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3주간 시간이 생겨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이번에는 미술관 위주로 다닐려고 내가 가지고 있는 미술책 중 서양미술사 관련 책들을 열심히 읽고 있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대략적인 스토리와 나오는 인물들을 기록해가며 읽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