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발칙해서 질렀네요~이벤트할때 샀는데~읽을시간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이제야 읽었네요~앞이 안보이는 백작가의 도련님 시중을 들게된 여주 라일라~순진한 도련님 때문에 복장이 터지는 라일라~여주시점글입니다~백작가의 하녀이면서 눈치도 빠른그녀~백작부인의 부탁으로 앞도 못보는데 고자이기까지한 도련님의 병을 고치려고 시도하는데~그녀의 깜찍한 도전은 어찌될까요~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
클리쎼한 소설이에요~~짧아서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씬은 적당하고~소꿉친구를 유혹하는 여주입니다만?그게 진정 유혹인지 ㅋㅋㅋㅋㅋ 알수는 없지만~~~어영부영 남주 말에 넘어가는 여주랍니다~물론 그런 그녀를 부추기는 부모님이 더 대박이지만여~처음 도입부가 쌈박하지는 않지만 가볍게 읽기좋아요~조금 밝히면서 순진한 여주와~~순진하지만 철벽남주이고 짝사랑중인 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