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ABC, 숨바꼭질 그림책

숨바꼭질 ABC - 기억력 + 집중력 + 알파벳 ㅣ 숨바꼭질 그림책
솔트앤페퍼 지음 / ThinkStone / 2017년 11월

숨바꼭질 ABC, 숨바꼭질 그림책

(솔트앤페퍼 글.그림, Think Stone)

오랜만에 넘버2를 위한 그림책~!

어느새 22개월이 된 딸램은 며칠 전에 드디어 3살이 되었다지요~ㅎㅎㅎ

책을 어찌나 좋아하는지...ㅋ

물론... 놀잇감으로요~^^;;;

그래서 요런 플랩북 당연~히 열광합니다~!!

책이 도착해서 택배를 받았는데...

"택배! 택배!"

전 잘못 들은줄 알았다지요...

아직 말도 잘 못하는데 택배를 외치다니...ㅎㅎ

정말 신기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고 책을 보는 순간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동안 새로운 책을 너무 안사줬구나~!

이궁~>.<

엄마 혼자 민망하더라구요...^^;;

일단 엄마가 먼저 보고 보여주려했는데...

어쩔 수 없이... 딸램이 먼저 살피는 걸로...

 

아주 신~났답니다...

색감이 일단 아이의 시선을 확~ 끌었구요...

역시나 플랩북이라... 들춰보는 재미가...ㅎ

그럼... 엄마도 한번 자세히 살펴봐야겠지요?

숨바꼭질 ABC

 첫장을 넘기니 빨~간 사과가 나오네요...

플랩북을 들춰보면 알파벳과

A로 시작하는 단어 apple

그리고 개미그림과 함께 ant도 보이고요.

딸램은 공을 워낙 좋아해서 저 공 모양을 보고

"공~! 공~!!"

무한 반복으로 외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깨알같은 팁들을 쏙~! 쏙~! 짚어주었어요.

곰 옆에 이렇게 써있어요.

A,B,C,D,E.

알파벳 친구들이 모여 있어요.

그림을 하나씩 열어서

영어 이름과 알파벳을 말해 보세요.

그리고 옆 페이지 당근 그림 밑에는

그림을 모두 덮고

알파벳 Cc를 찾아보세요.

​페이지 젤 아래 엄마 그림에는

이게 뭐야? 그래, 사과야. (그림을 열며) 사과는 apple. 알파벳 Aa로 시작해.

따래해 볼까? (손가락으로 대문자와 소문자를 차례대로 짚으며) A, a. (낱말을 짚으며) A is for apple.

​각 페이지마다 이와 같은 형식으로

엄마와 아이가 좀 더 풍성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그래서 저도 따라해보았어요...

물론 딸램에 맞춰 거기에 더해서 색깔도 이야기 하면서...

우와~ 한장 넘어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는...

그만큼... 다양하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더라구요.

딸램은 물론 너~무 좋아하고요...

자꾸 반복해서 책을 보자고 해서 엄마는 조금 힘들다는 단점이... ㅡ.ㅡ;;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알파벳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네요~

숨바꼭질 그림책

 숨바꼭질 그림책도 형식은 비슷해요

첫페이지 플랩을 들춰보면 익숙한 동물친구들이 보이네요

멍멍 강아지

꿀꿀 돼지

삐약삐약 병아리

.

.

이제 막~ 말을 배우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이름보다는 의성어가 더 익숙하겠지요?

집 옆에 이렇게 써 있어요.

예쁜 집들이 옹기종이 모여 있어요.

누가 살고 있는지

하나씩 열어 보고 이름을 말해 보세요.

​귀여운 돼지 그림 옆에는

그림을 모두 덮으세요.

돼지가 어느 집에 사는지

찾아보세요.

그리고 엄마 그림 옆에는

들춰 보기 전에 "와, 예쁜 집들이 있구나! 이 동네에 이름을 지어 볼까?" 하면서 그림 전체를 쭉 훑어보게 하세요.

