지만 표시해 둔 문장을 다시 꺼내 읽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반면 필사는 문장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한다. 한 글자씩 천천히 옮겨 적는 동안 단어의 의미를 되짚게 되고, 문장 속에 담긴 감정과 작가의 시선까지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br/><br/>『토지 필사 노트』는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대하소설 토지의 공식 필사집이다. '어른의 어휘력'과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를 쓴 유선경 작가가 토지 20권을 세차례 정독한 뒤, 작품의 정수를 보여주는 147개의 문장을 골라 한 권에 담았다. <br/><br/>'토지'는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지만 총 20권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 때문에 쉽게 시작하기 어려운 소설이기도 하다. 언젠가는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첫 장 앞에서 망설이거나, 읽기 시작한 뒤에도 수많은 인물과 긴 서사를 따라가다 멈추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독자에게 토지의 거대한 세계로 들어가는 작지만 단단한 입구가 되어준다. <br/><br/>필사는 빠르게 읽어내는 독서와는 다르다. 한 페이지를 완성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손이 쉽게 피로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바로 그 느림 덕분에 문장을 더 깊이 읽게 된다. 박경리 문장 특유의 말맛과 리듬을 느낄 수 있고,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던 어휘와 표현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문장력을 기르는 연습이 되고, 생각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는 조용한 시간이 되어준다. <br/><br/>'토지 필사 노트' 한 권으로 토지 20권의 서사와 수많은 인물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토지'를 어렵고 방대한 고전으로만 바라보던 독자에게 작품의 문장을 먼저 경험하게 한다. 필사하다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을 만난다면, 그 문장이 등장하는 원작의 장면까지 찾아 읽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br/><br/>거대한 작품을 반드시 완독해야 한다는 부담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하루 한 장씩 147개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박경리가 바라본 인간과 삶, 역사와 세상의 이치가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을 써 내려갈때 쯤에는 한 권의 필사 노트 안에 박경리의 문장뿐 아니라 그 문장을 읽었던 나의 시간과 생각도 함께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377130587]]></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150/k36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9327</link></image></item><item><author>미니미니</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 인간에게만 허락된 것 인간이 유리하다 - [인간이 유리하다 - AI 시대, 인간에게만 허락된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28000</link><pubDate>Sun, 02 Aug 2026 1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6629199/174280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315&TPaperId=174280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6/coveroff/k2521303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315&TPaperId=174280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이 유리하다 - AI 시대, 인간에게만 허락된 것</a><br/>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07월<br/></td></tr></table><br/>AI가 빠르게 발전할수록 우리에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정은 기대보다 불안에 가깝다. 지금 배우고 있는 기술이 곧 쓸모없어지는 것은 아닐지, 내가 하는 일을 AI가 대신 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한다. 부모라면 고민은 한층 깊어진다. 아이에게 무엇을 배우게 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겼던 학력과 자격증이 미래에도 경쟁력이 될 수 있을지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br/><br/>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의 경제경영 신간 『인간이 유리하다』는 이러한 불안 앞에서 질문의 방향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를 묻는데 머물지 말고,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AI를 만들었고 AI는 인간이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도구라는 사실도 다시 일깨운다.<br/><br/>책에서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문장은 '유능한 인간 〉 AI 〉 보통인간'이라는 새로운 계급 구조였다. AI가 모든 사람을 똑같이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장악하고 활용하는 사람과 기존의 방식에 머무는 사람 사이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린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토지와 자본이 계급을 나누는 기준이었다면, 앞으로는 AI를 얼마나 주도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다.<br/><br/>『인간이 유리하다』는 인간이 AI보다 무조건 우월하다고 위로하는 책이 아니다. 인간에게 아직 기회가 있지만, 아무런 변화없이 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공포에 휩쓸려 AI를 피하는 것도, AI만 배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는 것도 위험하다. 중요한 것은 AI를 활용하면서도 인간의 판단과 책임, 목적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br/><br/>책을 덮은 뒤 'AI가 내 일을 빼앗을까?'라는 질문은 '나는 AI와 함께 어떤 일을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로 바뀌었다. AI시대에 인간에게만 허락된 것은 완성된 정답이 아니다. 질문을 만들고, 방향을 선택하며, 결과에 의미를 부여하는 힘이다. 결국 미래에 유리한 인간은 AI보다 빠른 사람이 아니라 AI를 지휘하면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br/><br/>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365451875]]></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3/6/cover150/k2521303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3067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