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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아주 멋진 도전 - 오늘은 동생이랑 같이 놀 수 있을까? ㅣ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안소니 안토니우 지음, 바티스트 암살렘 그림, 라미파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25년 4월
평점 :
#서평도서 『노아의 아주 멋진 도전』 📚
📆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이다.
🌱 4월로 정한 이유는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여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얼었던 땅이 녹으며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
얼었던 마음의 틈이 생기는 봄 🌸🌼
📖 『노아의 아주 멋진 도전』 이 시작된다.
👬 노아는 아주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정말 정말 사랑하는 동생이 있다.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과 즐겁게 놀고 싶지만 쉽지 않다.
🔖
‘동생에게는 자폐가 있어요.’
‘동생의 뇌는 다르게 움직이죠.’
‘동생이 남들과 조금 다르긴 해요’
🙋♂️ 그래서, 노아는 ‘동생과 같이 놀기’라는 멋진 도전이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한다. 노아는 자기가 좋아하는 하키, 퍼즐, 수영, 카드놀이, 기억 놀이, 그림 그리기로 계속 도전한다.
🤔 과연, 노아의 멋진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이 책의 작가 ‘안소니 안토니우’는 자폐가 있는 동생 콘스탄틴을 위해 매년 산타클로스에게 장애를 없애 달라는 편지를 쓰며 소원은 이것뿐이라고 말한다.
☀️ 안소니가 제일 슬펐던 날은 친구들을 초대했을 때 몇몇 친구들이 동생을 놀리고 비웃었던 그날로,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는 14살의 어린이가 쓴 따뜻한 이야기에서 인내와 관용의 미덕 그리고 모든 문제는 해결책이 있다는 교훈까지 얻는다. 💯
❤️ 자폐가 있는 동생을 바라보는 형의 노아 따뜻한 마음이 가슴 뭉클할 정도로 가득 담겨있다.
☝️ 우리는 나와 다름을 이해하며, 차이를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짐으로서 또 다른 봄을 느끼면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다.
🍀 포근하고 따뜻한 봄만큼이나 우리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 좀 더 따뜻할 수 있도록 남들과 다름을 조금 더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hanulimkids (한울림스페셜)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노아의 아주 멋진 도전
안소니 안토니우 글
바티스트 암살렘 그림
라미파 옮김
216x254mm
양장본, 32쪽, 18000원,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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