​각 페이지 마다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이걸 참고해서 아이와 책을 읽다보면 정말 수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책 두권을 읽는데... 목이 아프더라는...^^;;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책에서 배웠던 단어들을 다 정리해주었네요.

22개월 된 딸램과 이 책들을 보면서 가장 좋았던 건...

무엇보다도 딸램이 너무 좋아하니 그 모습을 보는 엄마도 덩달아 좋았던 것이구요.

엄마 입장에서만 보자면...

중간 중간 친절하게 짚어주고 있는 팁들이...

아이와 함께 좀 더 풍성하게 책을 볼 수 있게 도와줘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가끔 뭔가 허전하다 싶을 때도 있었는데...

이 책을 잘~ 활용하면...

그런 허전함을 느낄 새가 없더라구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우독고(우리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우리 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 똑똑한 책읽기 프로젝트 ㅣ 행복한 공부의 신
정용호 지음 / 행공신 / 2017년 6월

우리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정용호 글, 도서출판 행공신)

똑똑한 책읽기 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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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엄마는

책 읽기, 독서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나만 그런가? ^^;

사실 아들램은 책을 좋아하는 편이고

7세가 되면서부터는 완전한 읽기독립을 하여

읽을 법한 책들을 제공만 해주면...

제법 긴 글밥의 글도

재미나게 읽는편이다.

 

그런데...

언제가부터 학습만화에 심취하기 시작했다

주말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대부분 학습만화)을

빌려오면 거의 몇 시간동안

키득키득~

밥 먹는 것도 잊은 채 아주 푹~ 빠진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ㅡ.ㅡ;

 

아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아이가 또 크면 커가는대로

엄마로서 어떤 방향을 제시해주어야 하고

어떻게 하는게 옳은 것인가? 항상 의문이다.

그래서 요즘 독서와 관련한 글들을 많이 읽게 된다.

엄마가 공부를 해야

아이에게 방향제시를 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바로

우독고(우리아이 독서 고수 만들기)이다.

책의 맨 앞부분에 '행공신 세가지소원 추천도서 메트리스'라는 이름으로 부록이 있다.

연령별로 뇌 발달, 피아제 인지 발달 등을 고려하여

문학, 수학, 사회, 과학 등 분야를 나누어 도서목록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책을 읽히면 좋을까?'

항상 고민하는 엄마들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거 같다.

좋은 책들은 어찌나 많은지 사실 다 알기도 어렵고 또 그 중에서

선택하기란 더 어렵다...ㅡ.ㅡ;;

항상 그렇듯이 차례를 쭉~ 살펴보았다.

차례만 살펴보아도 그동안 갖고 있던 의문들이 풀려가는 느낌이었고

한 자 한 자 놓치지 않으려고 꼼꼼히 읽어보았다.

 

PART II 언제, 어떤 책을 골라야 하나?

특히 요즘 학습만화에 홀릭하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어찌해야 하나?

고민만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 고민이 조금은 사그라들었다.

마침 옆에 있는 아들램에게

20. 학습만화? 좋을까! 나쁠까!

21. 책을 잘 보는 아이라면 학습만화를 어떻게 활용할까?

22. 학습만화만 보는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23. 괜찮은 학습만화를 고르는 기준

을 큰 소리로 읽어주어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초등1학년인 아들램이 다~ 이해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큰 그림은 알아듣는 듯 했다.

아들램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건 엄마이니까...

학습만화를 활용하는 방법, 괜찮은 학습만화를 고르는 기준을 참고해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

.

.

.

독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독서방법이나 추천도서목록 등 참고도서들도

너무 많은게 사실이다.

이 책은

'그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엄마가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잘 파악하고 있어야

환경에 맞고 상황에 맞는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것'

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엄마의 중심을 조금 더 단단히 해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각자 상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아이를 잘~ 알고 있는 엄마가

내 아이에게 맞는 독서를 위해

조금 더 공부하고 중심을 잡아야만

우리아이 독서 고수만들기를

실행에 옮길 수 있지 않을까싶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엄마의 글 공부

엄마의 글 공부 - 하루 5분, 엄마와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시간
권귀헌 지음 / 제8요일 / 2017년 11월

엄마의 글 공부

(권귀헌 지음, 제8요일)

 "우리 아이가 글을 잘 썼으면 좋겠어요"

​.

