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 : 사회 교과서 편 - 천리길도 교과 상식부터 콩심콩 팥심팥 5
에듀스토리 지음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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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자기 전 루틴은 불을 다 끄고 나란히 누워 오디오북을 듣는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가 골라오는 책들을 하나하나 읽어주고 싶은데, 두 아이가 초1, 만 1세로 조금 터울이 지다 보니 매번 책읽기가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오디오북을 함께 듣는 것으로 협의점을 찾았다. 우리 가정에서 주로 듣는 것은 용선생의 역사 시리즈인데, 요즘 듣는 것이 바로 <용선생 15분 세계사 독해>이다. 한 반 년 전쯤 이 시리즈를 처음 들었고 며칠 전부터 두번째로 듣고 있는 중인데, 아이도 나도 역사를 좋아해서 무척 흥미롭게 매일 이 시리즈를 들으며 잠을 청하고 있다.



우리 아이는 나라별 국기에도 특별한 관심이 있고, 또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대체로 책을 얌전히 보는 편이지만 <어린이 첫 세계국기 사전>이라는 책만큼은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책 기둥이 다 떨어져 나갔을 정도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언급한 책에는 많은 나라들이 수록되어는 있지만 풍부한 내용을 담겨 있지는 않아 보다 자세하게 소개된 책을 찾고 있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주요 나라들에 대한 각국의 국기와 수도, 인구, 면적, 언어, 종교 등에 관한 정보는 물론 사회 교과서에서 다루는 자연적 혹은 인문적인 환경에 관한 내용을 함께 다루고 있어 세계 지리와 세계사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정보를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라의 위치를 직접 찾아보고 색으로 표시해보는 한편, 사회 교과와 관련된 어휘의 정확한 뜻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앞서 읽은 내용을 퀴즈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였고, 가장 마지막에는 해당 국가와 관련된 흥미로운 상식이나 최신 정보들을 말주머니를 통해 가볍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만약 아이에게 세계사와 세계 지리에 관한 각국의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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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은 처음입니다만 - 넘어져도 웃음터지는 여자 풋살 에세이
김재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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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축구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다. 작년 유치원 때 잠시 태권도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저 한 시간 동안 재밌게 잘 뛰어 놀다 왔으니 됐다 싶으면서도,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함께 수업을 받다 보니 아무래도 수업 중에 기다리는 시간이 많고 다칠 위험도 있어 보여 언제나 마음 한 켠이 불안하곤 했다. 그런데 아이의 축구 수업을 지켜 보니 개인의 운동량이 월등히 많은 것은 물론, 소수 정예이다보니 더욱 자세히 축구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 아이도 나도 무척 만족스럽게 다니는 중이다.



아이가 축구를 시작하면서 우리 가족에게는 여러 변화들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 남편 역시 풋살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가끔씩 회사 사람들과 팀을 이뤄 풋살을 즐기곤 했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두 번씩 규칙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남편은 아이 덕에 우연히 시작하게 된 풋살 경기가 이제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지 풋살을 가지 않는 날에도 유산소와 웨이트를 하는 등 요즘 부쩍 건강을 신경쓰며 살게 되었다. 식단 또한 자연스레 건강식으로 변하게 되었고 가족 모두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늘 최우선 순위에 염두해 두며 하루 일과를 보내게 되었다.



