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설 109선 2 - 글동산 국어
이병렬 엮음 / 문원각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책 굵기에 처음엔 당황하지만,

포기도 하게 되지만,

막상 읽으면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있고

혼자서도 읽어보아도 편안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은 흔치 않을 것이라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더 드는 2권.

5권모두 소장하고 싶은 베스트 10중에 하나 입니다.

고등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때 좀더 문학을 편하게 공부하고 싶은 중학생에게도. 또는 그냥 한번 접해보려고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현대 소설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실수 있는 기회가 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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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7 - 새벽을 택하라, 윈터러 완결편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에 읽은 판타지로써 해리포터나 율리시스 무어 룬의 아이들 데모닉, 대런샌, skt 등등 다수의 책을 읽었다.

룬의 아이들의 1부인 이 책은 내가 읽은 책들중 단연 최고 중의 최고다.

전민희라는 작가의 상상력에 놀랐으며,

그녀의 글솜씨에 반했다.

누차 말했지만, 데모닉은 재밌긴 한데, 1부 보단 재미가 없다는 점이다.

뭔가 너무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6권 까지 보다가 말았다.

룬의 아이들을 즐겨보는 내 친구인 모양도 2부는 조금 1부에 비해 떨어진다는 말을 하긴 했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순 있다.

다른 사람의 리뷰만을 보고 그 책을 판단하는건 좋지않다.

참고하는 것은 좋긴 하지만,역시 읽어 보는 편이 더 빠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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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6 - 봉인의 땅이 부르는 소리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개인적으로 룬의 아이들 데모닉은 별로 이지만,

이 1부 만큼은 추천 하고 싶다.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을 지게 하는데,

그 박진감은 책에 푹 빠지게 한다.

밤을 꼭 새면서까지 보고 잤던 책.

언제봐도 재밌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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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5 - 두개의 검, 네 개의 이름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최고'라는 말을 쓰는게 아깝지 않은 책이다.

아무리 백날 떠들어 봐도 직접 그 사람이 읽어보지 않는다면 소용 없을 것이다.

읽어 본 사람은 왜 최고라는 말을 쓰는게 아깝지 않은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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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 -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 5
남경태 지음 / 그린비 / 199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수많은 역사에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서양사를 가장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은 발견한 것은

최고의 행운이였다. 세상에.

친구의 소개로 읽게 되었는데,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점이 쏙 마음에 들었고,

한가지 아쉬웠다면, 지도가 부족했달까...

그래서 아틀라스 세계사와 함께 읽으려고 했으나 ,

아틀라스 세계사의 오타의 압박에.... 그냥 읽지 않기로 했다.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역사의 사실이자 진실성인데, 책에 오타가 있다는 것은..

그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있다는 것에대해 정말 충격먹었다.

혹, 글쓴이와 같이 아틀라스 세계사와 함께 이 책을 읽으려고 한다면 그건 그만 두는 편이 좋다.

그냥 이 책만 읽고 다른 책과 함께 병행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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