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임진영님의 서재 (임진영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5213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6 Aug 2026 14:34:49 +0900</lastBuildDate><image><title>임진영</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535213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임진영</description></image><item><author>임진영</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소모하지 않는 관계연습 - [나를 소모하지 않는 관계 연습 - 인간관계 면역력을 키우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52132/17261871</link><pubDate>Thu, 07 May 2026 0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52132/172618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7961&TPaperId=17261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20/coveroff/k7421379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7961&TPaperId=172618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소모하지 않는 관계 연습 - 인간관계 면역력을 키우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a><br/>김태현 지음 / 프로방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관계를 이어가며 불편한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보지 않으면 그만일까요?<br/><br/>우리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 이웃 등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피하고 싶어도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관계들이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부딪히고 얽히며 살아갑니다. 때로는 실망하고, 연락이 부담스러워지기도 하며,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충만해지는 순간도 분명 존재합니다.<br/><br/>『나를 소모하지 않는 관계 연습』에서 저자는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 속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원망하는 대신, 그 경험에서 배움을 얻기로 ‘선택’했습니다.<br/><br/>내 마음이 흔들리면 상대의 마음도 흔들립니다. 반대로 내가 평온함과 존중을 유지하면 그 감정 역시 자연스럽게 돌아옵니다. 마치 거울처럼, 우리의 마음은 서로를 비추고 있습니다.<br/><br/>이러한 관계의 면역력은 연습을 통해 길러집니다.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되 그것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는 것, 상대에 대한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 말하지 않으면 더 멀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 그리고 나의 가치를 타인의 반응에 의존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br/><br/>책을 읽으며 특히 공감했던 문장이 있습니다.<br/><br/>사람 사이에서 가장 큰 피로는, 타인의 마음을 바꾸려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br/><br/>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애써 바꾸려 하기보다, 하나의 ‘현상’으로 바라보고 인정할 때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그때 관계는 더 이상 나를 괴롭히는 대상이 아니라, 그저 스쳐 지나가는 풍경처럼 흘러가게 됩니다.<br/><br/>저 역시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좋아하고 소중한 관계일수록 자주 연락하고,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마음에 긴장과 불안이 생깁니다. 이런 감정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평온하게 다룰 수 있을지 늘 궁금했습니다.<br/><br/>책에서는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관계가 진짜 관계라고 말합니다. 특별한 이벤트나 잦은 연락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일정한 거리와 자율성을 유지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할 때 관계는 부담이 아닌 편안함과 자유로움으로 남게 됩니다.<br/><br/>생각해보면, 제가 가까운 사람들과 가장 바라는 관계도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도 좋고, 한 달에 한 번 만나도 괜찮은 관계. 그 사이의 간격이 관계의 깊이를 결정짓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상대가 실망하거나 기분이 상할까 봐서입니다. 어쩌면 ‘배려’라는 이름으로 나 자신을 더 옭아매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br/><br/>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쉽게 자신을 소모하기도 합니다.<br/><br/>이 책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방법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관계 역시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br/><br/>이제는 관계를 붙잡기 위해 애쓰기보다, 나를 지키는 방식으로 관계를 바라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20/cover150/k7421379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7200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