.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바라는 바가 아닐까 싶네요~^^;

얼마 전 아이 둘을 데리고 제주도 5박6일 뚜벅이 여행을 다녀왔었더랬지요.

사실 가기 전부터 블로그를 즐겨하지는 않지만

'여행기 만큼은 꼭~! 남겨두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어땠냐구요...?

마음으로는 몇 번을 남기고도 남았는데...

프롤로그만 끼적여놓고는...

여행을 마친 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ㅡ.ㅡ;;

그만큼 글을 쓴다는 거,

자기 생각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육아를 핑게로 미루기도 하고,

시작만 고민하다 시간이 흘러가기도 하구요.

전 그러면서 초등1학년인 아들램에게는...

일기도 잘쓰고, 글도 곧잘 잘~ 쓰기를...

내심 아니 노골적으로 바라고 있더라구요...^^;

엄마의 욕심인데 말이예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찰라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엄마의 글 공부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아이 셋을 키우는 육아대디라서 인지 육아맘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글을 쓴거 같아요.

엄마가 아니라면 느낄 수 없을 것 같은 감성도

콕! 콕! 짚어주고요.

책의 차례를 살펴보면...

1교시 엄마의 삶은 그 어떤 소설보다 위대하다.

2교시 글공부로 엄마도 행복하자

3교시 누구나 저마다의 향기를 뿜는다

4교시 일상이 스토리고 삶이 문학이다

 5교시 행복한 엄마를 넘어 풍요로운 인간으로

글공부라는 제목에 알맞게 수업시간으로 차례를 나누었더라구요..

각 교시 마다 다음과 같은 코너가 있었어요.

하루5분 글쓰기

​지금 당장이라도 써볼 수 있는 소제들을 제시해주며 글을 쓰고 싶게 만들고

또 직접 써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도 말 잘 듣는 학생처럼 직접 몇 자 끼적여보기도 했답니다~^^;

글쓰기교실

​'좋은 글은 뭐가 다를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맞춤법, 띄어쓰기, 정확한 낱말의 쓰임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글 공부라는 제목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유익한 코너예요.

아이의 글 공부

'​아이의 글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나?'라는

의문을 갖고 있는 엄마들의 의문에 답을 해주고 있어요.

정답은 없는거 같지만요...^^;

이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는 지금도...

사실... 글 쓰는건 쉬운 일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루 5분

짧은 시간이라도 습관적으로 글쓰기를 한다면

분명히 문장력이 쑥~쑥! 올라가겠지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거 같아요.

저도 실천해보려구요.

아이가 글을 잘 쓰기만을 바라는 엄마가 아닌

글공부를 같이 하는 엄마가 되는거요...^^

육아에 힘겨워하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한 번

직접 읽어보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지거든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수수께끼야 놀자!

CQ를 높여주는 수수께끼야 놀자! ㅣ GO 게임북 2
김해연 엮음 / 엠앤키즈(M&Kids) / 2017년 6월

CQ를 높여주는 수수께끼야 놀자!​

(김해연 엮음, M&Kids)

CQ라는 말은 요즘 많이 듣고 있지만 정확한 뜻을 알기위해

검색을 해보니...

charisma quotiens (CQ)

카리스마 지수

로 나오더라는...

타인에 대한 흡인력과 공동체 내의 신뢰감, 지도력 등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란다.

우와~ 어렵네...ㅡ.ㅡ;;

암튼... CQ는 뒤로하고...

수수께끼를 워낙 좋아하는 아들램을 위해 선물 같은 책이다.

역시나 책이 오자마자...

"엄마~! 저 이거 볼래요~"

중간 중간 키득~ 키득~

뭔가 재미있는가 보다...

