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했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에스퍼물 어디없나 하면서 찾고 있던 찰나에 알라딘에 출간됐길래요.
세계관 좋고 캐릭터 조형도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도 매력있고 수도 매력있어요 ㅎㅎ 전투씬도 괜찮습니다.
수가 꾸는 예지몽으로 얽힌 사이이지만 그 전 과거로도 엮여있는데요...
에스퍼물 좋아하시면 추천입니다
난고쿠 바나나님 좋아했어서 시리즈를 계속 읽어보고 있는데 일단 그림이 깔끔합니다.
내용은 조금 슴슴하지만 그림이 예쁘고 아키라가 귀엽습니다...
놀이공원에서 한 때를 보내는 타카토 너무 귀엽네요...
그걸 같이 즐거워하는 준타도 귀여워요..
오랜만에 시리즈 다시 까봤는데 그림이 예뻐서 볼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