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해살 (총3권/완결)
나흘 / 플로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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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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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사내답게 굴어라 (총2권/완결)
마뇽 / 위브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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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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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금낙리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십이월사일 / 이지콘텐츠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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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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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별도 잠든 밤에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임은성 / 에클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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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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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의 나르시스
진순 / 읽을레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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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값을 지불하고 책을 읽는 입장에서 이따금 돈이 너무 아까운 소비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이 책이 그랬다.

작품 소개글을 봤을 때는 호기심이 생겼고, 미리보기의 도입부는 음.. 낯설지만 그래 조금은 신선했다.

그런데 2~3페이지만에 바뀌는 소제목은 몰입을 점점 방해하기 시작했고, 처음엔 조금 신선하게 느껴졌던 문체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고 이건 그냥 일기장에 썼던 내용을 옮겨 온 건가 싶은 생각도 들기 시작함. 장소가 바뀔 때 (고양이 카페 앞) (해수욕장)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것도..많이 아쉽다. 그림이 안그려짐. 소제목을 왜 그렇게 많이도 나눠놨는지는 끝까지 다 본 뒤에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닥 중요하게 느껴지지도 않음. 


처음엔 오타인가 싶었던 맞춤법도 반복되는걸 보니 정말 몰라서 틀린 것 같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받아드릴' ... '받아들일'을 소리나는 그대로 썼다..

정성 드리며..아니예요 정성 들이며...입니다..


씬에 대한 묘사도......하...소위 말하는 섹텐, 꼴림포인트는 1도 없음.

그냥 없는게 나을 뻔.


연인간의 대화도 전혀 설레임이 없음. 


이걸 그대로 출판한 출판사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제목 그대로 작가..의 나르시즘이 강한 느낌. 무슨 자신감이지.. ㅠㅠ 심쿵적립금으로 천원 돌려받았으니 1970원에 구매한건데..그마저도 너무 아까웠다. 

그 옛날 귀여니 소설은 문법파괴가 있었을지언정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심지어 보면서 눈물도 꽤 흘렸는데.. 그냥 읽덮할까 하다가 그래도 뭐 하나는 남는게 있지 않을까 해서 (거의 오기로) 완독했는데 20분 정도 소요된것같다. 결론은 그날 가장 아까운 20분이었음.

많이..아주 많이 다듬어야 할 것 같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는 글이 아니라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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