2살 난 딸램은 오빠가 뭘 보고 그리 좋아하는지 책을 보며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더라는...^^;

그래서 엄마도 찬찬히 살펴봤다.

일단 목차부터 살피고...

상식부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수수께끼까지...

그리고 처음

 1장 상식, 얼마나 알고 있니?​ 를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만화형식으로 된 간단한 수수께끼부터 짧은 글을 읽고 풀 수 있는 아리송 수수께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수수께끼까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단순한 수수께끼도 포함되 있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생각을 할 수 있는 문제들로 많이 있다.

초등 저학년이 가볍게 읽을 수 있다면 친구들하고 이야기하며 놀이할 때도

도움이 될거 같고

새로운 낱말들을 한 번씩 떠올려보는 기회도 될 거 같다.

초등1학년인 아들램은

벌써부터 아빠한테 어떤 수수께끼를 내볼까 궁리중이다...ㅎ

자동차로 이동할 때면 어김없이 이루어지는 배틀 아닌 배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수께끼 배틀이 이루어질 듯 싶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 내 몸을 움직이고 세상을 느끼게 하는 궁금하고 신비한 뇌의 비밀! ㅣ 펼치고 당기고 들어 올리고 돌리며 익히는 활동 지식책
댄 그린 지음, 숀 심스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7년 6월

내 몸과 마음을 지휘하는 놀라운 뇌 여행

(댄 그린 글, 숀 심스 그림, 김현희 옮김, 김명주 감수, 사파리)

펼치고 당기고 들어 올리고 돌리며 익히는 활동 지식책!

책을 읽고 나니... 딱! 맞는 소개임을 알 수 있었어요...^^;

이번 책도 역시나 아들램이 참지 못하고 호기심에 오자마자 펼쳐보았다지요..

다~ 읽고 나더니... 엄지 척~!!

신기한 부분이 있다며 막~ 펼쳐보여주더라고요.

학교에 갖고 가겠다는걸 엄마가 아직 안봤다며 말렸었는데...

제가 읽어보니... 참~ 재밌다에... 몰표요~ㅎㅎ

최근에 본 책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다고나 할까요? ^^;

불과 14페이지로 이루어진 책인데...

마치 140페이지의 지식책을 읽은 느낌이랄까요?

암튼... 읽는 내내 "우와~"가 절로...^^;;

첫번째 페이지인데요.

뇌의 명칭과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어요.

팝업으로 아래와 같이...

팝업속에 각각의 명칭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사진상으로는 글씨가 잘 안보이지만...

빼곡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그림과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한 글자 한 글자 놓치지 않고 읽어보았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전혀 시시하지 않고...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도

어렵지 않게 잘~ 표현했더라구요~^^*

페이지를 넘기자...

정말 독특한 구성으로 표현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신경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어요.

이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팝업으로 자세한 설명을 빠뜨리지 않았고요.

예상되는 팝업이 아니라...

앞 페이지하고는 또 다른 구성이었어요.

또 한 장을 넘기니...

이번에는 감각들에 대한 설명이네요...

청각, 시각, 미각, 후각, 촉각 5가지 외부감각과

내부감각에 대한 설명도 있더라구요.

이 곳에도 팝업창이 있었는데요.

바퀴를 돌리는 또 다른 형태로 보여주고 있었어요. 

 

.

.

.

여기까지가...

책의 전반부에요.

뒤쪽엔 더 다양한 팝업들을 활용해 설명해 주고 있고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친절한 단어 풀이까지...

내용도 알차고 구성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초등 저학년 뿐 아니라... 고학년까지... 전학년이 읽어도 좋을만한 내용이고요

아마 한 번 읽으면 또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

호기심을 불러오는 요소가 많고

지식들도 풍부하네요.

책을 보며 서평을 쓰고 있는 엄마를 보며...

아들램은 책을 또 보고 싶다며 옆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아들도 다시 읽으면 좋을거 같고 저도 몇 번은 더 읽어보게 될 거 같아요~^^*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