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살인 편지

살인 편지
설라리 젠틸 지음, 최주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애거서 크리스티 스타일의 재현이라는 말은 하지 말아 줘.

[마이리뷰] 블랙 서머

[전자책] 블랙 서머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책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고 내용도 참신한데 번역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번역자의 단어선택이 너무 천박하다고 할까.
‘ㅈ같다. ㅈ까 씨부럴 이런 단아들이 나올 때마다 원작의 욕이 어떤 포워드인지 궁금하다

[100자평] 블라인드 웨딩

블라인드 웨딩
제이슨 르쿨락 지음, 유소영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엄청난 작가를 발견한 것 같다. 반전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이 작가의 다른 작품을 당장 도서관에 빌리러 가야겠다.

[100자평] 1961 도쿄 하우스

1961 도쿄 하우스
마리 유키코 지음, 김현화 옮김 / 하빌리스 / 2023년 10월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을 봤을때는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정말 추천하고 싶다. 너무 재미있고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밌을 거 같고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 거 같다.

[100자평] 완벽한 결혼

완벽한 결혼
제네바 로즈 지음, 박지선 옮김 / 반타 / 2025년 7월

너무 뻔한 결말 너무 뻔한 반전.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의 전형적인 플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