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지만 연인인 두 사람은 당당하게 사귀고 싶다 리뷰입니다.
소꿉친구지만 어쩌구 이거 예전에 샀던 거 같은데 전혀 모르겠네요;
여튼 그림이 일단 예쁘고 이미 시작부분에 둘이 할 거 다 한 사이에요.
수는 부모님 밑에서 사니 걱정도 하고 공 학업 걱정도 하는데....
공 이놈은 다짜고짜 라이벌 비스무리한 놈한테 커밍아웃하고.................... 많이 철없어요.
그래도 술술 읽히고 볼만해요.
고양이 테라피 외전이 나왔네요.
지난 번에 본편 이벤트를 놓쳐서 너무 아쉬워서 언제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외전과 함께 특딜로 나와서 구매했어요.
강아지는~ 는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는데 마찬가지로 무척 귀엽습니다.
고양이의 특성이 잘 드러나서 고양이를 키우는 듯한 대리만족감이 들어요.
다만 본편이 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