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이야기 2 - 돌아온 악몽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김태권 지음 / 길찾기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제가 또 워낙 역사에 약한지라.. 만화로 되어있고 김태권님의 유머에 반해서 또 읽게 되었다죠?

[ 조잡한 이유입니다-.-; ]

어디선가 이 책의 리뷰를 보았는데 [ 알라딘에서 보았나? ;; ] 이 책이 1권보다 더 안좋다고 하는 분이..

그래서 망설였지만 그래도 샀지요. [ 일종의 충동이랄까나.. 참.. ]

제가 머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래서 이 책이 이렇고 저렇고에 관해서는 말 못하겠네요.;;

그냥, 저는 마음에 듭디다. [ 결국은 하고 픈말-.-;;;; ]

이걸 통해서라도 역사에 콩나물 대가리(?) 만큼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기쁘겠지요. [ 표현이이상하네요;]

하여튼, 저랑 같은 이유이신분들, 사서 또 읽고 또 읽읍시다- ! [ 매번 도서관 가기 귀찮아서 그렇죠. 흠.. 꼭 홍

보용 맨트 같은...? ] 우리모두 역사랑 친해져봅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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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트리스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단 한순간이라도 긴장을 늦츨 수 없게 많드는 댄 브라운의 첫번째 작품,  디지털포트리스 !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순간순간의 스릴, 긴장감, 위기, 공포 등을 아주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내가 꼭 책속의 주인공들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 가끔은 내가 책속의 주인공인냥

놀래서 눈이 커지는 등의 이상한 행동도 했다.;

여기서 수잔 플레처와 데이비드 베커라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수잔 플레처는 총명하고 아름다운 국가안보국의 직원이고 , 데이비드 베커는 대학교수였다.

간간히 다른 사람들의 시점으로 바뀌곤 하는데 [ 울로오트-데이비드 베커를 사살하려는 자 , 도쿠겐

누마타카- 디지털 포트리스의 패스 키를 돈으로 사려는 자 , 로시오 에바 그라나다 - 데이비드 베커가

찾고 있는 패스 키를 어느 한 펑기소녀(?) 에게 준 자 그렉 헤일- 수잔 플레처를 좋아하고(?) 노스 다코타라고

의심 받은 자  등 ] 이름이 헷깔려도 꾸~욱 참고 열심히 읽어보았으면 한다. 

난중에는 거의 다 이해 되므로 ... ( 아직 이름은 다 못 외움 -_-;; 주인공 이름정도만...)

트랜슬터라는 국가 안보국의 가장 중요한 기계이자 중심체인 것을 바탕으로 엔세이 탄카도 라는 사람이

있지도 않은, 트랜슬터로 해석 할 수 없는 암호[ 디지털 포트리스]를 인터넷상에 공유 시켜서 ( 물론 다운로드

는 받아도 열지는 못하게 되어 있었고 그 파일은 바이러스를 한 대 묶어 놓은 것이였다.) 국가 안보국의

내부에 큰 영양을 미쳤으며 나중에 스트래스모어[ 국가 안보국 부국장] 디지털 포트리스가 바이러스

파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패스 키를 찾는다.

결국 여기서 패스 키는 디지털 포트리스 파일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 디지털 포트리스를 가장한

바이러스 파일에 바이러스를 없애는 열쇠인것이다.

더 이상의 내용은 말하지 않겠다.

다 알아버리면 재미 없지 않은가?

엿튼, 무지막지한 대 반전으로 끝이나는 것 만은 확실하다.

꼭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한다.

정말 다빈치 코드 못지 않게 재미있다. [ 개인적으로 디지털 포트리스가 다빈치 코드보다 재밌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

 

* 참고 -  1권과 2권 내용을 섞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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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미카엘 엔데 지음, 차경아 옮김 / 청람문화사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알 수 없는 재미가 있다.

' 시간 '이라는 것을 주제로 회색신사와 모모가 나온다.

여기서 회색신사는 시간을 저축 해 준다면서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아, 사람들의 여유로움을

빼앗가 가서 신경질 적으로 만든다.

그애 반면 모모는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면서 말하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며, 시간을 빼앗아 가는

회색신사를 물리치고 사람들에게 다시 여유를 찾아준다.

아마 이 책은 지금의 현실 사회를 비교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사람들도 바쁘게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다.

바빠지니까 여유가 없어지고 여유가 없어지니까 신경질이 나고 신경질이 나니까 사람들이 싫고..

이웃간에 정도 없어지괴 가족간의 애정까지도 없어질 위기에 처한 지금의 현실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 주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요즘  학교니 학원이니 하면서 늘 시간에 쫓겨 살아 가는게 정말 부끄러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바쁘더라도 늘 여유롭게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른들도 이 책을 읽어보고 무언가의 깨달음을 얻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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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Harry Potter, Book 6): Volume 6 (Hardcover) Harry Potter 미국판- 하드커버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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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해리포터 광팬이라고 할 정도로  이 책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6권 내용이 너무 기대되어서 샀는데요,

영어공부도 할겸 겸사겸사 독해 실력도 늘릴겸 샀답니다.

역시 이 책을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간혼 해석 하기 힘든 문장이 있곤 했지만 , 그래도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 

빨리 번역판이 나와서 제가 해석 한거랑 어떻게 다른지 확인 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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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그룹 5% 학생들의 공부비법 - 공부! 새로운 답
강현구 지음 / 예림미디어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다른 공부 비법 책과는 다르다.

다른 공부 비법 책들은 주로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여러가지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책은 단지 공부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말해 주고 있다.

암기과목은 어떻게 외우는 것이 좋은지, 어떤 환경에서 공부가 잘 되는 지 등등 하나 하나

읽어보면 '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요즘 실천중이다. =)

암기과목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이 책을 한번 사서 쭉 읽어보아라.

그럼 암기과목들이 쏙쏙 머리에 잘 들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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