이렇듯 아이와 남편 모두 풋살에 푹 빠져 있다 보니 나 역시도 풋살을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또 마침 최근 아이의 학원에서 여자 성인부 수업을 개설하였다고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나는 원래도 개인 운동보다는 단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도 배운다면 내 일상에 매우 즐거운 한 부분이 될 것은 불 보듯 뻔했다. 그런데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난 달리기는 좋아하지만 달리지 않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 스스로 자신이 없었고, 세게 날아오는 공은 너무 무섭고, 심지어 헤딩은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그렇게 풋살을 배울 수 없는 수백가지 이유를 찾고서는 '역시 안되겠다.'로 고민은 종료되었는데, 어쩜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땐 당연히 우리 남편처럼 풋살에 푹 빠진 어느 성인 남자가 낸 책이겠거나 했다. 그런데 저자는 여자였고 심지어 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나는 저자가 어떻게 (나와는 달리) 풋살에 입문하게 되었고 또 풋살의 어떤 부분이 그렇게 좋아서 이렇게 이에 관한 책까지 내게 된 것인지 그 마디마디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단숨에 이 책을 읽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저자의 인생에 스스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꽉꽉 채우면서 멋지고 또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이 나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다. 또한, 나는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일들이 참 많은데, 저자가 적극적으로 풋살 여자 회원을 모집하는 과정이라든지 포기하지 않고 주장으로서 대회를 준비해나가는 과정들 모두 내게 엄청난 귀감이 되었다. 여성 풋살 동호인이 부쩍 많아진 요즘, 저자의 맵고 짠 풋살 도전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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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체육 싫은 애
김수현 지음, 장선환 그림 / 풀빛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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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는 출발선에 서서 곧 달리기 시합을 앞두고 있는 네 명의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유독 한 아이의 얼굴에만 근심이 가득하고 무언가 불안해 보인다. 책의 제목처럼 그저 '체육이 싫은 아이여서 그런건가?' 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무언가 이 책의 제목과 표지가 나의 흥미를 자극해 왔다.



이 책의 주인공 '노루'는 미술 시간은 너무나 좋아하지만 체육을 정말 싫어하는데, 사실 나는 정반대의 사람이었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육상부에 발탁이 되어 1교시 전과 방과 후에는 달리기 연습을 하곤 했다. 그 덕분인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단 한번도 계주 선수로 발탁되지 않은 적이 없었고, 언제나 학급에서 가장 잘 달리는 여자는 바로 나였다. 내가 달리기에 대한 기억이 이렇게 좋은 것은 이런 많은 성공 경험 덕분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우리 아빠에게 있다. 아빠는 내가 운동회에서 계주 선수로 뛰는 날이면 단 한번도 빠짐 없이 나를 보러 오셨다. 바쁜 일과 중에 어렵게 낸 시간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것이 너무 감사했고 뜨거운 사랑이 온전히 전달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체육이란 과목이 좋아졌는지도 모르겠다.



한편, 내게 미술 시간은 거의 지옥과도 같았다. 나는 학교 미술 수업 외에는 단 한번도 미술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그것이 문제라면 문제일까. 애석하게도 지금까지 살면서 나보다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은 아직까지 단 한 명도 만나본 적이 없다. 안타깝게도 그림만 못 그리는 것이 아니다. 완성해야 하는 것이 그림 그리기든 만들기이든 간에 나는 미술 수업 시간이 반 이상 흐를 때까지 아무런 시작하지 못한 날이 대다수였고, 완성에 가까운 작품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멋지게 완성해 나가는 친구들을 그저 바라보며 작아지고 또 작아지던 그런 아이였다.



이런 나의 경험 때문인지 체육 시간을 너무도 싫어하는 '노루'의 마음을 너무나 공감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그러나 노루는 나와는 달랐다. 그저 체육을 계속 싫어하고 피하는 데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마침내 어떤 계기로든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해 나가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면에서 '노루'는 나보다 훨씬 멋지고 용감한 사람이다.



한편, 이 책 너무나 재미있었다! 전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자연스럽게 나의 어린시절이 떠오를만큼 귀엽고 재미있는 대사와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부터 마지막 장까지 이 이야기에 푹 빠져 책을 읽었다. 이 책이 작가의 겨우 두 번째 책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만큼 너무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책이라 초등 아이에게도 또 어린 시절의 동심을 다시 한번 느끼고픈 어른들에게도 이 책을 너무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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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꺼내 보는 우리나라 : 국어 교과서 편 - 천리길도 어휘력부터 콩심콩 팥심팥 4
에듀스토리 지음, 유미지 그림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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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 시절, 여름 방학이면 외할머니 댁으로 가서 며칠간 여름 휴가를 보내곤 했다. 그곳은 안방과 사랑방이라 불리는 방과 광, 마루, 부엌이 있는 고택이었는데, 마당으로 나가면 포도 넝쿨에 포도가 탐스럽게 달려 있고, 옥수수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있는 그야 말로 삶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공간이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잠자리를 잡고 놀거나 계곡에 몸을 담그며 시간을 보냈더랬다.



