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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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매니아라 인용된 추리소설을 거의 다 읽은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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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렌조 미키히코 지음, 양윤옥 옮김 / 모모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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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소녀의 죽음에 대해 무죄인가 아니면 유죄인가. 우연이 겹치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소름끼치게 묘사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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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멈춘 8개의 시계 틴 하드 2
크레이그 라이스 지음, 송예슬 옮김 / 린틴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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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와 엘러리 퀸 연상시키는 골든에이지 시대의 고전 추리소설. 당시에는 굉장한 트릭이었겠지만 지금은 약간 시시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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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리보칭 지음, 허유영 옮김 / 비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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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개가 너무 작위적이고 비현실적이다 플롯이 신만 하고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다. 그래도 다 읽고 나면 네 명의 관점에서 본 사건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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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하던 남자가 본인과 헤어져서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자 그 남자의 집에 불을 지른 여자 유키노.
이 방화로 만삭이던 남자의 아내와 쌍둥이 딸들이 숨진다.
희대의 악녀 소리를 들으며 사형집행만을 기다리는 그녀의 무죄를 위해 도움을 주는 이들이 생겨나고.
그녀는 정말 악마일까 아니면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쓴걸까.

‘원죄‘에 대해 생각하게 하지만,
매우 우울한 소설.
최근 일본의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중에는 ‘원죄‘를 다른 소설들이 많다.
‘원죄‘야 말로 사형 집행 제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인 것이다.
한국은 최근 집행은 하지 않지만 여전히 사형제도를 유지하는 국가이고, 나는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죄‘ 에 대한 모순은 누가 해결할것인가?
#기리노나쓰오 의 초기작을 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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