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김재식 지음 / 북로망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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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만 아는 나의 길을 찾아서

제1장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돼
제2장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
제3장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
제4장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바

각 장의 큰 타이틀 아래 작은 타이틀의 글이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고 있다.
 
(p28)
사람들은 잠시 내게 왔다가 사라진다.
나를 스쳐가는 그 모습에 의미를 두며 살기보다
그저 내 시간을 그때의 나와 함께 잘 살아가면 된다.

(p108)
선택하지 않는 삶은 정체된다.
끊임없이 새로운 곳에 몸을 내던지고
해보지 않은 일을 하면서 선택의 가운데 서야 한다.

선택하지 않아 후회 없는 조용한 삶보다
스스로 격동의 순간을 선택할 수 있으매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삶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p201)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고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뿐이다.

이 외에도 마음을 포근히 위로해주는, 와 닿는 뭇장들.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주는 책 📚
그래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지금 가는 길이 제대로 된 걸까라는 의문이 들때,  무엇을 해야 할지 망설여질때
넌 지금 잘하고 있어 하고 얘기해주는, 나에게 무한용기를 주는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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