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우리가 삶의 많은 부분을 모니터상에서 깜빡이는, 알 수 없는 상징을 통해 경험하면서 우리 앞에 당면한 큰 위리가 우리를 기계와 차별화시키는 바로 그 특성들을 희생시키면서 우리의 인간성을 완리의 인간성을 잃어 가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이다.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는 상태에서 차이 값만 이야기하는 조사 결과르 발표하면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동일한 조사를 한 번 더 시행하였을 때,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근소한 수치 차이는 ‘전 적인 우연‘ 에 의한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