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의 앨범 자켓 발견
1. 걸었다. 폴을 들고.. 노르딕 워킹에 쓰는 폴이다2. 1시간 남짓 지난 후 .. 예전 부터 봐 왔던 동네 도서관 근처 로스터리 카페에 와 시원한 아아를 한잔 했다. 베르테르의 편지에 자주 나오던 아아를 굳이 생각하진 않았다. 3. 카페는 매우 잘 정돈 되어있었고 차분하면서 따듯하고 뒷공간의 정원까지 완벽했다. 4. 비치된 책 중 킨포크 트래블을 통해 다른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어 좋았다. 반갑게도 폴을 든 여인까지 만난 기분이다. 5. 만족 대만족… 아마 조만간 또 올 예정이다!!6. (모바일 앱으로 작성시 사진이 잘 안올라가서 아쉽다)7. 카페에서 이어팟을 통해 들었던 음악을 덤으로…https://youtu.be/T1uwB6kMC1k8. 에스프레소 한잔과 함께… 추가된 음악 리스트https://youtu.be/4lgUagS_c_Q
#읍성노마드1. 젊은… 어린? 미성숙한?2. 슬픔… 절망? 좌절? 폭망!!3. 질풍노도의 시대… 진보… 감성과 감각의… 탈권위적 자기중심성 시대?!4. 이해와 공감… 경험과 이성의 효용성…5. 시대상의 유사성… 그들만의 세상… 포기와 저항!? 그렇기에 더더욱 긴 호흡을 가지고,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 온탕과 냉탕을 교차해가며 바라봐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드아 똥통에 빠져도 호랑이굴속이라도 일단 죽지않고 살고자 한다면 … 의지가 어느쪽으로 발현되는지 여하에 따라…베르테르의 선택은 달랐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