그 기억과 경험이 내가 우리나라의 전통 생활과 관련된 어휘를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사실 내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의 일이다. 지난 겨울, 아이들과 여행을 하던 중에 우연히 제주의 생활사 박물관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나는 그곳에 전시된 많은 물건들이 낯설지 않았지만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 물건들의 이름 뿐만 아니라 쓰임 또한 예측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농촌 문화를 배경으로 한 수 많은 작품들을 이해하기가 너무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와 관련된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나라와 관련된 어휘 중에서 익숙하지 않은 어휘만을 선별하여 사진 혹은 그림과 함께 그 대상에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어휘들로는 까치, 단군 신화, 민화, 삽사리, 장승 등과 같은 우리나라를 대표 하는 상징적 어휘들을 가장 먼저 다루고 있다. 두번째로는 우리나라의 명절과 놀이에 관한 어휘를 소개하였는데 예를 들면, 설날, 연날리기, 투호 오곡밥과 부럼, 삼짇날 등이 있다. 이외에도 금줄, 돌, 관례, 혼례, 상례, 제례와 같은 우리나라의 통과 의례나 대장장이와 목수, 뱃사공, 옹기장과 같은 우리나라의 옛날 직업 어휘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나라의 의식주와 관련한 어휘들인데, 가마솥, 골무, 다듬이질, 약과, 인두, 장독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책은 열 줄 정도의 어휘 설명과 필수 어휘에 대한 부가 설명, 나머지는 간단한 퀴즈 몇 문항과 전체 내용에 대한 한 문장 요약 해보기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학습량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구성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또한, 이 책에서 다룬 모든 용어들은 모두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이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이 어휘를 만났을 때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무척 유익한 학습서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아이의 비문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초등 문제집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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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첫 문해력 신문 -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첫 문해력 신문 1
이다희 지음, 서희진 그림 / 아울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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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에서 2억 5천만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하고, 아동 교육 분야 역대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하루 한 장 키즈 신문>이 책으로 발간되었다. 저자는 현재 어린이 문해력 플랫폼인 '리딩타임즈'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이전에는 초등학교 교사로서 13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오면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읽기 습관'에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학생들이 읽기 습관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아이들 스스로가 읽는 즐거움을 꼭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또한 아이들이 책을 읽는 기쁨을 알기 위해서는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는 텍스트를 매일 꾸준히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러한 즐거운 경험들이 쌓여 결국 '책을 읽는 건 재미있는 일'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야 읽는 즐거움을 비로소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의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42개의 흥미로운 신문 기사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와 수준에 맞는 적합한 어휘로만 기사가 작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실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읽고 이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수 많은 배경지식을 얻게됨은 물론,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 또한 넓어질 것이 분명하다.

 

이 책에는 책의 활용 방법 또한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가장 먼저 수록된 신문 기사를 읽어본 후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쓰기 활동까지 그 범위를 확장하여 활동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덧붙여, 아이의 나이 혹은 문해 능력에 따라 어른이 소리를 내어 기사를 읽어주는 방법과 스스로 소리 내어 기사를 읽어 보는 방법, 혹은 아이 스스로 눈으로 읽으며 중요한 문장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도록 하는 방법 등 여러 다양한 읽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며 적합한 읽기 방법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6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주일간 매일 하루 하나씩 기사를 읽어봄으로써 읽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루고 있는 신문 기사의 주제는 과학과 사회, 역사, 예술은 물론 마음 돌봄과 동기 부여와 같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또 흥미로워하면서도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하고도 유익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나는 아이가 이 책의 신문 기사를 모두 읽고, 또 제시된 활동까지 모두 마친다면 아이 스스로 느낄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렇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운 텍스트에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기사와 관련된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 자료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다. 

 

7세에서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꼭 한번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의 읽기 습관 형성은 물론 읽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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