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수상한 요양원 사과밭 문학 톡 6
아니타 밀트 지음, 앙겔라 홀츠만 그림, 함미라 옮김 / 그린애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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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파울리는 엄마와 살고 있는데,
월, 수, 금요일 세번을 요양원에 계신
할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항상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는 할아버지
엄마는 기억하시면서
파울리만 계속 잊어버리시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지요.

그러던 어느날 요양원에서
보라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보라는 할머니를 돌보는 아이에요.

파울리는 요양원에 오는게 싫은데,
보라는 요양원에 오는게
전혀 싫지 않다고 말하네요.

산다는 의미가 뭘까요?
언제가 멈추는 게 삶이야라며
보라가 이야기를 합니다.

파울라는 보라를 만나면서,
어떤 변화가 올까요??

요양원 단어는 듣기만 해도 유쾌한 단어는 아니지만,
생각과 마인드에 따라 긍정적인 단어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울라는 정망 좋은 친구를 만난것 같아요.
보라를 통해 시선과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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