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면 한 살 더 먹어야 하는데,앞자리 바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전 아직도 어른이란 말이 멀게만 느껴집니다.나를 끌어주는 사람보다내가 끌어줘야 할 사람들이 많아진 지금은하루하루가 참 어렵기도 하고선배... ‘진짜 어른’이 그립달까요...그래서 다가오는 2023년에는 어른다운 삶의 표본이었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곁에 두려 합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감정이 이성을 이기려 할 때,미성숙한 자아가 활개(!)치려 할 때어른의 지혜를 빌려보려고요.그렇게 매일을 보내다 보면‘진짜 어른’에 한걸음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내년 이맘쯤의 저를 기대해 봅니다...🙏#어른이가2023년을맞이하는자세#도서협찬 #청림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