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30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10대와 20대는 사실 아직 책임이 없는 나이대인데
30대부터는 책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50대가 달라지기 때문에
저자는 30대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한다.
30대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방향과 목적지 설정이다.
방향과 목적지 없이 전속력으로 뛰어봤자
원래 목적지보다 멀어질 뿐이다.
100미터 달리기를 뒤쪽으로 달리면
차라리 안 달리느니만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천재의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더 똑똑하다는 말이 있듯이
30대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계획 등을 기록해야 한다.
기록하지 않은 것들은 휘발성이 강하다.
그리고 어떻게 라는 부분도 중요하다.
how가 있어야 한다. how가 없다면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또한 언어를 수정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들은 입 밖에도 꺼내지 말아야 한다.
말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내 입에서 나온 말이 나중에 나를 다스린다.
자살하는 사람 대부분은
우울하다, 죽고 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 말을 뱉음으로 인해서 그 말대로
상황이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 말들이 나를 지배한다.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모든 말들을
긍정적인 언어로 순화하라.
이처럼 이 책은 30대가 지속적으로 인지해야 할
중요한 것들이 많이 있다.
세월은 절대 잡을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후회하지 않는 세월을 보내길 바란다.