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한다. 난 좀 그런데… 하지만 어쩔 수 있으랴… 안 읽는 것보다는 읽는게 낫지 아니한가!! ㅜㅋ
올라간 어깨, 긴장된 내 맘과 어지러운 머리 속에…한 줄기 시원한 바람에 불다. 이내 따듯한 햇살이 비춰…마음 한켠 그늘진 곳에 응어리져 있던 얼음자리가 녹아내리다. 친절한 그대의 말 한 마디에!위로가 되는 그림책!!똥 손이라도 뭔가 끄적이고 싶게 만드는 동화와도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